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배우 프로필 재혼 집 박시은 자녀 유산 입양 인스타 영화

 

 

 

 

진태현 배우 프로필 재혼 집 박시은 자녀 유산 입양 인스타 영화

 

진태현 배우 프로필 재혼 집 박시은 자녀 유산 입양 인스타 영화

 

진태현 프로필

본명 : 김태현 (金泰賢)
출생: 1981년 2월 15일 (41세)
고향 :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거주지 :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신체 : 177cm, 66kg, O형
가족 :

부모님
배우자 박시은(2015년 7월 31일 결혼 - 현재)
딸 박다비다(1998년 6월 16일생)
반려견 진토르, 진미르
학력 : 
경기고등학교 투명로고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엠블럼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 전문학사)
소속사 : 마다엔터로고
데뷔 :

1996년 KBS2 드라마《스타트》 (데뷔일로부터 +9568일, 26주년)
1999년 연극《세종대왕》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
종교 : 개신교 (한국기독교장로회)

 

 

본명은 김태현이지만, 2010년 10월 예명을 진태현으로 정하였다.

 

 

 

진태현 영화

2004년
내사랑 싸가지
영은
돌려차기
정대
2005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민태현
청연
강세기
2006년
방과후 옥상
마연성
2007년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
진영
두 얼굴의 여친
시후
2008년
비몽
란의 옛 애인
기다리다 미쳐
재현
2009년
귀신이야기
우철
2012년
무서운 이야기
박두호

 

 

 

 

진태현 결혼 아내 부인 박시은 

배우 박시은과는 호박꽃 순정에서 같이 출연한 인연으로 실제 연인이 되었고, 내 손을 잡아에서는 악연 관계로 출연했었다. 두 사람은 2015년 7월 31일 결혼을 하면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배우 진태현이 연인 박시은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13일 방송에서는 화이트 데이 특집 편으로 3년째 열애 중인 진태현·박시은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진태현은 “당시 드라마 리딩을 하러 갔는데 나를 좋아해주는 역할이 있다고 들었다. 그런데 그 배우가 박시은이라는 거다. ‘진짜 맞아?’라고 계속 물어봤다”고 털어놨다.

 

 

진태현은 “사실 데뷔 전부터 박시은의 팬이었다. 신인시절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 있는데 당시 박시은은 주인공이었고 나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곳에서 나는 대사도 없는 역할이었다. 거의 10년 만에 만남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후 꾸준히 연락을 취했다. 고백을 한 날이 2010년 12월 3일이었는데 그때 얘기하지 않으면 놓칠 것 같았다. 한 번도 데이트 한 적 없는데 ‘사귀자’고 했다”고 밝혔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2년 4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택시 진태현 박시은 커플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진태현 박시은, 진태현이 진짜 좋아하네” “택시 진태현 박시은, 귀여워” “택시 진태현 박시은, 남자답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에는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진태현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당시 박시은은 여주인공이었고 나는 단역이었다. 너무 예뻤지만 우러러볼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 박시은 유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출산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아이를 떠나보냈다. 진태현은 19일 인스타그램에 “8월 16일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 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없이 심장을 멈췄다”고 유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3주만 잘 이겨냈다면 사랑스러운 얼굴을 마주할 수 있었을 텐데 정확히 20일을 남기고 우리를 떠났다. 9개월 동안 아빠 엄마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을 주고 모든 걸 다 주고 얼굴만 보여주지 않은 채 떠났다”고 했다. 진태현은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과 사랑을 받아 우리 태은이 정말 행복했을 거 같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 우리 아내 마음 잘 보살피고 몸도 잘 회복할 수 있게 옆에서 많이 도와야겠다”고 전했다.

 

 

진태현 입양

대학생 딸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했고 2019년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세연 양을 입양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당시 부부는 세연 양에 대해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다”며 “이제 저희 조카는 편입도 해야 하고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 결혼도 해야 하는데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앞으로 혼자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그리하여 저희 부부는 이제 세연이에게 이모 삼촌을 멈추고 진짜 엄마 아빠가 되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태현 인스타 : https://instagram.com/taihyun_z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