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나이 키 프로필 해병대 인스타 장발 열애 진세연 과거 리즈
배우 윤시윤 프로필
출생 : 1986년 9월 26일 (34세)
고향 :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파평 윤씨
신체 : 178cm, 63kg, B형
가족 : 부모님
학력 :
순천남초등학교 (졸업)
용인문정중학교 (졸업)
풍덕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연기학 / 학사)
종교 : 개신교(예장합동)
병역 : 대한민국 해병대 제2사단 (1184기)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 모아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팬덤 : 인연 緣
MBTI : ENFJ
배우 윤시윤 배우가 되기까지 집안
어린 시절에는 부모가 맞벌이를 했기 때문에 순천시에 있는 외가에 맡겨져 자랐다. 형편이 그리 넉넉치 못해 외조모가 등에 손자를 업고 시장에서 생선 팔며 키우셨다고 한다. 이렇게만 보면 어린 시절이 상당히 어두웠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실은 산이며 들이며 뛰어놀며 즐겁고 낭만적인 유년기를 보냈다고 한다. 인터뷰를 보면 유년시절과 외가에 대해 짙게 깔린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중학교 때부터 경기도 용인시로 올라와 부모와 함께 살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시절 그를 담당했던 선생님들의 증언에 따르면 '평범하게 잘 놀고, 평범하게 공부 잘 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하지만 끼는 억누를 수 없었는지 고등학교 때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서 엉터리 중국어 랩을 선보였다. 본인은 흑역사라 생각하고 있는지 방송 중 이 이야기가 언급되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눈치.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의 꿈을 갖고 성장해 대학도 연기학과로 진학했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았고, 서류 전형부터 떨어져 오디션을 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경우도 무척 많았다고 한다. 연기의 길에 대한 회의로 스무 살 겨울, 혼자 경포대로 여행을 떠났다가 그곳에서 지금 그의 매니저를 만났다.
2009년 김동률의 MV '고독한 항해'가 첫 데뷔작이지만 필모그래피에는 잘 실리지 않는다. 단독출연이며 러닝타임 내내 달음박질하고 수중촬영 장면이 등장하는 등 고생 많은 신인 시절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으니 관심있는 위키러라면 보기를 추천한다. 특유의 아련한 표정 연기, 눈물도 감상 포인트.
배우 윤시윤 인지도 상승 계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실질적인 데뷔작은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준혁 役. 오디션 당시 화를 내고 싸우는 연기를 하다가 주위에 있는 물건을 아무거나 집어 던졌는데 그게 김병욱PD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고, 그것이 인상에 강하게 남았는지 바로 캐스팅되었다고.
정준혁의 기믹이 전작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윤호와 비슷했고, 이미지도 이윤호를 담당했던 정일우와 닮아 있어 초반에는 '짭일우' 라 불렸다. 또 얼굴이 이준기와 닮아 있어 '짭준기'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리고 KBS 2TV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 김탁구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연기 경력이라고는 시트콤 한 번 뿐인 신인배우를 정극 타이틀롤로 기용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고, 그를 이기지 못한 작가 강은경이 '미안하지만 안 되겠다' 하고 거절하기 위해 윤시윤을 찾아왔다. 그런데 분위기 파악 못 한 윤시윤이 '부족하지만 시켜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며 열의 있는 태도를 보였고 그에 감화된 강은경은 마음을 바꾸어 윤시윤으로 계속 밀고 나갔다고 한다.
시청률 50%를 기록한 드라마의 타이틀롤인 덕에 엄청난 인기를 휩쓸며 톱스타로 급부상했다. 2010년 하반기 가장 핫한 스타 1위로 선정되기도 했고, 10월 제빵왕 김탁구 쇼케이스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새로운 한류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어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이범수의 비서이자 윤아를 짝사랑하는 강인호 역으로 열연하기도 했다. 긴머리를 고수하다 머리를 자른 것도 주목할만한 부분. 7kg을 감량하며 그동안 선보였던 이미지와 달리 캐릭터 이름과 같은 '강인'한 남자의 모습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이 다수.
2018년, 마침내 윤시윤은 대군 - 사랑을 그리다로 연기력과 흥행을 모두 잡는다. 대군에서 은성대군 연기를 맡은 윤시윤은 연기력도 호평을 받았고 드라마 또한 TV조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같은 해 윤시윤은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연기력에서 본인 커리어 역대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배우 윤시윤 머리 스타일
머리 스타일에 따라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보인다. 제빵왕 김탁구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긴머리의 시크한 미소년이였지만,[28] 이웃집 꽃미남에서는 파마를 한 갈색머리였는데 이때는 귀여운 연하남의 이미지였다. 그러나 같은 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온 총리와 나에서는 성숙해진 비주얼을 뽑냈다.
그 후 세가지색 판타지에서는 갈색 머리를 다시 선보였는데 이때는 이웃집 꽃미남처럼 다시 귀여운 아이돌같은 이미지로 돌아갔다. 최근에는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흑발과 파마머리로 출연중인데 마치 대형견같은 멍뭉미가 있다는 평이 많다.
의외로 대타로 주연을 두 번이나 차지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제빵왕 김탁구 당시에는 김탁구 역에 원래 엄태웅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윤시윤에게 돌아갔고, 나도 꽃에서는 김재원이 내정되어 있었으나 어깨 부상으로 인해 윤시윤에게 대신 돌아갔다. 각각의 작품이 제작 초기 땜빵용 드라마라는 분위기와 여배우 스캔들 파문에 다들 꺼리는 상태에서 쉽지 않은 선택을 해서 대박을 쳤다는 점에서, 본인의 실력이든, 운이든, 배역 복이 많은 것 같다.
배우 윤시윤 열애 진세연 부인
배우 윤시윤, 진세연이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휩싸였다. TV조선 '대군'에서 호흡한 두 사람. 열애설에 초고속 부인으로 대응했다. 역대 최고, 1분 만이다. 하지만 윤시윤, 진세연 측 입장은 달랐다. 윤시윤, 진세연 소속사 측 관계자는 열애설이 보도되자마자 1분 만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다. 사적으로 만난 적이 단 한번도 없다"라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이 사귈 가능성은 0%"라고 단호하게 이를 부인했다.
배우 윤시윤 근황
온라인으로 진행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이하 유미업)’ 제작발표회에는 감독 김장한과 배우 윤시윤, 안희연이 참여해 제작 소감을 밝혔다. ‘유미업’은 고개 숙인 30대 ‘용식’(윤시윤 분)이 첫사랑 ‘루다’(안희연 분)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섹시 발랄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윤시윤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moa_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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