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식 배우 나이 프로필 키 결혼 부인 근황 영화 드라마 과거

 

 

 

 

이문식 배우 나이 프로필 키 결혼 부인 근황 영화 드라마 과거

이문식 배우 나이 프로필 키 결혼 부인 근황 영화 드라마 과거

 

이문식은 배우들 사이에서 원조 고무줄 체중조절자로 유명할 만큼 배역을 위한 몸관리가 철저하다. 

 

이문식 배우 프로필

 

출생 : 1966년 12월 24일
고향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 입석마을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전주 이씨
신체 : 167cm, A형
가족 :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 최혜원(1970년생)
장남 이재경
차남 이재승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스타휴엔터테인먼트
학력 : 
전주고등학교 (졸업)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 / 중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병역 : 육군 제28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데뷔 : 1995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

 

 

이문식 배우 데뷔 전 과거

이문식은  1985년 서울로 와서 육군사관학교에 지원하였으나 불합격하고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과에 1년 재학 중 중퇴하고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였다. 대학생 시절 데모에 참가하여 유치장 신세를 지기도 하였다. 이후 87학번으로 진학한 학교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였으며 대학에 재학하던 시절에는 전설적인 운동권 학생으로 이름을 날렸다. 

 

 

이문식은 임종석의 1년 후배로서, 한양대 학생 중에서는 시위에 가장 앞장선 사람이었다고 한다. 이문식보다 나이가 더 어린 배우 설경구는 86학번으로 1년 선배이며 이문식과 졸업을 같이[11] 했다. 한양대학교 졸업앨범 1994 연극영화과에 설경구와 이문식이 같은 페이지에 나온다.

 

 

 

 

이문식은 대학생활 중 설경구가 군대 휴가를 나왔을때 선배들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아이러니한 건 본인이 입대하고 28사단 신병훈련소에 들어간 직후에 28사단 문선대의 말년병장인 설경구를 다시 만났다는 것. 훈련소에서 설경구가 자신을 부르길래 쳐다봤다가 너무 놀라서 대답도 못했다고 한다. 이후 설경구가 몰래 담배를 사주기도 하고, 말년병장의 권력으로 야간점호를 빠지게 해 주는 등 한달 정도 이문식을 도와주다가 제대했다고 한다.

 

 

이문식 설경구 인연

이문식은 군대에서 잠시나마 설경구와 같은 부대에 있었다. 이문식이 훈련병일때 설경구는 말년병장이었는데 말년휴가 떠나는 설경구를 보면서 너무 부러워서 잠도 안 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전까지 말년병장 설경구가 야간점호를 빠지게 해주는 등 매우 잘해줬고, 고마움에 밤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자대가 같았던 걸로 후에 잘못 알려졌으나 설경구만 자대(28사단 문선대)였고, 이문식은 28사단 신병훈련소였다.

 

 

이문식 배우 데뷔

이문식은 대학 졸업 후 극단 '한양 레퍼토리'를 통해 전문 연극배우 생활을 시작하여 영화계에서는 대표적인 단신배우로 유명하다. 주로 조연 위주로 활약한다. 주연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조연으로 등장한 영화는 대부분 성공했다. 플라이 대디와 구타유발자들에서 주인공을 맡았는데, 플라이 대디에서는 연기는 잘했지만 작품 스토리 자체가 현실성 부족했다.

 

 

 

 

이문식은 구타유발자들에서는 진짜 인생연기[16]를 보여줬지만, 영화 속성상의 대중성 문제와 회사의 이상한 홍보 문제로 흥행을 못해서 작품성과 별개로 묻혔다. 영화 평양성에서 진주인공 거시기를 맡았다. 공필두는 코믹영화였지만 코믹성이 떨어져서 망했다.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에 특별출연했는데, 간만에 카리스마 있는 악역을 연기해 호평 받았다.

 

 

이문식은 찌질하거나 소심한 개그 캐릭터에서 악랄한 악당 역할도 잘 소화하다 보니 그가 조연으로 출연하는 작품들은 전부 다 성공하는데 그것 때문에 주연을 시켜보면 어떨까 해서 주연을 맡게 되었는데, 그게 플라이 대디와 형사 공필두라는 영화였는데 결과는 흥행 대실패하게 되었다. 이문식은 조연으로서나 어울리지 주연은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문식은 두들겨 맞는 연기, 비굴한 연기로는 국내 원탑이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배역을 위해 이까지 뽑을 정도이니 따귀나 주먹으로 맞는것 정도는 예사일로 여기며 감정몰입을 위하면 기꺼이 한몸 던진다. 대학시절, 극단시절에 선배들에게 엄청 맞았고, 한대라도 덜맞으려고 비굴하게 굴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연기가 가능한 것이라고 농담조로 인터뷰를 했다.

 

그렇다고 그런 연기만 하는 게 아니라, 영광의 재인에서는 엄청나게 포스가 있는 역할로도 나온다. 특히, 웃으면서 다음 작전을 구상하는 이문식의 표정은 그야말로 후덜덜하다.

 

 

 

 

이문식 치아

이문식은 굉장히 독한 배우이다. 일지매에서 쇠돌의 배역을 맡게 되자, 연기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서 자신의 멀쩡한 이를 스스로 뽑아버렸다. 오직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서였다. 일지매 제작팀은 이문식의 이러한 행동으로 인하여 일지매가 방송종료하고 난 뒤 쫑파티까지 완벽하게 끝난 이후 "1억을 받았다거나 팀에서 임플란트를 맞춰줬다고 한다."라는 의혹이 있었으나 KBS2 1:100 코너에서 사비로 임플란트를 했음을 밝혔다.

 

 

이문식 자기관리

배우들 사이에서 원조 고무줄 체중조절자로 유명할 만큼 배역을 위한 몸관리가 철저하다. 고무줄 체중으로 유명한 황정민도 이문식에게 체중감량에 대한 조언을 얻어갈 정도였고, 조진웅도 역시 "이문식 선배님에 비하면 내가 체중조절하는 건 장난수준이다"라고 말할 정도. 그만큼 평상시에도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처음으로 투톱 주연을 해본 영화 플라이 대디를 보면 40대 초반에도 복근이 선명한 근육질의 몸매임을 알 수 있다.

 

 

이문식 결혼 부인 최혜원

이문식은  2003년에 결혼했고, 아내도 배우 출신이다. 4살 차이이며, 연극을 하다가 만났다고 한다. 영화에도 단역으로 나온 적이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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