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배우 나이 프로필 결혼 화보 구해줘 젊은시절 인스타 과거

 

 

 

 

조성하 배우 나이 프로필 결혼 부인 구해줘 젊은시절 인스타 과거 화보 리즈

조성하 배우 나이 프로필 결혼 부인 구해줘 젊은시절 인스타 과거 화보 리즈

 

조성하는 배우 엄효섭과는 35년 지기 절친으로 대학교에서 학과 동기로 만나 친해졌고 한 때 같이 배추 장사도 했을 정도라고 한다. 지금도 자주 만나며, 인터뷰에서 서로를 항상 언급하는 사이다.

 

조성하 배우 프로필

 

출생 : 1966년 8월 8일 (56세)
고향: 울산광역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4cm | A형
배우자 : 송아란이
자녀 : 딸 조수현, 조세현
학력 : 
서라벌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종교 : 불교
데뷔 : 1990년 뮤지컬 '캐츠'
소속사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조성하 배우 데뷔

 

조성하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였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소시민, 차분하고 묵직한 사극의 배역, 양아치나 깡패 등의 악역 등 어떤 역할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의 소유자로, 200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방송과 영화에 모습을 드러내며 인지도를 쌓았다. 가장 결정적인 사건(?)은 1박 2일의 명품조연 특집이었다.

 

당시 칸 영화제에 초청받은 영화 황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딸의 요청으로 1박 2일 출연을 결정한 후, 많은 사람들에게 좀 더 인지도를 쌓게 된 것이다. 이후 뮤지컬 프리실라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담으로, 망나니 장군에 출연하는 배우 마츠다이라 켄과 닮은 꼴이다. 동갑내기 배우 서태화와도 닮은꼴이란 얘기도 있고 미국의 배우 노먼 리더스와도 닮았다. 가장 닮은 사람은 물론 퇴계 이황이다. 이미지상으로 젠틀하고 중후하면서 품위있는 모습으로 콜린퍼스와 많이 닮았다. 구해줘 드라마가 끝난 후에 후속작에서 부활을 언급하며 콜린퍼스의 킹스맨 부활에 대한 말을 꺼내기도 했다. 콜린퍼스만큼 자신도 매너가 좋다는 말을 넌지시 건네었다는 기사를 확인해 볼 수 있다.

 

 

 

 

2017년에는 OCN 드라마 '구해줘' 에 출연했다. 극중 맡은 역할은 사이비 종교 교주로 섬뜩한 연기를 보여줬다. 또한 이 역할을 위해 탈색만 무려 16번을 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열의를 보여줬다. 조성하는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 영화 '황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조성하는 '다작의 아이콘'에 대한 견해에 새로운 목표를 더했다. 그는 "이제는 무조건 많은 작품을 하는 배우보다는 작품을 엄선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어릴땐 영화나 방송을 시작하면서는 다작을 목표로 했는데, 이제는 다작보다도 임팩트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 그렇다면 한 작품을 해도 아쉽지 않을 것 같다.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은 욕심은 늘 계속된다"고 이야기했다.

 

'다작의 아이콘'이라고 불릴 정도로 '열일' 중인 조성하도 중년 배우의 한계를 느낀다고 했다. "나는 참 복인거 같다. 방송에서는 왕도 했고, 대통령도 했고, 킹메이커도 했고, 대선후보도 했고, 택배도 했고 좋은 역할들을 많이 했다. 꽃거지에서 정조대왕까지 겹치지 않는 캐릭터를 통해 성장을 했다. 늘 감사하면서 새로운 숙제가 있으니까 고민을 해야하는 입장이다" 

 

 

 

 

배우 조성하는 지난 2013년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대세 중견 배우의 자리를 꿰찼다. 약 4년 전 ‘왕가네 식구들’ 종영 직후 만났던 조성하와 그로부터 4년이 지난 후 만났던 조성하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왕가네 식구들’에서의 고민중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팬 층을 확보했던 그는 이번 OCN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더 젊은 팬들까지 끌어들였다. 길거리에서 그를 보는 팬들은 가끔 그에게 ‘극중 안수 기도하는 포즈로 사진 찍어주세요’라고 말할 정도라고.

 

조성하의 연기는 선한 역할부터 악한 역할까지. 연기 스펙트럼이 방대하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는 악역이 더욱 편하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체질이 악역인가 보다. 저는 성격적으로 우는 걸 안 좋아하다보니 착해서 질질 짜고 그런 캐릭터는 오히려 힘들더라. 그래서 ‘왕가네 식구들’ 할 때 참 힘들었고, 악하거나 시크한 역할을 할 때는 재밌더라. 악역은 오랜 세월 체득된 노하우에서 나오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성하 구해줘

 

조성하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에서 영부 백정기 역을 맡은 조성하는 흡인력 있는 연기 내공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조성하는 마을을 홀린 사이비 종교 교주 백정기 역을 위해 백발로 파격 변신해 방송 전부터 눈길을 모았다. 백정기는 ‘구선원’을 만들어 자신에게 현혹된 신자들로부터 탐욕과 욕망을 채우는 인물.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선악을 넘나들며 묵직한 연기력을 선보인 조성하는 ‘사이비 교주’를 완벽하게 소화, 갈등의 중심에서 몰입도를 높였다.

 

 

 

 

조성하 결혼 아내 부인 송아란이

 

조성하는 1992년 결혼한 아내에 대해 "내 공연에 찬조 출연을 해줬는데 팸플릿을 보고 '이 사람 잘생겼다'고 했다더라. 그 말을 들으니 관심이 가게 되더라"고 돌이켰다. 조성하는 "그때부터 말없이 3~4개월 지켜보다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 때 프러포즈 했다"고 털어놨다. 조성하는 이어 "1992년 결혼했다. 요즘 생각으로는 이상할지 모른다. 첫 만남에 바로 결혼을 전제로 내일부터 사귀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조성하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choseongha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