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나이 프로필 키 결혼 남편 타이거jk 인스타 화보 조단 과거 리즈

 

 

 

 

윤미래 나이 프로필 키 결혼 남편 타이거jk 인스타 화보 조단 과거 리즈

윤미래 나이 프로필 키 결혼 남편 타이거jk 인스타 화보 조단 과거 리즈

 

윤미래는 대중들에게 한국 최고의 여성 래퍼라고 불리우며, 대중 가수로서는 절대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한국 힙합계에서 독보적인 파급력과 존재감을 지닌 레전드이며 제 2의 윤미래라는 말이 나오게 할 정도로 한국 힙합씬에서 이효리와 비슷한 위치를 차지한 아티스트라고 볼 수 있다.

 

윤미래 프로필

 

본명 : Natasha Shanta Reid (나타샤 샨타 리드)
한국명 : 윤미래 (尹美來)
출생 : 1981년 5월 31일 (41세)
고향: 텍사스 주 킬린 포트 후드
국적 : 미국
신체 : 162cm｜46kg｜AB형
가족 : 부모님
배우자 서정권, 아들 서조단(2008년생)
사촌 오빠 박재선
학력 : 
서울미국인학교 (고등부 /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FEELGHOOD music
소속 그룹 : MFBTY
데뷔 : 1997년 업타운 1집 앨범 [Represent]
별명 : 조단 엄마

 

윤미래 가수 데뷔 전 가정사

윤미래는 미국 텍사스 주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주한미군으로 복무했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토머스 J. 리드(Thomas J. Reid),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윤미래는 한국 이름이며, 나타샤 섄타 리드(Natasha Shanta Reid)라는 법적인 영어 본명이 있다. 그 외에 T, 타샤, GEMINI 등의 다른 예명으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DJ를 했던 아버지 덕분에 음악을 많이 접하며 성장했다. 이는 윤미래의 검은 행복이라는 곡에도 언급이 된다

 

미국 출생이며 유년 시절 미군 아버지를 따라 미국, 한국, 독일 등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자랐다. 1995년 만 14세(중학교 2학년) 때 미국에서 살다가 업타운 멤버의 눈에 띄어 데뷔 준비를 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외국인학교를 다녔지만 외국인학교 내부에서도 흑인 혼혈로 차별을 받아 중간에 그만두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국인, 한국인, 흑인 사이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었지만 이제는 한국인의 정서를 잘 알고 있고 한국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윤미래 가수 데뷔 업타운

윤미래는 1997년 업타운 1집 앨범 [Represent]로 데뷔했다. 1995년 업타운의 멤버를 모집하던 정연준의 눈에 띄어 1997년에 한국에서 데뷔. 당시 만 15세에 데뷔했지만 19살이라고 속여서 활동했다. 하지만 아무도 나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랩과 알앤비를 동시에 소화시킬 수 있는 보컬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업타운을 잠시 떠나 애니와 함께 타샤니라는 2인조 여성 듀오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타이틀곡이었던 "참을 수 없어 (Techno Ver.)"는 이렇다 할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고 타이틀곡의 실패로 후속곡이었던 '하루하루', '경고' 역시 줄줄이 성적이 부진하였으나 이 두 곡은 오히려 시간이 지나서 묻혀진 명곡으로 발굴되어 아직까지 오랫동안 사랑받는 인기곡이 되었다.

 

윤미래 솔로

하루하루는 Karyn White의 Superwoman을 표절했다고 하는 말이 있으며 노래가 상당히 유사하다.2000년 대마초 파문에 휘말린 업타운이 공식 해체되자 솔로로 전향. 2001년에 1집인 'As Time Goes By'를 내놓아 큰 히트를 치며 솔로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 9월 미국의 MTV의 뮤직 웹사이트 MTV Iggy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해외 여자 래퍼 12에 선정되었다. 윤미래를 소개하기를 한국 힙합계의 여왕이라고 소개했다고 한다. 다만 국내에선 세계 12대 여성 래퍼로 선정됐다는 보도자료가 널리 퍼져있는데 원문 기사를 봐도 세계 최고의 12대 여성 래퍼라는 문구는 없다. 오히려 순위 기사라기 보다는 그저 다른 나라에 이러한 래퍼도 있다고 알려주는 기사에 가깝다.

 

윤미래 소니 소송

윤미래는 2014년 12월 25일 개봉한 북한 김정은 암살을 소재로 다룬 영화 디 인터뷰 OST에 참여인 줄 알았으나 소니측에게 무단 도용당했다. OST 사용 합의를 보는 과정에서 합의가 중단되어서 없던 일이 되었던 건인데 결국 정작 영화에서는 쓰인 것. 곡명은 'Pay Day'. 윤미래 측은 그래서 현재 소니 픽처스를 상대로 소송 준비 중. 2015년 5월 13일 소니 픽처스는 윤미래와 합의했다.

 

윤미래 평가

윤미래를 현 시점에서 래퍼로서 평하자면 한국 힙합 1세대 래퍼라는 점과 한국 힙합 초창기의 여성 래퍼 중 한 명이라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다. 또한 대중적으로 성공한 래퍼도 적었던 시기에 나온 대중적인 래퍼 중 한 명이다 보니 한국의 모든 여성 래퍼들은 좋든 싫든 윤미래와 비교될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여있다. 문제는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여성 래퍼는 꽤 오랫동안 윤미래 뿐이어서 잘하냐 못하냐의 기준도 윤미래를 두고 논해지는 경우도 많다는 것.

 

 

 

 

종합하자면 1세대 힙합인들 중에서도 당시로선 흔치 않은 여성으로서 일궈낸 노력과 그것으로 얻어낸 인기 및 위상에 대한 리스펙은 충분히 필요하며 인정되지만, 지금까지도 압도적인 넘버 원 여성 래퍼라기에는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고 평가받는다. 더욱이 2000년대 후반부터는 래퍼로서의 커리어보다 발라드, R&B 타입의 보컬 커리어를 훨씬 더 자주보이는지라 순수한 의미에서 래퍼로서의 평가는 꽤 떨어져가는 편.

 

윤미래를 짧게 평가하자면 보컬로서는 최고, 래퍼로서는 1세대 출신으로서 가장 오랜 기간 인기를 유지해온 여성 래퍼이지만 작사 실력 미흡과 힙합씬을 만족시킬만한 웰메이드 작업물이 없다는 것을 봐도 전반적으로 미완성된 프로토 타입의 래퍼라고 볼 수 있으며 이제는 래퍼라기 보다는 보컬 위주의 올라운더 대중가수화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윤미래 결혼 남편 타이거jk 조단

윤미래는 타이거 JK와는 업타운 시절부터 친해졌으며 2007년에 결혼하여 2008년 3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아들 조단을 낳았다. 타이거 JK가 인터뷰에서 한 말에 따르면, 흠 잡으려고 해도 흠 잡을 데가 없어서 어지간히 기가 센 남성 래퍼들도 윤미래한테는 음악적으로 아무런 찍 소리를 못한다고.

 

 

윤미래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yoonmirae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