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희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키 인스타 화보 얼굴 라디오 과거

 

 

 

 

안주희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키 인스타 화보 얼굴 라디오 과거 mbc 기상캐스터

안주희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키 인스타 화보 얼굴 라디오 과거 mbc 기상캐스터

 

안주희 아나운서는 안광한 사장 시절에 뽑힌 계약직 아나운서로, 2017년 말에 사장이 최승호로 교체되면서 경영진 교체와 함께 이전 경영진이 약속한 정규직이 되지 못하고 계약 해지를 당했던 아나운서 중 한명이다. 해고 무효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2019년 5월부터 다시 복직되었다.

 

안주희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 : 1992년 10월 17일 (30세)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명신여자고등학교 (졸업)
덕성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진행 : 
mbc-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입니다 DJ
(2022년 3월 28일~)
소속 : MBC 아이콘 아나운서국 (2016 ~ 현재)
경력 : 
MBN 기상캐스터 (2015~2016)
MBC 아나운서(2016~2018, 2019~ )
KB국민은행 프레젠터 (2018~2019)
별명 : 주디

 

안주희 아나운서 입사 전 기상캐스터

 

안주희는 2015년 MBN 기상캐스터로 입사한후 이듬해인 201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과거 1970년대 MBC에서 활동했던 아나운서 중 안주희라는 이름을 가진 아나운서가 있었다. MBC 복직 이전 국민은행 기관영업부 프레젠터로 일했다.

 

안주희 아나운서 출연 tv 프로그램

 

MBC 뉴스 2016년 ~ 2017년
MBC 파워매거진 2017년
MBC 뉴스투데이 스마트리빙 코너 2020년 ~ 2022년
MBC 통일전망대 2022년 1월 1일 ~ 1월 29일[2]
선택 2022 선거캐스터
MBC 2시 뉴스외전 서브 앵커 2022년 10월 17일 ~

 

 

 

 

안주희 아나운서 출연 라디오

 

MBC 라디오 캠페인 우리말 나들이 2021년 7월 26일~
표준FM 주말하이킥 이윤석입니다 이슈톡 단짠단짠 코너지기 2021년~ 2022년 3월 27일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입니다 DJ 2022년 3월 28일~ 현재

 

이성적인 성격이며, 라디오랑 유튜브에서는 발랄한 목소리와 성격, 뉴스에서는 차분하고 진중한 앵커의 모습을 보여주며 목소리 역시 우리가 아는 주디랑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라디오와 뉴스의 목소리가 달라지는 대표적인 아나운서는 SBS에 주시은 아나운서, MBC에 김수지(아나운서)이다. 본인피셜에 의하면 뉴스에서는 인위적인 목소리, 라디오에서는 자신의 발랄한 목소리를 표현한다고 한다.

 

눈이 큰 토끼상 얼굴이라 주변에서 주토피아의 주디 홉스를 닮았다는 말을 엄청 많이 들었다고 한다. 본인도 이 말을 좋아하며, 그래서 붙은 별명이 '주디'. 세아침 DJ를 맡은 뒤로는 '주희+DJ'라는 뜻과 동음이의어가 되었다.

 

 

 

 

취미 생활이 상당히 많은 편. 보드게임을 좋아해서 집에 보드게임을 상당히 많이 사 두었고, 골프, 필라테스도 주기적으로 다닌다고. 특히 골프는 상당한 라운딩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 밖에도 보석 십자수도 좋아한다고.

 

1년 후배인 김수지, 박지민 아나운서를 모두 언니라고 호칭한다. 그리고 사적이든 공적이든 대화는 반말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뉴스안하니에서 본인의 피셜에 의하면 선배짓 하려는 것을 버리고, 꼰대짓을 버리고, 편안하게 언니와 동생, 그리고 선배의 관계를 적절히 유지할수 있었다고 한다.

 

언어공부를 재밌어 한다. 1년후배 박지민, 김수지 아나운서의 피셜에 따르면. 영어권나라 1년 갔다왔는데 영어실력이 진짜 좋았다고 한다. 2022년 4월 1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확진되었다고 한다. 2022년 7월 5일, 본인의 단독 라디오 방송 세상을 여는 아침 100일을 맞이하였다. 이날 감동적인 사연으로 눈에서는 눈물이 펑펑 나왔다. 2022년 10월 13일, 본인의 단독 라디오 방송 세상을 여는 아침 200일을 맞이하였다.

 

 

 

 

안주희 아나운서 mbc 계약직 사건

 

계약 해지된 MBC 계약직 아나운서들이 사장이 바뀐 뒤 부당해고를 당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016·2017 MBC 입사 아나운서 10명은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C를 상대로 해고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근로자지위보전 가처분 및 임금지급 가처분 신청을 한다고 밝혔다.

 

2016~2017년 입사한 이들은 지난해 9월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 2016년 입사자는 계약이 1회 갱신돼 2년 동안, 2017년 입사자는 갱신 없이 1년 동안 근무한 후 계약이 만료됐다. 아나운서들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에 구제신청을 했고 지노위는 MBC의 부당해고를 인정하며 복직 명령을 내렸다.

 

안주희 아나운서는 “우리는 12층에 ‘식물처럼’ 앉아만 있지만 함께 싸울 수 있는 이들이 많아서 다행”이라며 “만약 MBC가 우리 중 3, 4명을 정규직 아나운서로 합격시켰으면 우린 끝까지 뭉쳐서 싸우지 못했을 것이라며 서로를 위로하며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MBC 경영진이 교체된 이후 MBC를 나갔던 계약직 아나운서들은 지난 5월 법원에서 근로자지위보전가처분신청이 인용돼 복직했다. 이후 MBC는 이들에게 아나운서 업무를 부여하지 않고 기존 아나운서국과 별개의 공간에 배치했으며 사내 인트라넷 접속을 차단했었다.

 

 

안주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anjoohee_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