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배우 나이 프로필 키 결혼 남편 과거 출연작 리즈 근황 드라마
오승현 배우 프로필
이름 : 오승현
출생 : 1978년 3월 1일(43세)
가족 : 남편
신체 : 170cm
학력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데뷔 : 2000년 SBS 드라마 '루키'
종교 : 가톨릭(세례명: 카타리나)
오승현 배우 데뷔
오승현은 2000년 SBS 드라마 ‘루키’에서 연기자로 나섰으나 “좋고 싫음을 분명히 드러내는 성격 때문에 ‘싸가지 없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연예계에선 ‘여우 짓’도 해야 하는 데 그게 익숙하지 않아요. 거짓이라는 걸 우리끼리는 다 알잖아요. 그럴 바에는 서로 솔직해지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오승현 성형여부 배우 데뷔 전
오승현은 자신의 성형 여부에 대해서는 “틀에 박힌 대답은 하지 않겠다. 알아서 판단해 달라”며 웃었다. 오승현은 1997년 슈퍼엘리트 모델에서 입상했으나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에는 관심이 없었다. 3년 뒤인 2000년에야 연기자로 나선 이유도 그 때문. 연기도 처음에는 욕심이 없어 시키는 대로 하다가 ‘스크린’에서 주연급 역할을 맡으면서 고민하기 시작했다.
배우 오승현 자살설
오승현은 2004년 KBS2 드라마 '백설공주' 이후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유학설, 결혼설, 자살설 등 악성 루머가 돌자 오승현은 "어느 날 어머니가 모임에 나갔다가 한 아주머니에게 '딸이 영국으로 시집을 갔는데 왜 이야기를 안 했냐'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더라. 활동을 중단하니 참 여러 가지 소문이 도는 것 같다"고 전했다.
오승현은 "나는 가톨릭 신자이기 때문에 자살은 생각도 안 한다. 한때 영국 유학을 고려하기는 했었다. 실제로 영국에 사는 친언니에게 3달가량 가기도 했었다. 혹시 이게 와전된 건 아닌지 모르겠다"며 "한 때 연기가 내 길인가 고민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연기는 절대 못 버리겠더라. 마침 영국에 있을 때 지인을 통해 영화 시나리오를 받았다. 다시 시작하라는 뜻인 것 같았다"고 심경을 밝혔다.
배우 오승현 주요 출연작
오승현은 2000년 SBS 드라마 '루키'로 데뷔한배우다. 이후 드라마 '천생연분', '백설공주', '21세기 가족'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영화 '킬러들의 수다', '아는여자', '내 남자의 로맨스',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승현은 큰 키와 늘씬한 몸매, 도시적인 세련된 외모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배우 오승현 결혼 후 복귀작
배우 오승현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였다. 배우 오승현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이자 강시영(이세영 분)에게 정신적 쉼터가 되어주는 ‘민주경’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민주경’은 세련되고 도시적이며 냉철해 보이는 외견과 달리 따뜻한 마음을 지닌 해피바이러스 같은 존재이자, 성향 그대로 즐기며 사는 성격 좋은 언니 같은 매력을 지닌 인물.
배우 오승현 공백기 가진 이유
오승현은 그 당시를 회상하며 "데뷔하고 나서 처음 길게 가져본 공백기였다"면서 "8개월 정도는 감정의 기복과 함께 히스테리가 심했고 1년 반 정도 지나니까 다시 긍정의 힘이 생겨 마음을 비우게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오승현은 그 무렵 집에서 쉬면서 힘들어했던 자신에게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가족들의 사랑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많은 독서를 통해 정신적인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중 큰 영향을 미쳤던 책이 류시화 시인이 엮은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이라는 제목의 시집이었다고 한다. 연예계 활동 초반 여러가지 갈등이 많았다는 오승현은 "한때 혼자만의 공간에 갇혀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면서 "어느 날 아버지께서 '마음 시키는 대로 살아라'며 자신을 격려해 주셨고 이후 '인생 뭐 있어 아무리 어려운 순간 역시 시간이 흐르면 지나갈 텐데'는 생각이 들면서 조바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배우 오승현 과거 이태곤 열애
배우 오승현과 이태곤이 1년 만에 결별해 관심을 모았다. "이태곤이 KBS1 '광개토대왕'을 촬영하면서부터 둘의 관계가 소원해지기 시작했다"며 "지방 촬영 일정이 많다보니 만나기도 힘들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승현과 이태곤은 지난해 초 중견배우 임예진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발리로 둘 만의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배우 오승현 결혼 남편
"오승현이 오는 3월 1세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게 돼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승현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외모와 지성을 갖춘 엘리트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인연을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현재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의 활동은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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