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헌 배우 나이 프로필 사망 원인 키 출연작 드라마 영화 과거

 

 

 

 

염동헌 배우 나이 프로필 사망 원인 키 출연작 드라마 영화 과거

염동헌 배우 나이 프로필 사망 원인 키 출연작 드라마 영화 과거

 

염동헌 배우 프로필

 

출생 : 1968년 10월 18일
고향 : 강원도 속초시
사망 : 
2022년 12월 2일 오후 11시 50분 (향년 54세)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원자력병원
장지: 인천가족공원
국적 : 대한민국
종교 : 개신교
신체 : 180cm, 89kg
학력 :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 / 학사)
소속사 :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4년 연극

 

염동헌 배우 데뷔

염동헌은 1968년 강원도 속초 출신으로 동국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했다. 1994년 데뷔 이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급 역할로 활약했다. 염동헌은 20년 동안 연극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한결같이 자기 자리를 지켜온 올곧은 배우다. 삼촌팬, 비리 공직자는 물론 대머리 역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활약해온 그의 무서운 연기 열정에 놀랐다.

 

염동헌 출연작 드라마 영화

참여 tv 프로그램

염동헌은 염동헌은 2002년 영화 '서프라이즈'를 시작으로 '거북이 달린다' '마더' '날아라 허동구' '달마야 서울가자' '황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해운대' '육혈포강도단' '아수라' '미쓰 와이프' '런닝맨' '특수본' '배심원들' '식구' '꾼' 등 스크린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연극

연극에서도 더 가까이 소통했다. '한씨 연대기' '종로고양이' '그대를 사랑합니다' '바보각시' '늙은 자전거' '인어도시' 등 뿐만 아니라 SBS '피노키오' MBC '전설의 마녀' MBC '병원선' 등 드라마에서도 활약해왔다.

 

염동헌 빛과 그림자

염동헌은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1980년대 신군부 수장이자 정권을 장악한 정 장군으로 호연하고 있다. 정 장군은 정권을 잡은 후 민주화를 요구하는 학생들을 탄압하는 등 독재를 펼치는 인물이다.

 

염동헌은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대한민국의 수상 박호철로 변신했다. 박호철은 다혈질의 군인 정 장군과 달리 오로지 정치적인 계산에 따라 치밀하게 움직이는 인물이다.  ‘빛과 그림자’에 이어 ‘더킹 투하츠’에서 모두 최고 권력자를 연기하는 염동헌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 것.

 

 

 

 

염동헌 소속사 티앤티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5일 오후 OSEN에 “‘더킹 투하츠’ 이재규 감독님하고는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인연을 맺었다”면서 “이번 ‘더킹 투하츠’ 역시 감독님이 처음부터 염동헌 씨에게 제안을 하셨고 역할 역시 염동헌 씨에게 잘 들어맞아 출연하게 됐다. ‘빛과 그림자’와 ‘더킹 투하츠’에서 염동헌 씨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염동헌 키사라기미키짱

염동헌은 " '키사라기 미키짱' 시즌1에서 딸기소녀 역을 공연하면서 연극이란게 즐거워졌다. 그 전에도 좋은배우 연출과 함께했지만 뭔가 하나 비어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염동헌은 "'키사라기 미키짱'시즌1에서는 작품을 만드는 모든 분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사해 시즌3에 흔쾌히 수락했다. 나도 연극을 먼저 시작했기 때문에 연극판이 항상 그립고 고향집에 온 느낌이 든다"라고 전했다.

 

염동헌은 "딸기소녀의 일상은 조금 변태스럽기도 하지만 나의 일상은 정말 정상적이고 소시민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키사라기 미키짱'은 아이돌 스타 키사라기 미키가 자살한 1년 후, 그녀를 추모하기 위해 모인 5명의 열혈 삼촌팬이 키사라기 미키의 죽음에 타살 의혹을 제기하면서 진범 찾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뤘다.

 

 

 

 

염동헌 런닝맨 염박사

염동헌은 ‘런닝맨’이 투입된 현장의 사령관이 돼 이들을 맞이했다. 런닝맨의 사기를 북돋웠고, 멤버들을 위해 준비된 단 하나의 해독제가 있다고 알려주기도 했다. 염동헌은 “런닝맨 멤버들은 이 건물 어딘가에 있는 염박사를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령관인 염동헌과 박사의 성이 같은 것에 런닝맨 멤버들은 “혹시 점을 찍고 나타날 것이냐” “안경 쓰고 나오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고, 이에 염동헌은 “가발로 변장할 것”이라고 답했던 바.

실제로 염동헌은 쓰고있던 모자를 벗고 박사가 돼 다시 한번 ‘런닝맨’ 멤버들과 마주했다. 염박사는 이들에게 좀비의 특색을 알려줬고, 이를 토대로 ‘런닝맨’ 멤버들은 수색을 나섰다.

 

염동헌 사망 원인

염동헌은 간경화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염동헌은 그동안 투병 생활을 이어왔지만 최근 건강이 갑작스럽게 악화되었고, 결국 세상을 떠났다. 특히 염동헌의 마지막 작품인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가 개봉 예정이어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염동헌 씨가 2022년 12월 2일 밤 11시 50분경 향년 55세의 나이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