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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이주영 배우 프로필 숏컷 머리 화보 독전 실물 인스타 여성혐오 논란

 

 

 

 

이주영 배우 프로필 숏컷 머리 화보 독전 실물 인스타 여성혐오 논란
이주영 배우 프로필 숏컷 머리 화보 독전 실물 인스타 여성혐오 논란

이주영 배우 프로필 숏컷 머리 화보 독전 실물 인스타 여성혐오 논란 

 

이주영 프로필

출생 : 1992년 2월 14일[빠른생일] (30세)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3.3cm, A형
학력 :
창현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 학사)
가족 : 부모님, 2녀 중 첫째
데뷔 : 2012년 영화 '조우'
소속사 : 에이스팩토리

 

이주영 배우 프로필 숏컷 머리 화보 독전 실물 인스타 여성혐오 논란

이주영은 배우가 된 계기가 독특한데, 뚜렷한 목표없이 대학교 체육과에 재학하던 중, 일주일에 한 번씩 대학로의 연극을 접하면서 충동적으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결국 2학년 때 연기과로 전과를 한다.

 

이후 다수의 장, 단편 독립영화에서 연기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2013년에 열린 ‘부산평화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장률 감독과의 인연으로 2016년, 장률 감독의 상업영화 '춘몽'에 출연 한다. 영화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되면서 이주영은 레드카펫을 밟게된다.

 

이주영 배우 프로필 숏컷 머리 화보 독전 실물 인스타 여성혐오 논란

11월,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 하면서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2017년에 개봉한 독립 영화 꿈의 제인과 2019년 개봉한 메기의 주연배우로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메기로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두 작품 모두 독립영화계의 명작으로 꾸준히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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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트랜스 젠더 여성인 마현이 역할을 맡았다. 평소 보이시한 이미지에 허스키한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역할이라는 평이다.

독립영화 야구소녀에서 프로에 도전하는 '주수인' 역으로 출연하여 극을 이끌었고, 여러 평론가들과 야구 관련 전문인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러한 호평을 바탕으로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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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영에게 2018년은 매우 뜻깊은 해로 남게 됐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부터 KBS2 ‘오늘의 탐정’에 연이어 출연하는가 하면, ‘2018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메기’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기 때문이다. 더불어 뜻깊었던 올해를 되돌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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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은 “부산에서 정말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상을 받았다. 생각도 못했던 작품으로 받은 상이라 더 의미가 깊다. ‘메기’가 부국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는데 그 작품으로 상을 주셔서 제게는 배우로서 가장 의미있는 상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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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독전 

배우 이주영이 무서운 성장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5년 단편영화 '몸값(이충현 감독)'으로 데뷔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더니, 올해 두 흥행작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데뷔 3년 만에 노희경 작가의 부름을 받아 tvN '라이브'에서 쟁쟁한 선배들과 호흡을 맞췄고, 올해 최고 한국영화 흥행작인 '독전(이해영 감독)'에서도 제대로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이주영 배우 프로필 숏컷 머리 화보 독전 실물 인스타 여성혐오 논란

큰 키에 개성있는 마스크, 그리고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가 이주영의 무기다. 모델 출신인 그는 언젠간 배우가 될 줄 알았다는 듯 베테랑 연기자와 다름 없는 연기를 보여준다. 모델 시절 산전수전 다 겪었다는 이주영은 다른 신인 연기자와는 사뭇 다르다. "신스틸러를 보면 카타르시스가 느껴지지 않나요?"라며 여유롭게 웃어보였다.

 

이주영 배우 프로필 숏컷 머리 화보 독전 실물 인스타 여성혐오 논란

이주영은 영화 ‘독전’에서 농아 역을 맡아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앞서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농아를 연기하기 위해 3, 4개월 수화를 배웠다”라며 남다른 열정을 전했다.

이어 영화 ‘나와 봄날의 약속’에서는 외계인 역할을 맡았다고 밝히며 “잘 모르시겠지만 단편 영화에서 사이코패스, 외발자전거 타는 서커스 단원 역할도 했다. 제 외모가 튀고 키도 크다 보니까 그런 독특한 역할이 많이 주어지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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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여배우 여성혐오적 단어 논란

Q : 얼마 전 SNS상에서 ‘여배우라는 표현은 여혐이다’라는 요지로 쓴 글이 이슈가 된 적이 있잖아요.

 

 

 

 

이주영 : 어느 날 회사에서 전화가 오는 거예요. 기자들이 기사를 쓰려고 한다고. 그래서 제가 안 막아도 된다고 했어요. 제가 무슨 범죄를 일으킨 것도 아니고, 저는 오히려 무슨 기사가 날지 궁금한 거예요. 지금은 많이 조용해졌지만 한 며칠 시끄러울 때도 저는 사실 별 생각이 안 들었어요. 내가 “나 오늘 점심으로 밥을 먹었어” 이렇게 얘기했는데, 사람들이 너는 밥 먹은 게 아니야, 이렇게 말하는 느낌? 배우나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때 말을 사려야 되는 분위기가 잘 이해가 안 가요. 주변에 고마웠던 건 “너 그렇게 하면 안 돼”라고 말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는 거예요.

 

이주영 배우 프로필 숏컷 머리 화보 독전 실물 인스타 여성혐오 논란

2016년 10월 23일 '여배우는 여성혐오적 단어'라는 트윗을 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가 이후 다시 발굴되어 재차 도마에 올랐다. 맨위 2개의 트윗은 '그럼 남우주연상은 남성차별이 아니냐?'라고 의문을 던진 트위터리안에게 이주영이 올린 반박하는 내용이다.

 

이주영 배우 프로필 숏컷 머리 화보 독전 실물 인스타 여성혐오 논란

이후 '인류의 절반의 소릴 막을 수 없다. 응원하는 목소리만 듣겠다'라고 비아냥대는 글을 올려 또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이 일자, 당시 방송가에서도 "여배우라는 표현이 여성혐오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들이 나왔다. 이에 베테랑 배우인 김혜수는 "그 호칭에 고정관념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남성, 여성 모두에게 '배우'라고 부르면 더 좋겠지만, '여배우'가 부정적인 의도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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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배우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i_icaruswa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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