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인 배우 프로필 나이 키 결혼 인스타 화보 영화 슬의생 과거

 

 

 

 

김혜인 배우 프로필 나이 키 결혼 인스타 화보 영화 슬의생 과거 남편

김혜인 배우 프로필 나이 키 결혼 인스타 화보 영화 슬의생 과거 남편

 

김혜인 배우 프로필

 

출생 : 1993년 1월 16일 (29세)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9cm, 47kg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특기 : 발레, 현대무용, 고전무용
소속 :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김혜인 배우가 된 계기

김혜인은 무용을 전공했고 우연찮은 기회에 현재 소속사를 만나 연기라는 분야에 도전했고, 그렇기에 더욱 부족함을 느끼고 자신이 내놓은 결과에 의심을 거듭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던 것. 실제로도 고민이 많은 성격이라는 김혜인은 "지금의 회사와 계약 한 지는 오래 했는데, 2년가량 고민을 했다. 자신이 없었다"고 한다.

 

 

김혜인 배우 데뷔

김혜인은 스스로 자신은 연기를 잘 하지도, 외적으로도 뛰어나지도 않은 강점이 없는 배우라고 생각했기 때문. 그럼에도 그는 소속사 식구들의 믿음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힘을 내기로 마음을 먹었고, 한발 한발 내딛으며 도전을 시작하는 중이었다.

 

 

 

 

그의 말처럼 긴 고민 끝에 어렵게 도전한 연기지만, 첫 걸을음 뗐다는 데 의미를 둔 김혜인은 영화에 이어 단막극 '소풍 가는 날'을 거치며 "이제 점점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재밌어 지기 시작했다"는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연기에 임하는 순간 뿐 아니라 연기 전 작품에 녹아들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에 흥미를 느낀다는 것.

 

 

이제 연기를 시작한 김혜인은 닥치는 대로 영화와 책을 섭렵하며 자신을 채우는 중이라고. 연기에 도전하기 전에는 영화나 드라마에 큰 관심이 없었단 김혜인은 최근 영화를 보면서는 배우들이 어떻게 감정을 표현하는지를 눈여겨보고, 책을 읽으면서는 작품 속 인물의 감정에 공감을 하면서 위로를 받는다고 했다.

 

 

김혜인 출연작 드라마 영화

영화
《사도》 (2015년) - 중전후보 역
《반드시 잡는다》 (2017년) - 김지은 역

드라마
《안투라지》 (2016년, tvN) - 서지안 역
《드라마 스테이지 - 소풍 가는 날》 (2017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2020년, tvN) - 명은원 역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2021년, JTBC) - 강수미 역

 

 

 

 

김혜인은 "아무래도 연기를 늦게 시작해서 조급함도 있고 부족한 마음도 있는데 거기서 딥해지면 도움이 안 된다는 걸 안다"며 "더 나아질 수 있는 것들을 찾아야 한다. '이게 부족해'에서 끝내면 딱 거기까지인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게 무엇일지, 나라는 사람이 어떤 걸 갖고 있을지 찾는게 우선이죠. 항상 기대 이상을 보여드리고 싶고 더 궁금해지고, 끝이 어디인지 가늠할 수 없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와 단막극 '소풍 가는 날', 단 두 작품만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신인 배우 김혜인은 긴장감 가득한 모습으로 대답 하나에도 신중한 태도를 기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소신을 밝힐 땐 야무지고 당찬 태도를 보인 김혜인은 끝없는 고민과 질문으로 자신을 채우고 있었다.

 

 

김혜인 반드시잡는다

김혜인은 지난 개봉한 '반드시 잡는다'를 통해 스크린 첫 데뷔를 했다. 김혜인은 해당 작품에서 아리동 터줏대감 박평달(백윤식)의 집에 세 들어 사는 세입자 지은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가 연기한 지은은 홀로 공장에서 일해 방세를 내고, 엄마의 빚까지 갚아주는 열혈 청년이다. 겉으로 툴툴대면서도 세입자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집주인 심달수의 강짜에도 주눅들지 않고 당차게 받아치는 당당한 면모도 갖췄다.

 

 

 

 

김혜인은 연기를 통해 자신이 많이 열렸다고 했다. 정해놓은 것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노력하는 스타일이었지만 이제는 몸이 편한대로도 해보고 자신을 좀 더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깨끗해 보인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어요. 부족한 부분을 덧입힐 수 있다는 말 같아서 계속 여러가지를 입어보고 싶어요. 실제 성격은 긍정적이고 밝은데 어떤 때는 한없이 조용해지기도 해요. 스스로를 가둬 놨던 때도 있었죠. 하지만 연기를 하고나서 점점 표출이 되고 있어요. 참는 게 익숙했는데 이제는 뭔가 감정을 표현할 줄도 알고 전체적으로 더 밝아진 것 같아요."

 

 

김혜인 슬의생

김혜인은 극 중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 차 명은원 역을 맡았다. 김혜인은 "'슬의생'이라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6개월이다. 좋은 촬영장 분위기에서 훌륭한 감독님과 스태프들,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대본이 나올 때마다 설렜다. 작품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졌고 힐링이 됐다"고 밝혔다.

 

 

김혜인 결혼 남편

김혜인은 최근 인스타를 통해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김혜인 배우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__hyein.k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