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프로필 나이 키 화보 출연작 드라마 과거 인스타 고화질 배우 본명
배우 차서원 프로필
활동명 : 차서원
본명 : 이창엽
출생 : 1991년 4월 15일(30세)
고향 : 부산광역시
신체 : 185cm, 72kg, O형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데뷔 :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
소속사 : 나무엑터스
차서원 배우 데뷔 본명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했다. 2019년 주중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왜그래 풍상씨에서 막내 동생 이외상 역으로 출연하여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으며 그 이후인 2019년 7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차서원으로 활동명을 변경한다고 알렸다.
배우 차서원 출연작
차서원은 2013년 이창엽이라는 이름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KBS N 'Miss 맘마미아'(2015), MBC '별별 며느리'(2017), MBC '20세기 소년소녀'(2017), MBC '부잣집 아들'(2018)에 출연했다. 공연 무대에도 바쁘게 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다수 무대에 섰고, 또 '클럽사로메', '베헤모스', '나쁜자석', 뮤지컬 '마마돈크라이', '잃어버린얼굴 1895'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다수 독립 영화를 통해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배우 차서원 인지도 상승 계기
데뷔 이래 이처럼 큰 사랑을 받은 적이 있었을까. 차서원은 지난 3월 최고시청률 22.7%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KBS 2TV ‘왜그래 풍상씨’에 이어 ‘청일전자 미쓰리’를 연달아 마치면서 행복한 2019년을 보냈다. 특히 ‘청일전자 미쓰리’에 대한 반응은 남달랐다. 그는 “내가 TV에 나오는 걸 낯설어했는데 이번 작품은 ‘친숙하다’고 말하더라. ‘연기도 좋아진 것 같다’는 칭찬도 들었다. 연기를 오래 해나가는 과정 중 일부 인 것 같다”며 친구들의 피드백을 언급했다.
차서원은 극중 대기업 팀장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비현실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현실에 존재하는 팀장님같은 분위기가 아닌, 잘생긴 외모와 날카로운 눈매가 비현실적인 느낌을 줬기 때문. 극중 차서원은 청일전자와 TM전자 모두에 끼지 못한 인물. 냉정함과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야 했기 때문에 차서원은 극 바깥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려 노력했단다.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 수준급 연기력으로 올해 두 작품을 안정적으로 소화한 차서원. 그에게 무명 시절은 없었을 것 같지만, 사실 차서원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상속자들’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단역과 조연을 거쳐 이제는 당당한 주연 배우로 성장한 셈.
“같이 연기를 시작했던 친구들이 생각나요. ‘배우를 그만 둬야 되나?’라고 고민하는 친구도 있었는데, 항상 저한테 ‘좋은 배우로 커가는 단계를 보여줘서 고맙다’고 응원을 해줘요. 이런 말을 들으면 한 번에 큰 성공을 이루는 것보다 차근차근 해내왔던 저의 길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죠.”
“올해 초에 ‘곧 서른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왠지 모를 불안감이 생겼어요. 근데 이제는 ‘곧’이 아니라 한 달 밖에 안 남았잖아요. 30대에는 주변 사람들을 더 잘 챙기고, 제 자신 또한 견고히 다듬으면서 여유 있는 연기자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렇다면 20대의 차서원은 어땠을까. 그는 “조급함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조급하면 조급한대로 그 순간을 즐겼던 것 같다”며 친한 동료 배우인 양세종과 김성철을 소환했다.
배우 차서원 취미
차서원은 조급함을 이겨내거나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독특한 습관을 공개하기도 했다. 음악을 듣거나 여행을 좋아하는 차서원은 ‘단편 소설’이라고 부르기에도 짧은 글을 쓴다. 현재 대학원에서 영화과를 재학 중인 그는 그동안의 글을 모아서 ‘단편 영화’를 만들기도 했다고.
“가족애도 좋고, 판타지성이 있는 사랑 이야기도 쓰는 편이에요. 사실 장르는 가리지 않고 다 써요. 제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직은 공개할 만한 작품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나중에 좋은 글을 쓰게 되거나 살짝 공개했을 때 좋아해주신다면 완전히 오픈할 생각이에요.”
사실 차서원이 바쁜 시간을 쪼개서 대학원 영화과에 진학한 이유는 작품을 이끄는 감독과 작가의 심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다. 그렇다고 연출가에 대한 비전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는 “결국 배우가 돼가는 과정 속에서 공부하는 느낌”이라며 “작업과 일의 연장선”이라고 말했다. 감독의 심리를 꿰뚫고 작가의 해석에 다시 한 번 공감할 수 있는 능력까지 겸비한 차서원. 그가 앞으로 연기할 캐릭터와 작품이 기다려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배우 차서원 근황
'두 번째 남편'은 멈출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다. ‘최고의 연인’ ,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고, 김칠봉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극 중 윤재민(차서원 분)은 제과회사 회장의 아들로 미국에서 MBA 과정을 밟은 엘리트지만 회사 경영엔 관심이 없다.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 매너와 유머까지 갖춘 로맨틱 직진남으로 우연히 봉선화(엄현경 분)를 만나 사랑하게 된다.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와 뮤지컬 등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배우 차서원의 맹약이 기대된다.
배우 차서원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leechan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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