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담 배우 나이 프로필 키 택배기사 인스타 전여빈 과거 화보

 

 

 

 

이이담 배우 나이 프로필 키 택배기사 인스타 전여빈 과거 화보 드라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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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담 배우 프로필

 

본명 : 백혜원
출생 : 1996년
고향 : 경상북도 문경시
본관 : 수원 백씨
학력 : 서문여자고등학교 (졸업)
데뷔 : 2017년 영화 '두 개의 빛: 릴루미노'
소속사 : 고스트 스튜디오

 

 

이이담 배우가 된 계기

이이담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고등학교 때 연극반에 들면서 모든 게 시작됐어요. 친구들과 공연을 준비하는데 그 과정이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준비한 공연을 무대에 올렸을 때 그 짜릿한 희열이 가슴을 뛰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 방향으로 가야겠다는, 배우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대학은 안 갔어요. 많은 고민을 했는데 현장에서 부닥치면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컸어요. "

 

 

"무명시절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어요.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 시절이 있었기에 현재의 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가족들 반응이요? 좋아하시죠. 그러나 크게 티를 내지는 않으세요. 두 분 다 아직 걱정이 많으세요. 일이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봐 저한테 이번엔 운이 좋은 것일 수 있으니 늘 겸손하라고 말씀하세요.” 라고 밝혔다.

 

 

 

 

이이담 배우 데뷔

이이담은 2017년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로 데뷔해 LA 독립영화제 수상작 '이매몽' 주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드라마 '보이스4', '공작도시'까지 신인으로서 부지런히 필모를 쌓고 있다. 데뷔 5년이 지난 현재 어떤 마음으로 연기를 하는지 묻자 이이담은 "데뷔 5년이 지났다고 말씀해 주시지만 나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계속 노력하는 자세였지만 앞으로도 계속 배우려고 하고 계속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배우라는 직업은 정말 '배워야 하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는 걸 느꼈다. 앞으로 연차가 쌓여도 배우려 하는, 많은 노력을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이담은 배우가 된 계기로 "나는 학창시절에 그다지 성적이 좋지 않았고 하고 싶은 것이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서 남들에게 내가 준비한 걸 보여준 적이 있는데 그때 처음으로 전율 같은 걸 느꼈다. '이게 정말 매력 있구나'라고 느꼈다"며 "친구들이 모여서 연습하는 시간들이 정말 재미있었다. 그때 정말 많은 매력을 느꼈고 '아 내가 연기를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수애 선배님은 제가 배우가 되기로 맘먹었을 때부터 제 우상이었어요. 연기수업을 받을 때 선배님의 화법을 찾아보라는 이야기를 듣곤 했죠. 그런 선배님과 호흡을 맞춘다니 정말 영광이었어요. 대본 연습 날 처음 만났는데 뵙기 전 설레면서도 약간 겁먹기도 했어요. 특유의 우아한 아우라와 아름다움에 기가 죽더라고요. 그러나 선배님이 정말 따뜻하게 챙겨주시며 제 긴장감을 풀어주셨어요. 닫혀 있지 않고 생각이 열려 있는 분이셨어요. 절 후배가 아닌 동료배우로 존중해준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감사했어요. 마지막 방송 끝나고 감사 인사 문자를 드렸는데 밥 한 번 먹자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모든 부담감을 내려놓고 밥 먹으면서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이이담 공작도시

이이담은 극 중 윤재희(수애)가 대표로 있는 갤러리의 도슨트 김이설 역을 맡았다. 윤재희의 곁을 맴돌면서도 정체를 숨기는 한편, 남몰래 성진가(家)에 복수를 계획하는 인물이다. 성진가의 재개발로 인해 할머니를 잃고, 과거 윤재희의 남편 정준혁(김강우)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아이를 낳았으나 입양을 보내야 했던 비극적인 서사를 갖고 있다.

 

 

이이담은 '공작도시' 선택 계기에 대해 인물의 매력을 꼽았다. 그는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정말 멋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각 인물들의 대사도 캐릭터마다 잘 살려냈는데, (머릿속에서) 멋있는 그림이 그려지더라. 각 인물이 이루고 싶어 하는 욕망이 매우 커 보였다. 그 사이에서 순수한 인물인 김이설이 매력적이고 멋있게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이이담은 배우로서의 자신이 지닌 강점에 대해 "쌍꺼풀이 없고,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다. 여러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사극에 나오는 거지 역할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작인 드라마 '보이스'에 이어 '공작도시'에서도 죽음을 맞는 이이담은 무거운 장르물 말고도 "가벼운 청춘 로맨스 물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많은 역할을 다양하게 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이담 성격

이이담은 "나는 이설과는 조금 다른 성격을 갖고 있다. 나는 낯가림이 심한데 그것만 빼면 다른 사람들에게 첫 인상과 제일 다른 사람이란 말을 듣는다"며 자신의 취향으로 "나는 몸에 안 좋지만 맛있는 걸 너무 좋아한다. 라면, 떡볶이, 밀가루 빵을 너무 너무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얼굴에 살이 잘 붙는 편이라 조절해야 해서 지금 그런 걸 잘 못 먹고 있다"며 웃었다.

 

 

이이담 출연 드라마 영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020년) - 중만 딸 역
《이매몽》 (2019년)
《두개의 빛: 릴루미노》 (2017년) - 선미 역

 

드라마

2021

OCN 보이스 4 조승아 (리사 조) 14부작
JTBC 공작도시 김이설 20부작
2023 넷플릭스 택배기사 4-1 6부작

 

 

 

이이담 배우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eedam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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