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 나이 프로필 신곡 아이러니 듣기 가사 진보 비판 암투병

 

안치환 나이 프로필 신곡 아이러니 가사 진보 비판 암투병

안치환 나이 프로필 신곡 아이러니 가사 진보 비판 암투병 고향 학력

 

가수 안치환 프로필

 

이름 : 안치환
출생 : 1965년 11월 16일 (54세)
출생지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가족 : 슬하 1녀

학력 : 연세대 사회사업학과

직업 : 싱어송라이터
장르 : 포크, 포크 록, 팝 록, 민중가요
악기 : 기타, 하모니카
활동 : 1984년 ~ 현재
종교 : 천주교 (세례명: 마티아)
관련 활동 : 노찾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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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치환 데뷔

 

1984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포크 록 가수 첫 데뷔한 그는 이후 1989년 1집 '안치환 첫 번째 노래모음'으로 정식 데뷔하였으며 1989년 5월 노찾사의 멤버였다. 1999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대중예술부문에서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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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386세대 가수이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출신. 이 곳은 미군의 공군훈련사격장이 있던 곳이며, 이 고향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만든 노래가 7집의 "매향리의 봄"이다. 연세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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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치환 대표곡 노래

 

주요 대표곡으로는 "광야에서", "철의 노동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내가 만일", "사랑하게 되면",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등등이 있다.  "소금인형", "내가 만일", "귀뚜라미", "우리가 어느 별에서", "연탄한장",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명곡들이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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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하고 걸걸한 음색이 특징이다. 한번이라도 안치환 노래를 들어봄 사람들은 딱 듣기만 해도 "안치환이네." 할 수 있는 음색이다. 김민기나 양희은과 더불어 유명한 민중가수다. 다만 김민기·양희은은 본의 아니게 1970년대 저항의 아이콘이 되었을 뿐, 의도한 바는 아니었다고 말한다. 안치환과는 시대적 차이도 있고. 전두환 정부 시절부터의 정치계라든가 사회의 안 좋은 면모를 비판하는 음악을 많이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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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거나 관계를 맺는 것도 중요시 여기며,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도 굉장히 아름답다고 여기는 성격인지라 곡에서도 보면 정치색 강한 곡을 제외하면 다들 "인간은 아름다워 랄랄라~"풍의 서정적인 포크풍의 곡이 굉장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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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치환 암투병 직장암

 

안치환은 과거 2015년 불후의 명곡에 출연 당시 “작년 1년은 나에게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직장암 투병 중에도 그 마음을 담아 노래를 만들었고 5년 만에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소중한 경험이었고 나를 믿고 기다려준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하면서 암투병 사실을 공개하게 되었다. 안치환은 지난 2014년 건강검진을 통해 직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까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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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람과 시를 엄청 좋아한다고 한다. 평소에 시집도 많이 읽는 편이고, 시에서 음악적 영감을 많이 얻을 정도. 그래서인지 그의 곡 대부분이 시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 많으며, 몇몇 대표곡은 아예 시에 멜로디를 붙여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앨범 하나를 통째로 시인 하나의 시에 멜로디를 붙여서 발표하거나, 시인에게 바치는 앨범 등 여러 가지로 시와 관련이 깊은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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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 슬로건이  "꽃 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를 슬로건으로 쓰고 있는데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곡의 제목에서 모티프를 얻었다고 한다. 이 인연인지 고양시 홍보 로고송인 "캐세라세라 고양"을 안치환이 만들기도 하였다.

 

안치환 나이 프로필 신곡 아이러니 가사 진보 비판 암투병

2016년 11월 26일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에 참여해 공연을 진행했는데 '마른잎 다시 살아나', '광야에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4곡을 불렀다. 하지만 2020년 들어서 진보성향 문재인 정권의 권력 남용이 지나쳤다고 판단했는지 아이러니#란 곡을 발표하며 진보진영과 그 기회주의적 행태를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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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치환 근황 신곡 아이러니 진보 비판 가사

 

안치환은 신곡을 발표하며 밝힌 ‘기획의도’에서 “세월은 흘렀고 우리들의 낯은 두꺼워졌다. 권력은 탐하는 자의 것이지만 너무 뻔뻔하다. 기회주의자들의 생명력은 가히 놀라울 따름이다”며 “시민의 힘, 진보의 힘은 누굴 위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네 편 내 편’을 가르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 시점과 관점으로 현재를 바라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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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 신곡 아이러니 듣기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08QX2ntp8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