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 나이 프로필 인스타 키 결혼 남편 가족 인스타 뮤지컬 과거

 

 

 

 

박준면 나이 프로필 인스타 키 결혼 남편 가족 인스타 뮤지컬 과거 박상면

 

박준면 나이 프로필 인스타 키 결혼 남편 가족 인스타 뮤지컬 과거 박상면

 

박준면 프로필

 

이름 : 박준면
출생 : 1976년 3월 11일 (46세)
신체 : 164cm
직업 : 배우

데뷔 : 1994년 연극 '노부인의 방문'
수상 : 2013년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여우조연상
가족 : 남편 정진영(1981년생)

 

박준면 배우 데뷔

 

박준면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대학교에 입학하지 않고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0년 영화 <행복한 장의사>에서 첫 데뷔했다. 배우 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박준면 복면가왕 출연

 

힙합의 민족2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복면가왕 3차 경연에서 우리집 강아지 해피라는 가명으로 참여한 적이 있으며, 불후의 명곡 331회에서는 김현식의 <이별의 종착역>을 부르면서 우승한 전적이 있다. 뮤지컬에도 간간이 출연 중이다. 레 미제라블, 고스트, 맘마미아! 등에 출연했다.

 

박준면 배우 데뷔 후 활동

 

박준면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남산 국립극장에서 마을사람3으로 데뷔했다. 그리고는 드라마 '사임당과 빛의 일기' '신기생뎐' '내조의 여왕' 등에 출연했고 각종 영화에도 얼굴을 내밀었다. "살다 보니 주연이니 조연이니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매일매일이 쉽지 않은 힘든 시대, 무대가 더 소중하고 간절하지요."

 

 

 

 

그는 정말이지 '닥치는 대로' 연기했다. "올해로 26년 차인데 이것저것 다 해봤어요. 스무 살 때부터 할머니 역할에 이골이 났지요. 저같이 캐릭터가 한정된 사람은 역할이 많지 않아요. 섭외만 들어오면 다 했죠. 그런데도 배우 박준면이라고 소개하는 게 어색했는데 이 작품으로 당당해진 것 같아요."

 

배우가 천직이라는 그는 정규 앨범을 낸 가수이자 래퍼이기도 하다. "곡을 쓰면서 치유를 받았어요. 음악은 꾸준히 하고 싶은 어떤 것이죠. 나는 배우이지만 창작을 하고 싶은 갈망이 마음속 깊이 있어요." 한없이 밝은 에너지는 무대에 쏟고, 허무하고 쓸쓸한 마음은 노래에 담으니 명암을 오가는 균형감각이 너무나 절묘하다.

 

박준면 힙합의민족2 참가

 

박준면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서 우승한 소감을 밝혔다. 박준면은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하면서 랩의 매력을 알았다”며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쇼미더머니’에 나온 BGM부터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힙합, 미국 본토의 힙합까지 닥치는 대로 듣다 보니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고 밝혔다. 과거 포크곡 ‘우산은 하나’를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던 그는 “리듬 위에 랩을 얹는 힙합이야말로 진짜 문학적인 예술”이라고 말했다.

 

박준면은 1994년 연극 ‘노부부의 방문’으로 데뷔한 24년 차 배우다. 주연보다는 조연 자리가 더 어울렸지만 ‘힙합의 민족2’에서만은 주인공이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내뱉는 거친 랩에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시청자도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스스로 ‘입걸레’라고 말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임했던 게 신의 한 수다. 피타입 등 조력자의 도움도 컸다.

 

 

 

 

박준면 박상면 인연

 

박준면은 실제로 박상면과 남매 역할로 출연한 적도 있다는 박준면은 "사실은 피 한방울도 안 섞였고 연락도 안 하거든"하고 말했다. 이어 박준면은 가수 BMK와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만화 '아따맘마'의 엄마와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박준면.

 

박준면 결혼 남편 정진영

 

박준면은 2015년 8월에 5살 연하의 헤럴드경제 기자인 정진영과 같이 서울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로 결혼했다. 그는 기자 출신 소설가 남편에 대해 “남편이 기자시절 나랑 인터뷰를 했다. 그날 이후 밥 먹고 세 번 만나고 결혼 했다”고 말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그러면서 “그때 내가 40살이었다. 남편은 나보다 5살 어리다. 근데 나보고 결혼을 하자고 했다. 그래서 그냥 한 거다. 근데 남편은 결혼을 후회하는 거 같더라. 결혼은 그냥 하고 나중에 연애했다. 결혼 하고 3년 동안 엄청 싸웠다”고 밝혔다. 

 

이어 “뭐가 그렇게 급했느냐”는 말에 “그냥 한 번 해봤다. 해보면 안되나. 내가 그때 40살이었는데 결혼을 하자는 사람이 처음이었다. 그래서 결혼을 한 거다. 결혼식은 안 했다. 혼인신고 하고 양가 부모님들과 식사만 했다. 결혼이 그렇게 거창한 건 아니지 않나. 한번 하고 아니면 마는 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준면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junmuyn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