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배우 나이 프로필 키 인스타 화보 금수저 집안 과거 실물

 

 

 

 

박지현 배우 나이 프로필 키 인스타 화보 금수저 집안 과거 실물 출연작 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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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배우 프로필

 

출생 : 1994년 11월 26일 (27세)
출생 : 경기도 연천군
고향 : 강원도 춘천시
신체 : 167cm, AB형
학력 : 
춘천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스페인어과 / 학사)
가족 : 부모님, 언니, 남동생
소속사 : 나무액터스
데뷔 : 2014년 단편영화 '진심'
별명 : 박젼, 박죠니, 찌혀니, 죠니
MBTI : INFP

 

박지현 배우 데뷔

 

박지현은 2018년 공포영화 <곤지암>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대중들 앞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SBS 월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주연 4인 중 한 명으로 (이정경 역) 활약했다. 다소 단편적이고, 진부할 수 있는 재벌3세 캐릭터에 입체감을 주고, 다른 이들의 비난이나 호기심 어린 시선들을 다 돌파하며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캐릭터를 맡아 지금까지의 역할 중 가장 도드라지는 성과를 냈다.

 

2020년 크리스마스이브 때, 소속사 배우들을 상대로 쓸모없는 선물주기 이벤트를 했었는데 김종도 사장의 포토카드가 당첨됐고 허탈한 웃음을 보였다. 그리고 직원에게 제일 예쁜 카드를 주려다가 반사당했다. 닮은꼴로는 배우 강민아가 있다.

 

박지현 취미

 

박지현은 2019년 11월 3일 런닝맨에 나와 취미가 게임(롤이랑 배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런닝맨에서 범인[8]을 색출할 때 나머지가 기가 막힌 적중률을 보이는 와중에 송지효와 단 둘이서만 정확히 집어내는 저력을 보였다. 해당 회차에서 다른 취미로 낚시라고 말하기도 했다. 게임을 하는데 쉑쉑버거, 임창정 모서리 족발 등 웃긴 단어들을 말하여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다.

 

 

 

 

박지현 배우가 된 계기

 

박지현은 “어린 시절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지만, 부모님께서는 대학 진학 후에도 늦지 않았다고 저를 설득하셨죠”라며 “그래서 대학을 입학하고 나서야 연기 학원에 다니게 됐어요”라고 했다. 

 

스무살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키어 3년 만에 영화 ‘곤지암’의 주연자리를 꿰차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한 배우 박지현은 외면부터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차 있었다. 25살이 된 해, ‘곤지암’이 개봉했고 영화가 흥행하며 자연스레 관객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신인 박지현. 열정적이었고 그러면서도 겸손했다.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학창 시절부터 키워 왔었다. 그러다 정말 배우가 돼야겠다는 생각은 스무살 때부터 했다”는 배우 박지현. 그녀는 배우가 되기 위해 우선 서울권 대학 진학부터 결심했다고 밝혔다. “제가 지방 출신(강원도 춘천)이다 보니 서울에 오려면 대학에 가야했고, 그래서 대학을 진학하고 바로 휴학을 했다. 그 이후로는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연기자가 되려는 준비를 했다. 부모님도 반대가 없으셨다. 특히 저희 어머니께서 연예 분야에 관심이 많으셔서 좋아해주셨다. 하하.”

 

박지현은 어떤 작품의 영향을 받기 보다는 어렸을 적 언니와 남동생과 함께 했던 역할극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얘기했다. 그녀는 “그때 가장 연기를 잘했던 것 같다”며 “병원 역할극을 하다가 오열을 하기도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그렇게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오며 배우의 길로 들어선 박지현.

 

 

 

 

박지현 데뷔 전 다이어트

 

박지현은 데뷔 전 20kg 이상의 몸무게를 감량했던 이유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다. “원래는 마른 체형이었는데 고등학교 때 공부를 하면서 계속 앉아 있어서 살이 많이 쪘었다. 그때는 할 수 있는 게 군것질이어서 초콜릿을 하루에 열판 씩 먹었다. 다이어트는 정말 많이 힘들었다. 지금도 운동으로 유지하려 하고 있고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 같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 건강해지기도 했고 운동도 열심히 하게 됐다. 다이어트는 모든 여자들에게 주어지는 숙제인 것 같다. 하지만 제가 배우의 길을 택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까지 독하게 하지 못했을 것 같다. 저에게는 다이어트가 일이었기 때문에 더 책임감이 컸었다.”

 

박지현 출연작 드라마 영화

 

박지현은 영화 '곤지암'(2018, 정범식 감독)의 지현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배우다. 한국형 공포영화인 '곤지암'의 성공으로 인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곤지암' 이전 공개됐던 작품인 MBC '왕은 사랑한다'(2017) 등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지현은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에 출연하고 MBC '내 뒤에 테리우스'(2018)에 특별출연 하는 등 쉼 없는 작품활동을 했고, 지난 달 22일 종영한 올리브 '은주의 방'(박상문 김현철 극본, 장정도 소재현 연출)을 통해 류혜진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박지현은 "외모 콤플렉스는 완전 많다. 그래도 이제는 인정하고 '더 좋았으면 좋겠다'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안고 가는 느낌이다. 발볼이 넓어서 신발을 예쁜 것을 못 신는 것도 안 좋고, 얼굴은 코도 복코에 광대도 넓고 턱도 뾰족하게 나와 있어서 얼굴이 역삼각형 모양이지만 이제는 그냥 안고 가려고 한다"며 "숨기고 싶은 것은 뱃살"이라고 귀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현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voyavivir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