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민 나이 프로필 키 결혼 아내 김혜림 인스타 이동준 과거

 

 

 

 

이일민 나이 프로필 키 결혼 아내 김혜림 인스타 이동준 과거 트로트 미스터트롯

이일민 나이 프로필 키 결혼 아내 김혜림 인스타 이동준 과거 트로트 미스터트롯

 

이일민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대한민국의 태권도 선수, 배우인 이동준의 외아들이다.

 

이일민 프로필

 

성명 : 이일민 (李一玟)
본명 : 이걸
출생 : 1992년 8월 31일 (30세)
고향 : 서울특별시
본관 : 한산 이씨 (韓山 李氏)
국적 : 대한민국
가족 : 아버지 이동준, 어머니 염효숙, 배우자 김혜림
신체 : 180cm, 88kg, A형
종교 : 불교
학력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연출전공)
병역 : 대한민국 해병대
데뷔 : 2009년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

 

이일민 데뷔 전 과거

이일민은 군대가기 몇 개월 전, 아이돌을 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관계자께서 집에 찾아와 8시간 동안 나를 설득했었다. 물론 내 재능을 알아봐주고, 가능성을 인정해줬다는 점은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노래와 춤 연습을 계속 해왔던 것도 아니고, 당초 꿈이 아이돌이 아니었기에 못하겠다고 과감히 제안을 거절했었다.

 

군대를 안 가고,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때 내 결정에 후회는 없다. 군대를 다녀왔다는 것도 내겐 굉장한 장점이기도 하고, 또 좋은 작품을 만나 하루하루 즐겁게 연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배우로서의 삶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이일민 배우 활동

이일민은 "첫 작품부터 운이 좋았다. '보석비빔밥'에 출연하기 전 극단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는데, 데뷔작을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덕분에 연기의 매력을 알게 됐고, 연기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보석비빔밥'이란 작품을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의 '배우 이일민'은 아마도 없었을 지도 모르겠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배우로 살기 굉장히 힘들다. 꾸준히 작품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인기도 빠르게 달아오르고 식기 때문에 늘 다양한 유혹에 노출되어 있는 게 배우들의 삶이다. 또 경험이 쌓이면서 순수성도 빠르게 잃곤 한다. 배우는 그 누구보다 순수해야 하는 직업인데, 각박한 삶을 살다보면 어느 순간 그 순수성은 사라진지 오래다. 그래서 항상 다짐하는 게 있다. 바로 온갖 유혹에 물들지 않고, 순수한 배우가 되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야 조금더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고, 더 나아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접근도 넓어질 수 있지 않을까."

 

"배우로서 걸음마를 막 뗐는데, 이제부터 꾸준히 내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과정에서 좋은 순간도, 좌절하는 순간도 있겠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고 성장해있을 나 자신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국내서 내로라하는 선배 배우들처럼, 독보적인 배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면서 인간미가 풍기는 좋은 배우,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게 내 꿈이자 목표다."

 

 

 

 

이일민 미스터트롯 참가

이일민은 2020년 1월부터 방영되는 미스터트롯에 대학부로 출연했다. 또한 최근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11개의 하트로 추가합격 후보의 이름으로 올랐지만 탈락하고 말았다.

 

이일민 트로트 가수 활동

이일민은 "트로트 레전드를 만나러 가는데 이 정도 예우를 갖춰야지"라고 말했다. 이일민은 운전하면서도 남진의 `둥지`를 신나게 부르며 남진을 만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일민의 아내는 "남진 선생님도 해병대 출신이시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남진 선생님 대학교 후배다"라며 "한양대 연극영화과 나오셨는데 나도 한양대 연극영화과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일민은 "남진 선생님은 나에게 롤 모델과 같은 존재다. 그리고 어렸을 때 남진 선생님 노래를 많이 들었다. 이일민의 아내는 "선생님에게 선물이라도 드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남진이 좋아할 만한 것을 인터넷으로 검색했다. 사실 이일민의 어머니도 남진의 팬이었다. 그녀는 이일민이 남진을 만나는 데 같이 갈 거라고 말하며 "남진 오빠 옆에 앉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일민 아빠 이동준

이일민은 "끼가 많은 사람으로서 힘들 수밖에 없었다. 아버지 말씀대로 다른 길을 가볼까 하던 와중에 매니지먼트 회사도 다녔었다"며 아버지의 반대에도 연기를 계속한 이유를 밝혔다. 이동준은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 배우로, 1983년부터 1985년까지 3년 연속으로 세계선수권에서 미들급 금메달을 땄다. 지난 1986년 영화 '불이라 불리운 여인'으로 데뷔해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으며, 2000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 '누나야' '미안해요' '그날그날' 등을 발표했다.

 

이일민 결혼 아내 김혜림

이일민은 2020년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김혜림과 결혼하였다. 유치원 동창이며 오랜 친구사이로 지내다가 결혼하였다. 이동준은 지난 2016년 5월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이일민과 동반 출연해 30살 이전에 결혼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이동준은 "이일민이 올해 스물다섯이다. 부모의 입장에서 이 나이에 결혼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가능한 30살은 넘기지 말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일민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0.001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