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가수 프로필 나이 키 리즈 남편 결혼 뇌종양 자녀 과거 근황

 

 

 

 

김혜연 가수 프로필 나이 키 리즈 남편 결혼 뇌종양 자녀 과거 근황

김혜연 가수 프로필 나이 키 리즈 남편 결혼 뇌종양 자녀 과거 근황

 

김혜연 프로필

출생 : 1971년 3월 28일 (51세)
고향 : 인천광역시
거주지 :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4cm, 45kg, O형, 230mm
배우자 : 고영륜 (1965년생)
자녀 :
장녀 고은 (2002년생)
차녀 고민지 (2004년생)
장남 고도형 (2009년 2월 23일생)
차남 고도우 (2011년 12월 6일생)
학력 : 
인천여자고등학교 (졸업)
인천대학교 (전문 학사)
종교 : 불교
데뷔 : 1993년 1집 앨범 '바보같은 여자'

 

김혜연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1990년 10월 14일, 전국 노래자랑 인천광역시 편에 참가하여 인기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1992년 김나현이라는 이름으로 댄스 가수로 데뷔했다. 그러다 1년 뒤인 1993년에 트로트로 전향했는데, 댄스를 트로트에 접목시키며 트로트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1994년 김혜연은 첫 히트곡인 서판석 작사 정의송 작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받는다. 서울대전대구부산 찍고~ 이 가사로 유명했던 김혜연 2집은 음반 호황기였던 1990년대 중반의 상승세를 얻고 100만 장이나 팔리면서 데뷔 2년만에 김혜연이라는 이름 석자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간큰 남자>, <서울 공화국>, <예쁜 여우>, <유일한 사람> 등이 히트하면서 트로트계의 아이돌이 된다. 한마디로 장윤정보다 시대를 앞선 원조격이다.

 

이후에도 2003년 <화난 여자>, 2004년 <유리구두>로 제법 인기를 모았으나 남편이 하던 사업이 악화 등 여러 가지 경제적 문제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래서 한때 임신 9개월 몸상태에도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를 정도로 생계형 가수가 되기도 했다.

 

이 당시 그녀를 구해주고 살려 준 노래가 바로 1박 2일 최초의 기상송으로 알려진 <참아주세요>. 참아주세요라는 제목은 몰라도 뱀이다~라고 하면 대부분 알 만한 곡이다. 1박 2일 기상송으로 알려진 그것. 어찌 보면 1박 2일 최초의 모닝엔젤. 덕분에 경제적 빈곤함 및 어려움음 탈출함과 동시에 집까지 마련해서 그 답례로, 실제로 1박 2일 1주년 특집 영동편에서 몸소 멤버들 앞에서 참아주세요를 부르면서 멤버들을 기상시켰다. 그때 멤버의 반응은 정말로 뱀과 개구리를 본 듯 놀랐다.

 

 

 

 

2019년 9월 20일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과거 데뷔하기 전 점원인 자신에게 큰 도움을 준 수제화 가게 주인이던 최연송을 찾았지만, 안타깝게도 최연송은 이미 13년전 2006년 6월 30일에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10년간의 투병 끝에 향년 55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한 뒤였다. 이 때문에 이 사실을 전혀 모른 채 납골묘역에 도착하자 통곡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혜연 몸매관리

김혜연은 이날 방송을 통해 51세의 나이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몸매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김혜연은 "집에서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좋은 음식들을 잘 챙겨 먹는다. 저도 예전에는 입에 달고 맛있는 음식들만 먹었는데 이제는 건강을 신경쓸 나이가 됐다. 운동만이 살 길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에 대해 예민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혜연 뇌종양 

한 건강프로그램 출연 당시 뇌종양 진단을 받고 "당장 내일도 알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넷째를 낳은 뒤 뇌종양이 거짓말처럼 치유됐다고 밝힌 바 있다. 뇌종양은 우리 몸의 최고 중추기관인 뇌의 신경조직에 생긴 종양이다. 종양의 악성도에 따라 양성종양, 악성종양으로 구분된다.

 

 

 

 

앞서 김혜연은 셋째를 출산한 지 5개월만인 2010년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당시 김혜연의 머리에는 3개의 종양이 있었고 혈관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2개의 종양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김혜연은 여러 방송을 통해 “병원에서는 혈관을 찾지 못하면 죽는다고 했다. 처음 정밀 검사에는 혈관을 못 찾아서 유서까지 써놨었다”라며 “5일이 지나고서야 혈관을 찾고 약물치료를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혜연 고영륜 남편 결혼 자녀 

김혜연 남편 고영륜은5살 연상의 사업가다. 한 방송에서 김헤연의 남편은 “사귄 것도 아니고 반 짝사랑”이라며 “한 5년을 바라만 본 것 같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때문인지 결혼 10년차를 넘어서도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생활을 유지해나가고 있었다. 한때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지만 남편은 이런 김혜연의 곁을 지키며 병을 이겨나갔다.

급기야 한 방송에서 김혜연은 남편이 공개적으로 생일을 축하해주자 “다시 태어나도 이 남자가 결혼하겠다. 남편이 원한다면 다섯 째도 낳을 생각이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혜연이 시어머니와의 고부 갈등으로 인해 '다둥이 맘'이 됐다고 밝혔다.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가수 김혜연이 출연해 네 아이를 낳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혜연은 딸 둘을 낳은 후, 시어머니가 아들을 바라는 모습에 결국 셋째 임신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한다. 그 과정에서 6년간 난임으로 마음 고생을 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18년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김혜연은 "저희 시어머니께서 아들을 그렇게 바라셨다. 그런데 첫째도 딸, 둘째도 딸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혜연은 "저희 어머님은 절대 강요를 안 하시고 '애, 네 욕심에 네가 아들을 안 낳고 배기겠니?' 하시더라. 아들 낳을 때까지 낳아라, 그 얘기지. 정말 제가 무언의 압력을 되게 많이 받아서 나름 스트레스를 되게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혜연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yun03_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