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키 프로필 나이 고향 조세호 데뷔 결혼 이혼 견자단 과거

 

 

 

 

남창희 키 프로필 나이 고향 조세호 데뷔 결혼 이혼 견자단 과거

남창희 키 프로필 나이 고향 조세호 데뷔 결혼 이혼 견자단 과거 

 

남창희 프로필

출생 : 1982년 7월 27일 (40세)
고향 : 인천광역시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의령 남씨
신체 : 168cm, 55kg, B형
가족 : 부모님, 2남 중 막내
학력
인천가정초등학교 (졸업)
인천동산고등학교 (졸업)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 중퇴)
단국대학교 (중퇴)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 스카이이앤엠
데뷔 :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 - 인천 동산고편
MBTI : ISFP

 

남창희는 대한민국의 비공채 출신 코미디언이자 방송인이다.

 

남창희 데뷔

인천 동산고 3학년 재학 당시 기쁜 우리 토요일의 학생이 선생님이 되고 스타들이 학생이 되어 수업을 받는 코너 '스타스쿨' 에 출연하면서 방송에 데뷔하였다. 학생답지 않은 노련한 화술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재출연 요청까지 빗발쳐서 한 번 더 출연했을 정도. 어찌 보면 제대로 연예인 길을 걷고 있는 지금보다 이 때가 더 떴었다. 유재석이 국민MC가 되기 전부터 심복으로 활동하며 유라인에 근속한 초창기 멤버 중 한 명이다.

 

조세호와 동갑내기 친구로 예능에서 팀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예능에서는 게스트나 패널 역할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고,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조연이나 단역 위주로 출연했다. 조연이나 단역이라 해도 출연작을 보면 굉장한 네임드가 있다. 대표적인 드라마가 별에서 온 그대, 야인시대, 미스터 션샤인. 색즉시공 가장 최근인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양장점 직원으로 출연하여 준수한 연기를 선보였다.

 

데뷔 초 개그계의 엄청난 유망주로 뽑혔으나 근 20년째 터지지 않고 있다. 이젠 노망주라 불러도 될 정도로 운이 더럽게 없다. 복면가왕 준비하다가 성대결절이 왔고, 스포츠 예능에서 섭외가 오지 않을까 싶어 배드민턴을 배웠더니 발목 골절이 왔고 골프채널 섭외 가능성 때문에 골프를 배웠더니 손목 골절이 왔다고 한다.

 

 

 

 

남창희 유재석

유재석이 그렇게 밀어줬는데도 뜨질 못한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유재석의 아픈 손가락'. 그래도 랜선친구 편에서는 재치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멤버들을 고생하게 만드는데 재미를 뽑아냈다. 분명 웃기는 재주는 탁월하지만 도통 뜨지를 못하는 탓에 토크에 나가면 만년 조세호 서포터 역할이다. 라디오 스타에서 조세호가 밝히길 이젠 본인도 그게 자신에게 맞는 옷 같다며 조세호가 포지션을 한번 바꿔보자 했는데도 거절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남창희를 두고 MC들은 "유재석이 밀고 김구라가 끌어도 뜨지 않는 유망주"이라고 부른다. 이러다가 환갑잔치 때도 유망주로 불릴 거 같다고, 두고두고 놀린다.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스타스쿨>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이래 어느덧 데뷔 18년차를 맞았고, 그의 절친 조세호는 김흥국 덕분에 지난해 '프로불참러'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지만 여전히 연예계 대표 핵잠수함으로 불리는 남창희. 이날 <라디오스타>는 MC들과 남희석, 지상렬, 조세호 등 모든 출연진들이 힘을 합해 남창희를 띄우는 헌정방송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었다.

 

유퀴즈에서 남창희가 유재석의 첫 번째 친구로 등장했다. 그는 "남창희를 정말 좋아하고 친분이 있지만 차마 '유퀴즈' 섭외를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남창희와의 첫 만남을 두고 "제가 '무한도전' 류의 프로그램을 KBS에서 시작했다. 평균이하의 사람들이 모여 고수에게 도전하는 이야기다. 그런 프로그램을 하면서 남창희와 만났다. 당시 남창희가 스피드가 좋아 그런 캐릭터를 맡았다"고 회상했다.

 

남창희 조세호

개그맨 남창희가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폭풍 입담을 뿜어냈다. 다양한 표정연기는 물론, 셀프 디스도 서슴지 않았다. 특히 함께 동고동락하며 고생하다 먼저 꽃길에 들어선 조세호가 그의 든든한 조력자가 돼줬다.

또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 넘치는 브로맨스를 연출했다.

 

 

 

 

남창희는 "세호를 사랑도 하지만 둘이 싸우기도 엄청 싸운다. 어떤 날은 진짜 보기 싫어서 '평생 안 봐야지' 해놓고 다음날이면 둘이 낄낄거리고 있다. 또 네가 돈을 내네 마네 할 때엔 '다신 안 본다'고 하다가고 또 만나게 되고 쳇바퀴를 도는 중이다"라며 "서로 미워하면서도 사랑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가야 하는 중독적인 관계. 애증의 관계 같다"고 말했다.

 

일이 없어 함께 고민하고 나아갈 길을 모색하던 친구가 먼저, 그것도 대박을 터뜨리며 꽃길에 입성했다. 데뷔 18년 차인 남창희는 이런 조세호를 보면서 불안한 마음도 들었을 것이다.

 

이에 대해 남창희는 "솔직히 불안하지 않았다고 하면 너무 가식적인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런데 세호랑 저는 끈끈한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 위에 희석이 형도 있고 저희를 풀어주신 선배들도 있어서 그렇게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남)희석이 형이 '세호가 먼저 나간다고 해서 뒤쳐지는 거 아니니까 같이 빛 볼 날이 있을 거다. 너한테도 기회가 올 거다'라는 말씀을 해줬다. 그래서 불안하기 보다 '같이 잘 됐으면 좋겠다' '제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더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

 

남창희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instagram.com/southwindow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