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나이 프로필 성형 전후 과거 키 결혼 남편 구미호 근황

 

 

 

 

노현희 나이 프로필 성형 전후 과거 키 결혼 남편 구미호 근황

노현희 나이 프로필 성형 전후 과거 키 결혼 남편 구미호 근황 

 

노현희 프로필

출생 : 1971년 8월 23일 (51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강북구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배우, 가수
학력 : 
창문여자중학교
혜성여자고등학교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 학사)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향장학 / 석사)
신체 : 163cm, 42kg
혈액형 : A형
데뷔 : 
1991년 KBS 14기 공채탤런트
1992년 KBS 드라마 '백번 선 본 여자'
소속사 : 매니지먼트 율
종교 : 천주교(세례명: 율리아나)

 

노현희 데뷔

노현희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원래 1980년대부터 아역으로 각종 작품의 조단역을 도맡았지만 그에게 1991년은 배우라는 정체성을 더욱 확고하게 해주는 시기였다.

“배우를 정말 절실히 원했는데 엑스트라가 주된 배역이었었어요. 부모님 허락을 받고 공채에 지원했죠. 당시에는 KBS와 MBC만 탤런트를 뽑았거든요. 무용과를 다녔지만 춤도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에다 가요, 요들송 등 온갖 특기를 준비했던 기억이 나요. 결국 19살의 어린 나이로 탤런트가 됐죠.”

 

그러나 그의 30년을 요약하면 또 질곡의 역사이기도 하다. 어느 길가에 핀 잡초처럼, 아름다웠지만 속박받기는 싫어했고 그랬기에 뜻하지 않은 시련도 많았다. 하지만 그 모든 일들을 타고 넘어온 모습은, 서정주의 시 ‘국화 옆에서’에 등장하는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을 연상하게하기도 한다. 자유로웠기에 외풍에 흔들렸고, 그랬기에 뿌리는 더욱 땅에 단단히 박힌 그런 세월이었다.

 

데뷔한지 30년이라지만 그가 데뷔 10년차였으면 어땠을까. 아니 데뷔 20년이었기라도 했다면 어땠을까. 배우 노현희의 지금을 보며 드는 느낌이다. 올해로 ‘반 백 살’이 넘은 그의 행보는 모든 연예계가 위축된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활발하다.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는 유튜브 채널 ‘노현희TV’를 통해 부지런히 다양한 영상을 올리고 있고, 운영하는 극단 ‘배우’를 통해 연기생활에도 열심이다. 그 와중에 나눔에도 힘써 다음 달 영유아 학대를 막기 위한 기부 콘서트도 연다. 그의 몸은 요즘 하나로는 모자랄 지경이다.

 

노현희 성형 전후 

노현희는 성형 수술의 심한 부작용을 겪어 한쪽 콧구멍이 막혀 숨을 쉬기 힘든 상태에 이르렀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노현희는 "세상의 온갖 악성 댓글과 손가락질에 시달리며 한 때는 극단적인 생각도 했지만 이제 나와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전하고 싶어 재기를 결심했다"며 "정말 방송 출연하고 싶은데, TV에서 연기를 하고 싶은데, 내가 늘 하던 일인데….배우가 갖춰야 할 덕목 중 하나가 견디는 것이다. 아직도 견뎌야 할 일이 많지만 잘 견뎌온 것 같다"고 말했다.

 

 

 

 

기뻤던 일도, 슬펐던 일도 많았던 30년이지만 30년 전으로 시간을 돌리더라도 다른 선택을 하고 싶지 않다.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겠지만 그는 ‘이만하기에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은 배우로서 치열한 삶을 살기 위해 선택했던 것들의 결과물이었다. 과거에 대한 후회도 없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큰 기대도 없다. 지금의 자신에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 것. 30년의 시간 동안 노현희가 깨달았다면 깨달았다고 할 수 있는 진리였다.

 

“계속 배우로서 삶에 충실하면서 제 삶을 마감하겠지만 앞으로 덜 아프게 그렇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당연히 아프지 않을 순 없죠. 몸도 쇠약해질 나이니까요. 언젠가 제게 오는 쇠약의 시간을 알고 있지만, 그때도 아프지 않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30년 배우의 세월은 누구에게는 훈장일 수도 있지만, 누구에게는 현재를 옥죄는 족쇄가 될 수도 있다. 30년의 시간을 보낸 배우라고 생각하기엔 지금의 노현희 모습은 너무나 가볍고, 가뿐하다. ‘반 백 살의 소녀’는 지금도 유튜브의 응원 댓글에 기쁘고, 조회수에 벅찬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저 편안하게 인생을 동반자처럼 함께 가는, 그런 오랜 친구처럼 대중의 곁에 남고플 뿐이다.

 

노현희 결혼 신동진 이혼 

노현희와 신동진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하다가 2002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당시에 신동진 아나운서가 출연중인 방송에서 '노현희 만세'라고 외칠 정도로 뜨거운 연애를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7년만인 2008년에 합의 이혼을 하게됩니다. 

이혼 이후 신동진 아나운서는 이혼사유에 대하여 언론에서 일절 언급하지 않았고, 노현희 역시 처음에는 언론을 통하여 좋은말만 합니다. 노현희는 " 이혼 사유에 대하여 저도 잘했다고 이야기할 수 잇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대답하기 곤란하네요. 솔직히 말을 아끼고 싶죠. 사실 제 입장만 이야기할 수도 없는 거고, 공인이고 좋은 사람이니까, 조금이라도 오보가 나가 그 사람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요

 

 

 

 

이혼사유는 성격차이고, 내 잘못이 큰 것 같아요. 그 사람(신동진)도 앞으로 방송활동을 해야 하는데... 그런데 이혼 얘기를 하자면 어떻게든 상대방에 대한 험담이 나올 수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런 식으로 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요. 이렇게 노현희는 이혼 직후에 담담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후 노현희는 이혼사유에 대해 말하게 됩니다. 노현희는 "사람들이 내가 아이를 못 가져서 이혼당했다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나는 정상이다. 사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데, 나는 하늘을 볼 수 없었다." "엄마가 원하는 반듯한 남자와 결혼했지만, 결혼 생활은 예상과 달리 힘들었다. 남편이 한번이라도 나를 바라봐주길 바랐다." 라고 말했다. 

 

노현희 유튜브 주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gk7xehEQ8OwN1ei41mPB3A

https://www.youtube.com/channel/UCgk7xehEQ8OwN1ei41mPB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