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정 리즈 프로필 나이 키 남편 이혼 서규원 딸 근황

 

 

 

 

유혜정 리즈 프로필 나이 키 남편 이혼 서규원 딸 근황

유혜정 리즈 프로필 나이 키 남편 이혼 서규원 딸 근황

 

유혜정 프로필

출생 : 1973년 10월 6일 (49세)
고향 : 전라북도 익산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0cm, 43kg
가족 : 딸 서규원(2000년생)
종교 : 천주교
학력
부산혜화여자고등학교 (졸업)
프랑스 에드모드학교 한국 분교 (디자인학과 / 졸업)
데뷔 : 1995년 SBS 특채 탤런트

 

유혜정 데뷔

1973년 10월 6일,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났다. 부산 혜화여고를 나와 프랑스 에스모드학교 한국 분교 디자인학과를 다녔다. 미스 강원 선발대회에서 미스 강원일보에 입상했으며 이후 1994년 제1회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한국 대회 지(1위)에 입상한 뒤 1995년 SBS 탤런트 특채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1998년 19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키스할까요?'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1999년 야구 선수 서용빈과 결혼했지만 하필 이 해에 서용빈은 병역비리로 구속되었고 결국 2002년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바 있다. 유혜정-서용빈 부부는 서용빈의 소집해제 이후 딸과 함께 가족여행을 가는 모습도 보였으나 2007년에 이혼했다.

 

유혜정 드라마 / 시트콤

2010년 SBS 《제중원》 - 박소사 역
2009년 SBS 《드림》 - 김삼순 역
2008년 KBS 《전설의 고향 - 기방괴담》 - 매화 역
2008년 OBS 시트콤 《오포졸》 - 대잔금 역
2007년 SBS 《칼잡이 오수정》 - 김필숙 역
2005년 SBS 《하노이 신부》 - 송일란 역
2005년 KBS 《부활》 - 윤미정 역
2005년 MBC 《떨리는 가슴》 - 미란 역
2004년 MBC 《빙점》 - 서화영 역
2004년 KBS 《낭랑 18세》 - 권선아 역
2003년 SBS 《연인》 - 서지숙 역
2003년 KBS 《무인시대》 - 임씨 역
2002년 KBS 《거침없는 사랑》 - 윤채옥 역
2002년 MBC 《사랑을 예약하세요》 - 윤희정 역
2001년 MBC 《가을에 만난 남자》
2001년 SBS 《외출》 - 한태경 역
2000년 SBS 《메디컬센터》
2000년 SBS 《사랑과 이별》
1998년 MBC 《베스트극장 - 사랑이라는 두 글자》
1998년 MBC 《사랑》
1997년 KBS 《끝의 시작》
1997년 KBS 《질주》
1996년 SBS 《연어가 돌아올 때》
1996년 MBC 《남자셋 여자셋》 - 우희진 친구 역
1996년 MBC 《베스트극장 - <코믹액션> 여걸본색》
1996년 SBS 《부자유친》 - 미연 역
1995년 SBS 《냉동인간》
1995년 SBS 《LA 아리랑》 - 유혜정 역
1995년 KBS 《개성시대》
1995년 SBS 《사랑은 블루》

 

 

 

 

유혜정 영화

2012년 《가문의 귀환》
2007년 《극락도 살인사건》 - 태기의 엄마 역
2005년 《오로라 공주》 - 배연희 역
2002년 《가문의 영광》 - 미순 역
1999년 《자귀모》 - 백지장 역
1998년 《아름다운 시절》 - 현옥 역
1998년 《키스할까요》 - 경희 역
1996년 《투 맨》 - 유 형사 역

 

유혜정 서용빈 이혼

대표 스포츠-연예인 커플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던 LG트윈스 스타 플레이어 서용빈(36)과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 탤런트 유혜정(35)이 결혼 9년만인 지난해 12월 이혼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서용빈-유혜정 커플은 스포츠뿐만 아니라 연예계에 소문난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터라 이들의 파경 소식은 충격적이다.

 

특히 측근들도 전혀 눈치채지 못할 만큼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던 이들 커플이기에 이혼의 사유에 이목이 쏠리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양측 모두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상태다. 때문에 언론과 네티즌 사이에선 서용빈-유혜정 커플이 이혼하게 된 이유를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는 상태다.

 

 

 

 

지난해 서용빈 은퇴경기가 있은 후 한차례 두 사람 사이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겼다는 소문이 점차 퍼지기 시작했다. 불화설과 이혼 임박설이 스포츠계와 연예계에 등장한 것이다.
잇따른 불화설에도 불구 유혜정과 서용빈의 측근들은 이 소문을 ‘어불성설’이라며 고개를 가로 저었다. 더구나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12월 서류 정리를 끝냈지만, 측근들도 이혼사실을 몰랐다는 후문이다.
당시 측근들은 “유혜정의 남편에 대한 내조와 서용빈의 아내에 대한 신뢰만 보더라도 불화설은 헛소문”이라고 일축했다.

이렇듯 측근들도 전혀 눈치채지 못할 만큼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던 그들이지만 이혼 한 달 전인 지난해 11월 말 유혜정과 서용빈이 SBS TV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 방송에 출연, 유혜정의 방송발언으로 이들의 불화설은 다시 한번 급물살을 탔다.
당시 사회자와 주고받은 대화내용 때문. 서용빈과 함께 출연한 유혜정은 ‘다시 태어나도 서용빈과 결혼과 결혼하겠느냐’는 김승현의 질문에 “아니오”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서용빈을 난처한 상황으로 몰고 갔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혼의 사유를 두 사람의 ‘직설적인 성격’과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서 찾는 분위기다. 실제로 유혜정은 결혼 후 몇 차례 부부동반 방송출연에서 “한번 부부싸움을 하면 둘 다 직설적으로 맞붙는다” “서로 큰 소리로 싸우다가 집기를 들어 던지기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야구계의 최고 스타 플레이어로 각광받던 서용빈은 전성기시절을 병역비리 혐의에 얽힌 채 보내버렸다. 당시 난무하는 주변의 비난과 잇따른 재판 때문에 야구연습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때문에 서용빈의 기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이런 상태에서 지난 2002년 8월부터 27개월 동안 공익근무 요원으로 복무, 다시 2년 이상의 공백을 겪었다. 2005년 LG 트윈스에 복귀했으나 결국 예전의 기량을 되찾지 못한 채 평범한 타자에 만족해야 했다.

 

유혜정 딸 서규원

2000년대 인기 예능 프로그램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던 배우 유혜정의 딸 서규원이 성인으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유혜정은 ”딸이 1일 100 잔소리를 한다. 이해가 안 가는 잔소리꾼”이라며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는데 귀찮아서 선크림도 안 바르고 대충 아무거나 먹는 유혜정과 달리 서규원은 샐러드를 챙 겨먹는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서규원은 엄마에게 잔소리를 끊이지 않고 하는 이유에 대해 ”엄마와 10년, 20년 오래오래 맛집도 다니고 지내고 싶은데 엄마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엄마가 알아서 잘하면 좋겠지만, 제가 늘 TV 켜고 자지 말라고 해야 하고 밥보다 커피를 더 많이 드신다. 일상의 모든 것이 걱정”이라고 폭풍 걱정을 토로했다.

유혜정 인스타 계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