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읍 박사방 조주빈 공범 신상공개 프로필 나이 역대공범들

 

남경읍 박사방 조주빈 공범 신상공개 프로필 나이 역대공범들

남경읍 박사방 조주빈 공범 신상공개 프로필 나이 역대공범들 n번방 문형욱 안승진 이원호 강훈

 

남경읍 박사방 조주빈 신상공개 6번째 공범 29세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의 공범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등 사안이 중하다"며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인적, 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 또 피의자의 재범 위험성도 높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남경읍 박사방 조주빈 공범 신상공개 프로필 나이 역대공범들

그러면서 "피의자의 인권과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피해 등 공개 제한 사유를 심도있게 논의했지만, 국민의 알 권리, 재범 방지와 범죄 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해 공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남경읍은 대화명 '박사' 조주빈, '부따' 강훈, '이기야' 이원호, '갓갓' 문형욱, 안승진에 이어 성폭력처벌법에 따른 여섯 번째 신상 공개 대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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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읍은 '박사방' 유료회원으로 활동하던 중 스스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조주빈의 성 착취물 제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조주빈의 범행을 모방하면서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남경읍이 단순한 유료회원이 아니라 '박사방'에서 조직적으로 역할을 맡은 것으로 판단해 범죄단체가입 혐의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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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씨는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인정한다"며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냐고 묻자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이후 박사방에서의 역할, 조주빈과 어떤 관계인지에 관한 질문에도 "죄송하다"는 말로만 일관하거나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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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박사방 조주빈 프로필

 

이름 : 조주빈
닉네임 : 박사
생년월일 : 1995년 10월 14일 (24세)
출신지 : 인천광역시
거주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가족 : 아버지, 누나
신체 : 166cm, 70kg
직업 : 무직
병역 : 육군 병장 만기전역
학력 :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인하공업전문대학 (정보통신과 / 전문학사)
혐의 :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유포죄,
강제추행죄, 강간죄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카메라등 이용촬영죄
아동복지법상 음행매개, 성희롱
이외 강요죄, 협박죄, 무고죄, 사기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범죄단체조직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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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공범 강훈 프로필

 

이름 : 강훈(姜勳)
닉네임 : 부따 
생년월일 : 2001년 5월 8일 (19세)
주소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학력 : 
경신고등학교 (졸업)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행정학과/ 제적)
혐의 :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유포죄 등 
범죄단체가입활동죄(범죄단체조직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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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공범 이원호 프로필

 

이름 : 이원호
닉네임 : 이기야 
생년 : 2000년 
주소지 : 부산광역시 
학력 : 동명공업고등학교 (졸업) 
혐의 :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유포죄 등 
범죄단체가입활동죄(범죄단체조직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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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공범 문형욱 프로필

 

이름 : 문형욱
닉네임 : 갓갓
생년월일 : 1995년 10월 19일 (24세) 
신체 : 180~3cm
출신지 : 경기도 시흥시
거주지 : 경기도 안성시
학력 :
은행고등학교 (졸업)
한경대학교 (건축학과/ 제적)
병역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혐의 :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유포죄 등
강요죄, 협박죄, 성폭행 교사죄 
범죄단체가입활동죄(범죄단체조직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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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공범 안승진 프로필

 

이름 : 안승진
닉네임 : 비공개
생년월일 : 1996년 (24세)
신체 : 164cm
혐의 :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유포죄 등
만 12세 여아에 대한 간음(아동 성폭행죄)

미성년자 성매매죄, 협박죄, 공갈죄

 

경찰에서 수사상의 이유로 공개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유력한 닉네임으로는 갓갓과 함께 n번방을 운영하던 코태, 반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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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인물이 부따(강훈)과 이기야(이원호)가 있으며 총 인원은 36명이라고 한다. 이는 형법상 범죄단체조직죄에 속한다. 이들은 피해자 물색과 유인, 성 착취물 제작 및 유포, 범죄수익금 인출 등으로 역할을 나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단은 세명 모두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수사가 더 진행되는 만큼 해당 혐의를 적용 될 예정이라고 한다.

 

남경읍 박사방 조주빈 공범 신상공개 프로필 나이 역대공범들

조주빈을 포함한 박사방 회원 36명을 특정해 범죄단체조직죄로 입건한 것은 이들이 텔레그램 방이 폭파될 때마다 한 몸처럼 움직였기 때문이다. 조주빈이 박사방을 새로 만들 때마다 이들은 텔레그램방 링크 등을 공유했다고 한다. 그리고 5월 25일 유료회원 2명이 구속되었다. 이는 범죄단체조직죄로 구속된 첫 사례다. 유료회원 2명도 단순 가담을 넘은 핵심 박사방 회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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