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집안 인스타 화보 과거

 

 

 

 

박은영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집안 인스타 화보 과거 자녀

 

박은영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집안 인스타 화보 과거 자녀

 

박은영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 : 1982년 7월 15일 (40세)
고향 :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58cm
학력 : 
서울천호초등학교 (졸업)
선화예술중학교 (무용과 / 졸업)
국립국악고등학교 (무용과 /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 /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 / 석사과정 수료)
가족 : 
어머니 이순재
여동생 박은아
1남 3녀 중 둘째
배우자 : 김형우 (2019년 ~ 현재)
자녀 : 아들 김범준(2021년 2월 3일생)
데뷔 :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소속사 : 스카이이앤엠

 

박은영 아나운서 입사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16년 7월 25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는평일 저녁 KBS 뉴스타임 앵커로 첫 뉴스 진행을 하게 됐다. 같은 해 2017년 5월 21일부터 2017년 9월 1일까지는 KBS 아침뉴스타임을 진행했으며 2013년부터 진행한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가 종영되었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여의도 엘레지'란 음원을 2017년 10월 12일 금요일 아침 자신이 진행하는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2019년 9월 27일, 해외 환전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트래블월렛을 운영하는 회사 모바일퉁의 대표 김형우와 결혼했다. 2020년 2월 KBS를 퇴사하고, 동년 4월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약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한다.

 

 

 

 

TV조선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태명은 엉또이고, 2021년 2월 3일 11시 1분에 태어났다고 한다. 이름은 김범준.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를 운영하며 육아와 일상을 공유한다.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할 당시 노현정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박은영 노현정 닮은꼴

 

박은영 역시 노현정과 닮았다는 말을 듣고 아나운서에 도전을 했다고 언급했다. 공교롭게도 노현정이 2006년 결혼과 동시에 아나운서에서 퇴사하면서 KBS에서 노현정의 빈 자리를 채워줄 사람이 필요했던 마당에 박은영이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할 수 있었고, 최종면접에서 면접관들로부터 노현정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걱정을 했다고 한다. 이전까지는 아나운서에 대해 전혀 생각도 못했다고.

 

박은영 아나운서 입사 전 과거

 

박은영은 딸이 예술을 하기를 바란 부모의 뜻에 따라 어릴 때부터 무용을 하고, 예술중학교와 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무용을 전공한 무용학도다. 무용밖에 모르고 살던 그가 전혀 무관한 아나운서 직업을 선택한 계기는 대학생 때 사귄 첫 번째 남자친구와 노현정 전 아나운서였다.

 

 

 

 

"전 남친이 고시생이었는데, 그 친구가 공부하는 대학교 도서관을 찾았다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저를 반성하게 됐어요. 저 역시 제 나름대로는 열심히 무용을 해왔다고 자부하지만, 뭔가 다른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그때 처음 하게 된 거죠. 분야를 고민하던 중 당시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로 유명한 노 전 아나운서에게 영향을 받아 아나운서 시험 준비를 하기 시작했어요."

 

부모의 반대가 있었지만, 한 번 치열하게 살아보고 싶다는 박은영 아나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아나운서 시험공부 3년여 만인 2007년, 박은영은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다. 박 아나는 합격 비결에 대해 '운명'이라고 답했다. "입사하기 바로 전 해인 2006년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퇴사를 했는데, 때마침 노 전 아나를 닮은 내가 시험을 봤고, 어느 정도 플러스 요인이 된 것 같다."

 

박은영 아나운서 퇴사 후 활동

 

박은영 아나운서는 기존의 지적이고 도도한 여성 아나운서의 벽을 허물었다. 망가지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줬다. 아나테이너를 넘어 '개나운서(개그우먼+아나운서)'의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뉴스앵커가 되겠다는 고집은 예능이 박은영 아나운서를 먼저 알아보면서 꺾이고 말았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그 발단이었다. 중학생 때 김종국의 팬이었던 그가 때마침 김종국 편에 출연하게 된 것.

 

 

 

 

박은영 아나운서 결혼 남편 김형우 직업

 

박은영 아나운서보다 3살 연하인 남편 김형우 대표는 삼성자산운용 등에서 근무했던 인재로 지난 2017년 트래블 월렛을 설립했다. 트래블 월렛은 모바일 간편 환전 송금 지급서비스를 최저수수료로 제공하는 회사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아들 범준 군을 낳았다.

 

박은영 아나운서 골때녀 출연

 

박은영은 골때녀 시즌1부터 출연하고 있다. 박은영의 KBS 아나운서 한 기수 선배인 오정연은 배드민턴, 승마, 테니스, 골프, 농구, 윈드서핑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긴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FC 아나콘다의 첫 번째 멤버는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었다. 박은영은 "제가 승부욕은 진짜 강한 것 같다"며 "운동도 웬만한 건 다 잘한다"고 밝혔다.

 

 

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parkann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