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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이재록 목사 프로필 만민중앙교회 성폭행 12.8억원 배상

 

이재록 목사 프로필 만민중앙교회 성폭행 12.8억원 배상 나이 학력 구속 고향 이수진 

 

이재록 목사 프로필

 

성명 : 이재록 (李載祿, Jaerock Lee)
출생 : 1943년 5월 23일 (77세)
출생지, 고향 : 전라남도 무안군
본관 : 함평 이씨
직업 : 교주
호칭 :
(대외적) 당회장 이재록 목사, 이재록 목사
(내부적) 당회장, 목자 (비공식적) 성령
가족 : 이복님(아내), 이미영, 이미경, 이수진(딸)
소속 :  
예수교대한연합성결회(총회장)
만민중앙성결교회(당회장, 위임목사)

 

이재록 목사 만민중앙교회 설립

 

1943년 전남 무안 출생, 1968년 1월 광주 이씨 이주실(李柱實)의 딸 이복님(李福姙)과 결혼했고, 1982년 만민중앙교회를 개척, 1983년 성결신학교를 졸업, 1993년 미국 크리스찬 훼이스 신학대학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 취득, 1996년 미국 킹스웨이 신학대학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세계 성령화 대성회 공동대회장, 1994년 서울 성령화 대성회 대회장, 1995년 광복 50주년 기념 평화통일 희년대회 실무대회장, 1997년 민족통일 성령복음화 대성회 대회장, 2002년 월드컵 선교단 부총재, 한국 기독교 복음주의 총연맹 공동의장, 세계복음화 중앙협의회 공동회장, 민족복음화 운동본부 상임회장, 검찰복음화협의회 실무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기독교 세계부흥 선교협의회 상임총재, (사)국회사랑 구국기도 총연합회 공동총재, 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GCN) 이사장, 세계 기독 의사 네트워크(WCDN) 이사장, 만민 국제 신학교(MIS) 이사장, 연합성결신학교 이사장,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예수교 연합성결회 총회장으로 재직하였다. 저서로는 '나의 삶 나의 신앙',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십자가의 기도', '믿음의 분량' 등 60여 권이 있다.

 

이재록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단 목사 파직과 제명처분

 

1990년 10월 이단 문제로 목사파직과 제명처분을 당한 후에도 교계에서 아무런 제지를 당하지 않고 부흥강사로써 활동하였으며 극동방송과 기독교방송(CBS)등에 이재록 목사의 설교가 전파를 타기도 했다.[8] 이후 1998년 8월 신이 자신의 교회에 임재한다고 하여 교계에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다.

 

 

 

 

이재록 목사 무안단물 진위 논란

 

1999년 2월에 전라남도 무안군에 소재한 만민중앙교회 지교회인 무안만민교회 신도들이 식수가 부족하자 바닷물을 마실 수 있는 물로 바꿔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하였고, 2000년 3월 이재록을 찾아간 자리에서 함께 식수 문제를 놓고 기도하자 이튿날 짠물이 먹을 수 있는 물로 변했다고 한다.

 

이 물을 무안단물이라고 부르며, 이 물을 마시거나 몸에 바르면 각종 병이 낫거나 쌍꺼풀이 생긴다든지 하는 기적을 일어난다고 교회 신도들은 주장하였다. 그러나 식용불가 처리받은 담수라고 한다.

 

이재록 목사 PD수첩 MBC 습격 1999년

 

1999년 5월 11일. MBC의 탐사 보도 프로그램 PD수첩은 이날 오후 11시부터 이재록 목사와 만민중앙성결교회 문제를 다룬 ‘이단 파문! 이재록 목사! 목자님! 우리 목자님!’ 편을 방송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후 10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 본사 앞에 진을 치다 사옥 안으로 난입한 신도들에 의해 방송이 5분 만에 중단되고 말았다.

 

이날 MBC 본사에 모여든 만민중앙성결교회 신도의 수는 약 2000여명으로, 이 가운데 200명 정도가 오후 10시 50분께 MBC 사옥 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이후 일부 신도들이 주조정실 철문을 뜯고 기습, 방송 송출 장비를 부수는 등의 심히 단순무식하게 방송 송출을 중단 시켰다. 

 

 

 

 

이재록 목사 여성 신도 성폭행 사건

 

2018년 4월 여성 신도 여러 명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영장심사 후 구속되었다. 이 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에 따르면, 성폭행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여성들은 이 목사를 ‘하나님‘이라 생각했으며, 이 목사가 ‘천국’을 예로 들며 성관계를 강요할 때 거부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이재록이 당회장으로 있는 만민교회 울타리 내에서 어릴때부터 성장했던것으로 밝혀졌다. 자아가 제대로 확립되기 전부터 신격화과정에 여과없이 노출돼왔고 그로인해 이재록이 성령이라고 믿게끔 됐다는것이다. 2018년 11월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문성 부장판사)는 상습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록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2019년 1월 29일 MBC방송사의 프로그램 PD수첩에서 이재록의 실체를 한번 더 밝혀주었다. 2019년 5월 17일 서울고법 형사11부(성지용 부장판사)는 17일 상습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목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만민중앙성결교회 : http://www.manm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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