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나이 프로필 키 고향 이혼 정을영 재혼 자녀 리즈 과거

 

 

 

 

박정수 나이 프로필 키 고향 이혼 정을영 재혼 자녀 리즈 과거

박정수 나이 프로필 키 고향 이혼 정을영 재혼 자녀 리즈 과거 

 

박정수 프로필

출생 : 1952년 7월 11일 (70세)
고향 :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덕성여자대학교 (경영학 / 학사)
신체 : 164cm, 45kg
혈액형 : A형
종교 : 개신교
데뷔 :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 무소속

 

박정수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데뷔 초반 결혼과 함께 연기활동을 중단했다가 30대 후반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사실상 연기의 대부분을 중장년 여성으로 소화했으며 연기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교육자 집안에서 자랐고, 배우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덕성여자대학교 제약학과에 진학하였으나 재학 중 친구의 권유로 응시한 MBC 공채 탤런트에 5기로 합격, 데뷔 이후 경영학과로 전과해 졸업했다.

 

원래 연기 지망생도 아니었고 제작진 뿐 아니라 선배들이 신인 연기자를 함부로 대하던 시절이라, 배우생활에 대해 회의감도 들고 성취감도 못 느꼈고 직업의식도 약했다고 한다. 탤런트가 된 것을 마땅찮아하던 그의 부모도 ‘빨리 탤런트를 그만두고 결혼하라’고 다그쳤고 결국 결혼해 전업주부로 살게 됐다.

 

 

 

 

그러다 1987년 남편의 사업이 부도를 맞으면서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나앉는 신세가 되었다. 당장 생활비 마련을 위해 방송국에 찾아가 ‘나 다시 일 좀 하게 해달라’고 국장 자리에 올라간 옛날 담당 PD에게 부탁해 1989년 다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박정수 결혼 남편 이혼 

데뷔 초기에는 고두심과 함께 신인 배우로 주목받았고 1974년 MBC 연기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할 정도로 유망했지만, 박정수는 1975년에 결혼한 후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탓에 1980년대에 이미 스타가 된 고두심에 비해 1990년대 초반까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1991년 김수현 작가의 사랑이 뭐길래로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1995년 SBS 시트콤 LA 아리랑과 주말드라마 이 여자가 사는 법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여자가 사는 법은 막장 드라마의 대모로 악명 높은 서영명 작가의 작품으로, 박정수는 친구의 시아버지와 결혼하여 집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역할을 맡았다.

 

 

1975년에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해서 슬하에 1남 2녀를 낳았지만, 1979년에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은 채 1년도 못 살고 결국 잃었다. 1990년대 중반에 남편의 사업이 크게 망하고 생계를 위해서 다시 연예계로 복귀했다. 하지만 남편과의 관계가 계속 나빠졌고, 1997년에 이혼하게 된다.

 

박정수 출연작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 하미옥
라이프 온 마스 - 강동철의 장모
데릴남편 오작두 - 박정옥
질투의 화신 - 화신 모
굿 와이프 - 오정임
좋은 사람 - 박미선
결혼계약 - 윤선영
폭풍의 여자 - 이명애
천국의 눈물 - 조 여사
소원을 말해봐 - 이 여사
마마 - 강명자
따뜻한 말 한마디 - 추 여사
내 손을 잡아 - 나금자
사랑했나봐 - 안수미
그래도 당신 - 김이현
동이 - 명성왕후
폼나게 살거야 - 천연덕
반짝반짝 빛나는 - 진나희
역전의 여왕 - 황태희 모친
세자매 - 박영옥
살맛납니다 - 나옥봉
사랑하는 사람아
불꽃놀이 - 박진화
다이아몬드의 눈물
대장금 - 제조상궁
첫사랑 - 서경 모
보디가드 - 경탁 모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 박정수
눈꽃 - 민효선
허준 - 유의태의 부인 오씨
순풍산부인과 - 오정수(오지명 여동생(단역))
베스트극장 - 반가사유상 - 부인
그대 그리고 나 - 시연 모
세 번째 남자
첫사랑 - 양행숙
엄마는 못말려
LA 아리랑 - 한인 라디오방송 DJ 박정수
째즈 - 하늘 모
폭풍의 계절
파일럿
일요일은 참으세요 - 신마담
사랑이 뭐길래
도둑의 아내
겨울나그네
여명의 그날
달빛가족
상처
사랑의 굴레
TV 손자병법
해돋는 언덕
진격의 할매
거미집 - 오 여사

 

 

 

 

박정수 연기

2000년대 이후로는 나이가 나이니만큼 엄마나 시어머니 역할을 주로 맡으며, 그 중에서도 부잣집 사모님을 많이 연기한다. 시트콤에 종종 출연한 경력 때문인지 부잣집 사모님들 중에서도 첩이거나 철없는 푼수끼가 있는 사모님을 주로 하는 편이다. 좋은 사람처럼 서민층 집안 시어머니 역할로도 나오지만 여기서도 은근히 개그 캐릭터 역할도 담당했다. 최근에는 시청자의 발암을 유발하는 답답한 시어머니 역을 많이 맡는다.

 

박정수 정을영 동거

박정수와 드라마감독 정을영의 관계가 다시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처음 두 사람이 연인관계라는 것이 알려진 10년 전부터, 이 중년의 로맨스는 언급될 때마다 매번 화제다.

박정수-정을영의 관계는 지난 2008년 처음 알려졌다. 두 사람이 연예계 친구에서 서로 좋은 감정을 나누는 연인사이가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두 사람은 연애를 숨기지 않았고, 박정수는 방송에 출연해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남자친구 정을영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에 중년의 나이에도 당당하게 연애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박정수 인스타그램 계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