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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생활의지혜] 신용카드사별 이용기간 <매월 1일~말일> 결제일 정리 및 이점!

 

 

 

 

 

안녕하세요.
kids'mind 하비무옹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신용카드사별 이용기간에 따른 결제일정리입니다.

 

관리하기 쉬운 결제일, 이용기간인 '매월 1일 ~ 매월 말일'에 따른 결제일을 주요 카드사별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말그대로 주요 카드사이니 모든 카드사를 정리하진 않았습니다. 자주 쓰시는 카드사들로 10개사만 정리하였으니 해당 월단위 결제일 정리 정보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용카드 결제일정리

 

'매월 1일 ~ 매월 말일'의 결제일은 보통의 카드사는 14일로 운영중이었으며, 일부 카드사는 앞뒤로 하루, 이틀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 중 씨티카드와 삼성카드는 같은 이용기간의 결제일을 2개 운영중으로 결제일 분산을 유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한 보유하신 신용카드의 결제일을 맞춰서 관리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이렇게 '매월 1일 ~ 매월 말일'로 이용기간을 지정하게 되면 장점이 무엇일까요?

 

  1. 신용평점 관리 차원에서 결제일 14일은 매우 유리하다.
  2. 월 단위로 소비패턴, 결제금액이 예측가능하다.
  3. 월 단위 이용기간으로 인해 헷갈릴 일이 없다.

보통 이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겠는데요. 1번의 경우 부연설명을 붙이면 현재 국내 대표적인 신용평가사 올크레딧(KCB)와 나이스(NICE)는 매월 15일 0시 각 개인의 최신화된 부채, 연체내역 등을 고려하여 신용평가에 반영하고 정기적으로 신용등급, 평점을 변동시키는 정기변동일을 가집니다. 따라서 14일 결제일을 두게 될 경우 부채, 신용거래 금액이 어느 정도 감소된 채로 평가를 받기 때문에 신용등급이나 평점반영에 유리한 점을 가져갈 수 있다는 거죠.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 1,2점 차이로 등급은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저 1,2점이 상당히 아쉬운 순간이 올겁니다. 단편적인 예로 6등급과 7등급의 차이는 금융사에서 보기에 매우 큰 차이죠. 저 등급이 1,2점 차이로 결정이 된다면 매우 아쉬울 것 같지 않나요?

 

 

 

 

 

 

보통 급여날짜와 일치하게 설정을 하시거나 타이트하게 결제일을 지정하는 분들을 보게 되는데, 되도록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급여날짜와 결제일간 텀을 두게 되면 유이자 할부 이용시 선결제의 이점도 있고,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 모를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기 때문에 가급적 텀을 두길 권하죠. 개인적으로는 지금 소개드리는 이용기간의 결제일들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선 국내 주요 10개 신용카드사의 '매월 1일 ~ 매월 말일' 이용기간에 따른 결제일을 다뤄보았습니다. 따로 정리된 화면이 없어 별도로 작성한 표를 첨부하였는데 가독성에 맞을지 모르겠네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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