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배우 나이 프로필 키 인스타 결혼 출연작 근황 인성 논란 본명 드라마 과거 임메아리
배우 윤진이 프로필
본명 : 김윤진 (金尹真, Kim Yoon Jin)
출생 : 1990년 7월 27일 (31세)
고향 :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4cm, 44kg, B형
학력 :
한밭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 학사)
데뷔 :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소속사 : 뿌리깊은 나무들(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종교 : 개신교
윤진이 배우 데뷔 신사의품격
데뷔작임에도 연기력 논란 하나 없이 '임메아리'를 살려낸 윤진이는 "'신사의 품격'은 새로운 삶을 살게 해준 작품"이라고 자평했다. 어린 시절, KBS1 교양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귀국 후 학업을 이어가던 와중 학교로 오디션을 보러온 소속사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어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처음에는 두 명씩 들어가 '임메아리' 대사로 오디션을 봤어요. 그때 감독님이 대본 한 권을 통째로 주시더니 연습해오라고 하더라고요. 그 후 옷 스타일과 '임메아리' 콘셉트까지 세부적인 얘기를 하고 4차 오디션 자리에서 합격 얘기를 들었어요. 워낙 큰 작품에 대단한 작가님, 감독님이라 기대조차 하지 않았는데 합격이라니…. 눈물 먼저 나왔죠."
결과적으로 성공을 거뒀으나 과정에서 맘고생이 심했다. 작품과 선배 배우들에게 피해를 줄세라 노심초사 전전긍긍한 나날들이다. "못해서 작품에 누를 끼치지만 않으면 성공이라는 마음뿐이었다. 어떻게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 때문에 더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다. 촬영이 끝나도 집에 와서 밤새 캐릭터를 연구했다. 위대한 작품을 내가 함부로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끝까지 부담감을 느꼈다"는 고백이다.
2012년, SBS 주말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을 맡아 첫 연기임에도 그 나이대의 풋풋한 여대생의 모습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배우 윤진이 인성 논란 공백기
윤진이는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제가 신인 시절을 겪지 않았다. 바로 '신사의 품격'에 들어갔다. 아무 것도 모르고 대학교 때 들어갔는데, 저를 너무 많이 사랑해주시고, 그것도 이해가 안 됐다. 한 순간에 그렇게 되니깐, 욕도 많이 먹었다. 인사도 해야하는지 모르고 했으니깐. 그것에 대한 후회는 지금도 있다. 그런 것들을 알았더라면 그때 그러지 않았을텐데… 반성의 시간도 갖고, 저는 공백기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 지금은 오래 해서 뭔지 알 것 같고, 이제야 후회가 된다"고 전했다.
윤진이는 '하나뿐인 내편' 이전에 2016년 MBC '가화만사성' 이후 공백기에 대해 "여행을 다녔다.. 저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다. 배우의 꿈을 계속 가야하는지 본질적으로도 생각하고, 그래도 깨달았던 것은 내가 연기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까지 못 가봤는데, 후회감과 자괴감이 들더라. 주인공까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확신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배우 윤진이 공백기 이후 복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만나게 된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는 홍석구 감독에게 "제가 1,2년을 쉬었는데 드라마를 하고 싶다, 잘 봐달라고 했었다. 진지한 얘기들을 하니깐 감독님이 그것을 알아주셨는지 저한테 손을 내밀어 주시더라. 그때 정말 행복했다. 지금도 생각하면 고맙다"면서 감독의 도움으로 작품을 잘 마쳤다고 밝혔다.
연기에 대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하는 성숙해졌다. 그때는 연기도 나 하고 싶은대로, 윤진이로서 연기를 했다. 지금은 캐릭터가 되어서 연기를 하려고 한다. 나를 나타내려고 하지 않았다. 그때는 그런 걸 잘 몰랐다. 연기에 대해서 깊게 생각할 수 있는 나이와 경력이 아니었다. 사회생활도 하고 상처도 받고 경험도 하면서 달라졌다.
그렇게 2년의 공백 끝에 돌아온 윤진이는 오로지 작품에만 몰두했다. 그는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연기적으로 한층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면서 “대본이 나오면 밤을 새워서 대본을 봤다. 다른 것은 거의 하지 않고 이 작품만 본 것 같다. 회사에 가면 8시간 동안 방에서 나오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에 대해 공부했다. ‘이번만큼은 잘 보여줘야겠다’는 마음에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그간의 시간을 회상했다.
배우 윤진이 주요 출연작
윤진이는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데뷔했다. 극중 임메아리 역을 맡은 윤진이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메아리 신드롬'을 일으키며 단숨에 라이징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윤진이는 KBS2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2 '연애의 발견', MBC '가화만사성', JTBC '한여름의 추억'과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적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윤진이는 최근에는 국민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배우 윤진이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yjyoo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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