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 가수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나이 노래 가족 고향 과거

 

 

 

 

김용임 가수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나이 노래 가족 고향 과거

김용임 가수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나이 노래 가족 고향 과거

 

김용임 프로필

출생 : 1965년 12월 27일 (56세)
고향 : 전라북도 이리시 송학동
가족 : 남편 시성웅(재혼), 슬하 1남
데뷔 : 1984년 노래 '목련'
학력 :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무용학과
신체 : 157cm, B형

 

김용임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1984년에 '목련'이라는 곡을 통해 발라드 가수로 데뷔하였다. 유명한 곡으로는 '사랑님', '내사랑 그대여', '사랑의 밧줄', ' 부초같은 인생' 등이 있다.

또래 여가수들인 주현미, 이선희와 데뷔년도가 같으나, 중간에 이혼 등 여러 이유로 1993년에 가수 활동을 접었다가 2000년에 '의사 선생님'으로 다시금 이름을 알렸다.

 

김용임(53)은 여가수 트로트 대세를 이끄는 '퀸'으로 불린다. 그는 가요계를 관통하는 이미자 김연자 주현미의 정통 트로트 계보를 잇고 있다. 장윤정 홍진영이 한 박자 빠른 변화를 시도해 바람을 일으켰다면 김용임은 '전통'을 고수하면서도 시대의 흐름과 젊은 트렌드를 추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때는 이름도 없는 메들리 가수로 오랜 무명세월을 견뎠다. 너무 힘들어 노래를 아예 포기한 적도 있다. 고생을 극복하니 낙이 찾아왔다. 고진감래란 말을 입증하듯 그는 이제 가요계가 인정하고, 자신만의 색깔과 위상을 우뚝 세운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요계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데는 민요와 국악풍의 맑고 청량하면서도 맛깔나는 목소리도 한몫을 했다.

 

제가 베이비가수 출신이었다는 건 오늘 처음 말씀 드려요. 정식 데뷔한 건 84년이지만, 어려서부터 아버지 손에 이끌려 극장쇼 무대에 섰거든요. 아버지가 노래를 너무 좋아하는 한량이셨는데 당신이 못다한 꿈을 저한테 쏟으셨죠. 민요와 국악, 성악과 가요를 두루 배우게 해주셨고, 피아노나 기타 같은 악기도 가르치셨어요. 덕분에 지금도 작곡가분들과 작업을 하면 '음감이 유별나게 뛰어나다'는 칭찬을 많이 들어요. 라고 말했다.

 

 

 

 

김용임 전남편 이혼 사유

김용임 이혼사유(이혼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했다. "결혼 생활 중에 말다툼을 하다가 안 좋은 일이 있었고,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라고 말이다.

 

이혼 이후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그 때문에 마음 고생도 많이 했는데 주변에서 숨어 있지만 말고 노래를 다시 하라고 권유를 받았다. 사실 내가 할 수 있는게 노래 밖에 없었다. 다시 각오를 하고 노래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매들리 앨범을 냈다. 그게 휴게소에서 대박이 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김용임 결혼 남편 시성웅

김용임 남편 직업은 김용임의 매니저였다. 김용임과 함께 재기에 성공을 하고 트로트가수로 인기를 얻게 되면서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 결혼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이다.김용임은 이혼 후 아이와 함께 열심히 살다가 10년만인 지금의 남편 시성웅씨를 만나 2009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김용임이 재혼할 당시 시댁에서 반대가 있었다. 김용임은 "나는 재혼이고 신랑은 초혼이다 보니까 시댁에서 반대했다. 그런데 남편이 그 사실을 숨겼다"고 말했다. 이어 연인으로 발전한 후 시고모부가 "여지껏 여자를 데려온 적 없으니 확실한 여자일 것이다"라고 하면서 결혼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김용임은 시댁의 이런 반대들을 당시에는 전혀 몰랐다고 한다. 김용임은 "남편이 철벽 방어를 해줬다" 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김용임이 트로트 가수로 큰 인기를 끌고 지금처럼 잘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에는 남편 시성웅의 외조도 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김용인 자녀 아들

조카 가족이 김용임의 집을 방문했다. 김용임은 "이모부가 어디 가는 바람에 혼자 밥 먹기 그래서 불렀다"라고 말하며 식사를 시작했다. 김용임이 끓인 김치찌개에 조카 부부는 매워서 못 견뎌 했다. 김용임은 "매운 것이 스트레스 푸는 데도 좋다"라며 매운 맛을 찬양했다. 

 

김용임 조카 부부는 아들의 밥 투정에 힘들다고 토로했다. 김용임은 "아들 이야기하지 마라. 아들 이야기하면 스트레스 받는다"며 "아무 이야기도 안 했는데 욱한다. 매운 음식을 먹어서 그런가"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김용임은 "제가 아들을 낳으러 갈 때 가기 전까지 떡볶이를 먹었다"라며 남다른 매운맛 사랑을 보였다. 출연자들도 "그것 때문에 성질이 욱하는 것일 수도 있다"라며 공감했다. 

 

김용임 대표곡 노래

2000년 의사 선생님
2002년 열두줄
2003년 사랑의 밧줄
2006년 내 사랑 그대여
2009년 빙빙빙
2009년 훨훨훨
2011년 부초 같은 인생
2013년 내장산
2014년 사랑님
2017년 오늘이 젊은 날 - KBS 2TV 아침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의 OST인 "나이야 가라"를 다시 편곡하여 제목을 바꾸어 발표하였다. 또한 노래 제목이 하춘화의 "나이야 가라"와 중복돼서 바꿨다고 한다.
2017년 사랑 여행
2022년 인생시계
2022년 천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