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민 근황 aoa 나이 프로필 인스타 키 화보 복귀 과거 권민아

 

 

 

 

신지민 근황 aoa 나이 프로필 인스타 키 화보 복귀 과거 권민아 레전드

 

신지민 근황 aoa 나이 프로필 인스타 키 화보 복귀 과거 권민아 레전드

 

신지민 프로필

 

출생 : 1991년 1월 8일 (31세)
고향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1cm, 41kg, AB형, 225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언니(1988년생)
반려묘 꾸르, 반려견 컴컴, 파이, 똘이
학력 : 
이매초등학교 (졸업)
이매중학교 (졸업)
태원고등학교 (졸업)
소속사 :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
데뷔 : AOA 1st 싱글 앨범 'Angels' Story'
경력 : AOA (2012. 07. 30. ~ 2020. 07. 05.)

 

신지민 aoa 데뷔 전 과거

 

신지민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 덕분에 하모니카, 클래식 기타, 판소리, 피겨 스케이팅까지 다양하게 예체능을 접했다. 아버지는 밴드 들국화의 팬이어서 지민과 함께 들국화 콘서트에 다녀오기도 했다. 당시 가수가 되고 싶었던 지민은 중국 어학원에 등록하라고 받은 돈으로 그 옆에 있는 실용음악학원을 등록했다고 한다. 나중에 대학 진학을 위해 다른 학원을 등록해야 될 상황이 오자 할 수 없이 솔직하게 말했더니 많이 맞았다고.

 

그 학원에 다니며 대학 입시를 준비해, 희망했던 학과의 수시 1차까지 합격했다. 그 후 합격표를 보여주며 모두 털어놓았더니, "하고 싶은 것을 하라"며 허락해 주었다고 한다. 2009년 3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FNC에 들어왔다. AOA 멤버 중 가장 오래 연습생 생활을 했다. 연습생 시절 기타를 너무 열심히 치다가 수근관 증후군에 걸려 한동안 기타를 잡지 못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데뷔가 미뤄져서 너무 미안했다고 인터뷰 기사에서 언급했다. 언급 당시 손목을 쓸 수 없어, 멤버들이 머리도 감겨 주는 등 많이 도와주었다고 하며 지금도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서 기타를 치는 중이다.

 

 

 

 

신지민 aoa 데뷔 그리고 탈퇴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AOA의 멤버이자 리더, 메인래퍼였다. 2년의 공백기를 가진후 2022년 복귀하였다. 팀의 리더였다. 첫 번째 미니 앨범 '단발머리'에 실린 수록곡 '말이 안 통해'는 앨범 재킷 사진을 찍고 행사를 하고 뮤비를 3일 동안 밤새고 바로 찍은 직후에 녹음한 곡이라고 한다. 살면서 3일 밤새고 녹음하기는 처음이었는데, 잠을 못 자서 분노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녹음했다고 한다.

 

2020년 7월 3일, 걸그룹 AOA 전 멤버이자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권민아(그룹 멤버였을 때 예명은 민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건 발생 당시 AOA 멤버였던 신지민(그룹 멤버였을 때 예명은 지민)으로부터 연습생 때부터 그룹 탈퇴까지 약 11년 동안 지속적인 정신적 가해를 받았다고 주장하여 벌어진 사건이다. 이 때문에 동년 7월 4일, 직접적 가해자로 지목된 지민은 그룹을 탈퇴했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신지민 권민아 논란

 

다른 멤버들과 달리 FNC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스스로 그룹을 탈퇴한 권민아는 사건이 터지기 전인 2020년 5월 31일부터 "왼팔이 저리다"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적 있었다. 6월 2일에는 '빼곡빼곡'이라면서 자신이 쓴 일기장 위에 왼손을 올려놓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는데, 이 왼손 손목에 짤막하게 흉터 자국이 보였고, 이게 자해를 한 흔적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후에 권민아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2020년 7월 3일부터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며 AOA에 있을 시절 특정 멤버로부터 각종 정신적 괴롭힘을 당했다는 저격을 하기 시작한다. 악플러로부터 받은 '꺼져 쌍년아'라는 악플이 발단이 된 것. 민아의 주장에 따르면 민아의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투병 중일 때 민아는 스케줄 때문에 아버지를 자주 만나보지 못했으며, 그 때문에 불안감에 민아가 대기실에서 눈물을 흘리자 해당 멤버가 "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지니까 울지 마라, 너 때문에 왜 눈치를 봐야 하냐"라고 하면서 대기실 옷장에 가두려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해당 멤버는 본인이 부친상을 당했을 때는 특실도 잡고, 개인 스케줄들도 다 취소하는 등 이중잣대적 행태를 보였다고 한다. 참고로 권민아는 부친의 임종 2주 전후, 총 한 달 동안 스케줄을 빠졌다. 해당 글이 올라온 이후,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설'이라고 단 두 글자만 적힌 글을 게시한다. 민아는 연습생 때부터 약 10년이 넘도록 지민이 자신에게 폭언을 가하는 등 정신적, 신체적인 괴롭힘을 가했으며 자신은 이를 참다 못해 AOA를 탈퇴했고, 자살 시도를 했으며 정신 질환까지 생겼다고 주장했다.

 

신지민 권민아 사건 여파

 

차후 연예 활동이 불투명해졌을 뿐만 아니라, 그룹도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 소속사의 공식 입장문에서 '연예 활동에 뜻이 없으며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는 뜻을 당사와 얘기한 상황'이라고 언급한 만큼, 사실상 은퇴 수순에 들어갔으며 이후로는 잠적하였다.

 

 

 

 

그러나 2021년 들어서면서 권민아의 양다리 논란 및 AOA 시절 매니저 갑질 논란, 불성실 논란 등 여러 의혹들과 각종 사건 사고, 대중들이 큰 피로감을 느낄 정도의 너무 잦은 폭로로 인해 권민아에 대한 신뢰가 다소 떨어지며 동정여론 역시 힘이 약해져 AOA 사건 역시 재조명되었고 지민, 설현을 중심으로 해당 사건 관련 반박글과 AOA 갤러리의 성명서 등이 올라오면서 여론은 지민과 멤버들이 새로운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쪽으로 기울게 되었다.

 

미투, 빚투 등의 문제와 달리 사건 당시 연예계 내 따돌림 폭로가 다시 발생할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아이돌 그룹은 제한된 공간에서 장기간 합숙하며 생활하는 폐쇄적인 조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1년, 배구계 학교폭력 폭로 사건 이후 체육계와 유사한 생활양식을 보이는 연예계에서도 추가 폭로의 가능성을 예상하는 의견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신지민 근황 복귀

 

2022년 1월 8일, 본인의 생일에 권민아 괴롭힘 논란 사건 이후 처음으로 본인의 인스타에 게시물을 업로드 하였다. 또한 프로필에 본인의 사운드 클라우드를 링크하였으며, 본인이 부른 것으로 추정되는 곡을 업로드 하였는데 사건 이후 처음으로 복귀를 시도할 것으로 추측된다. 인스타그램 이름을 'dodo'로 바꾸었고, 본인의 생일 축하 케이크에 'dodo's birthday'라고 적힌 것을 보면 추후 복귀 시 예명으로 활동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그리고 2022년 7월 14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방송 복귀를 선언하였으며  복귀 첫 프로그램은 JTBC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가 되었다.

 

 

신지민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jiminbaby_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