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유 나이 프로필 화보 키 인스타 트로트 가수 청바지 과거

 

 

 

 

김소유 나이 프로필 화보 키 인스타 트로트 가수 청바지 과거 레전드 다이어트

김소유 나이 프로필 화보 키 인스타 트로트 가수 청바지 과거 레전드 다이어트

 

김소유 프로필

 

본명 : 김소희
출생 : 1991년 2월 27일 (31세)
고향 : 서울특별시
신체 : 161cm, 52kg A형
학력 :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한국음악과 / 졸업)
중앙대학교 (음악학과 / 학사)
소속 : 소리바다
종교 : 무종교
데뷔 : 2018년 미니 앨범 초생달

 

김소유 가수 데뷔

 

본명은 김소희로 2018년 미니앨범 초생달로 데뷔하였다. TV조선에서 주최하는 트로트 서바이벌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9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사당동 떡집 딸로 이름을 알렸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송가인과 대학 동문이다. 특히 내일은 미스트롯 준결승에서 둘이 1:1 한곡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했다. 전국노래자랑에 가수가 아닌 출연자로 두 번 출연한 경험이 있다. 한 번은 2014년 2월 2일 경기도 양평군 편에서, 또 한 번은 같은 해 12월 28일 2014 연말결선에서.

 

 

 

 

나유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할 때 전국노래자랑에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내일은 미스트롯2에 다시 도전했으나 이번에는 예선에서 탈락했다. 재도전한 8명 중 전 시즌 결과 대비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을 남겼다.

 

시즌1에서 준결승까지 올라가고도 재도전을 선택한 것은 좋은 활약에 비해 송가인과 홍자 등의 독보적인 존재감에 밀려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것이 요인이 아닐까라는 추측도 있다. 연예인은 인기로 먹고 사는데 아무리 결과가 좋더라도 주변에서 알아주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으니까 말이다. 당시 준결승 무대만 봐도 1절을 굉장히 잘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2절부터 송가인이 등장하면서 완전히 흐름이 넘어가버리는 걸 느낄 수 있다.

 

김소유 우울증 고백

 

김소유는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오늘 뉴스를 보는데 코로나19 때문에 20~30대 여성분들의 우울증이 엄청 많아졌다고 한다. 사실 나도  몇 주 전 우울한 일이 있어서 병원에 다녀왔더니 불안·우울증상이 나왔다. 그래서 요며칠 조금 무거운 글들을 올렸다. 이제 약 먹고 긍정적인 생각만 해서 좋은 사진과 글을 올리겠다'고 적었다.

 

 

 

 

김소유 떡집

 

'사당동 떡집 딸'로 예선전에서부터 '올하트'를 받으며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그녀. '미스트롯'으로 출연 덕분에 떡집 매출이 무려 세 배가 올랐다는 전언이다.

김소유는 "떡 장사가 요즘 불경기다. 날이 따뜻해지면 더하다. 지난해보다도 장사가 안 되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전국 각지에서 택배 주문을 해주시고, 가게 사진을 찍어서 판촉물도 만들어주시고 홍보용 배너도 제작해주시고 있다. 한 번 오면 떡을 다 쓸어가는 분들도 많아졌다"고 벅찬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소유가 집안 돈을 너무 많이 가져다썼다는 이유에서 '효녀'이기를 거부했다. 그는 "트로트를 하면서 돈이 안 되니까 그만 두고 싶은 적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어머니가 3~4년 이상 뒷바라지를 해줬고, 돈 문제로 모녀 사이에 트러블도 생겼다. 돈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 친구들하고 모이면 더치페이 하는 걸 싫어했는데 사람이 계산적으로 변하게 되더라. 노래도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안 되겠다 싶었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김소유 다이어트

 

다이어트 중이냐고 묻자 김소유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미스트롯' 모니터를 하면서 충격을 받은 이후 부터라고. 김소유는 "한두 번 방송할 때엔 몰랐는데 다른 출연자들은 살이 쪽쪽 빠지는데 저는 붓는 건지 살이 찌는 건지 계속 부하게 보이더라. 앞으로 가수 활동을 할 때에도 경쟁력이 없을 것 같아서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며 "콘서트 때 오시는 관객들 앞에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김소유 미스트롯

 

진선미에는 들지 못했지만 1위 송가인과의 대결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 실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주인공, 김소유다. 직장부 A조로 나와 올하트를 받은 그녀. 김소유는 실력 하나로 이름 석 자를 알리며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시원시원한 고음과 구성진 목소리가 강점인 김소유는 레전드 미션에서 김연자의 '십분 내로'를 부르고 단숨에 관객점수 1위에 올랐다.

 

‘미스트롯’ 이후 “매일 아침에 눈을 뜬다는 것이 가장 달라진 점”이라고 꼽은 그는 “원래 엄마 일을 도와줄 때는 새벽에 일어나야 했는데, 늦게까지 일을 하고 아침에 눈을 떠 또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는 게 달라졌다”라며 “다음날 일어나 노래할 스케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매일 눈을 뜬다”라고 했다.

 

뮤지컬 도전도 그 연장에 있는 활동이었다. 트롯 뮤지컬 ‘트롯연가’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지금도 뮤지컬 대본리딩을 하다가 인터뷰를 왔다”라고 운을 뗀 그는 “트로트 가수가 주제가 돼 뮤지컬을 한다는 게 참 의미가 있다”라고 했다. 또 “대학교 때 연기를 배웠지만, 숫기 없는 내게는 정말 큰 도전이다. 아직은 대본리딩만 해본 단계라 모든 게 낯설고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김소유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kimsoyou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