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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박수인 골프장 여배우 프로필 나이 인스타 출연작 갑질 논란

 

박수인 골프장 여배우 프로필 나이 인스타 출연작 갑질 논란

박수인 골프장 여배우 신상 프로필 나이 인스타 출연작 갑질 횡포 사과 뜨거운형제들 아바타녀

 

배우 박수인 프로필

 

출생, 나이 : 1989년 1월 1일 (만 31세)
직업 : 영화배우
신체 : 키 166cm, 몸무게 48kg
데뷔 : 2003년 영화 '몽정기'
학력 :

혜화여자고등학교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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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인 데뷔

 

고등학교 재학 중 우연히 영화 ‘몽정기’ 엑스트라를 제의 받은 것이 그녀의 인생을 바꿨다. 박수인은 영화 맨 마지막 장면에서 극 중 교생 선생님인 가수 싸이에게 우유를 건네며 엽기적인 대사를 날리는 고교생 역으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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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뜨거운 형제들'에 아바타녀로 출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몽정기’ 이후 그녀는 모바일 화보를 찍고 독일 월드컵 비키니 사커 VJ로 활동하는 등 연기활동보다는 연기 외적인 활동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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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경험을 쌓기 위한 활동이었지만 ‘섹시’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 같아 그녀는 과감히 연기 이외의 활동을 접었다. 방황의 시간도 이어졌다. 그녀는 이왕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으니 스물다섯 살까지만 독하게 마음먹고 도전해보자고 마음먹었다. 그러다 일 년 남기고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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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08년 SBS 아침드라마 ‘며느리와 며느님’에서 당찬 신세대 여성 이유정 역할을 맡은 탤런트 박수인. 데뷔 후 4년 만에 처음으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박수인. 빡빡한 일일 드라마를 소화해야 돼 힘들기도 하고 잘해야 된다는 부담감에 장염에 걸리기도 했지만 연기의 소중함을 알기에 하루하루 열심히 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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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인 근황

 

2019년 배우 박수인이 존재감있는 씬스틸러로 나타났다. 박수인이 출연한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의리로 사는 10년 차 부부가 색(!)다르게 사는 이들을 만나며 지루한 삶에 활력을 찾아가는 19금 블랙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그러면서 “어릴 때부터 가족들로부터의 영향으로 영화를 좋아했다. 모든 영화의 장르를 가리지않고 보는편인데 특히 로맨틱·블랙코미디의 원조 우디앨런 감독님의 작품을 좋아한다”며 ”이번 영화 '아직사'는 마치 서양영화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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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박수인은 나이 차이가 많은 이혼남 민식(서태화)과 쿨한 만남을 이어가는 이혼한 치과의사인 '손영지' 역을 맡았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자신만만한 캐릭터로, 민식에게 다른 여자가 생기자 바로 상황 파악을 한 후, 연하의 서양 남자와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는 당찬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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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인 갑질 골프장 여배우 지목 사건 내막

 

때는 지난 6월, 수도권의 한 골프장. 배우 박수인은 이곳에서 일행들과 골프를 즐겼다. 그의 SNS를 보면 즐거운 표정으로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들이 여럿 게시돼 있다. 하지만 해시태그 내용은 표정과 딴판이다. "쓰레기" "불쾌" "다신 안 간다" 등의 표현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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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인의 운동조에서 서비스를 진행한 캐디에 따르면 그는 코스마다 사진을 찍고 일행과 대화를 하느라 진행이 많이 더뎠다고 한다. 7분 후 출발해 따라오던 뒷팀은 그로인해 경기 초반부터 무전으로 진행에 신경을 써달라는 요청을 해왔다. 이에 이동을 조금이라도 더 신속하게 하도록 유도하려 했으나 오히려 캐디를 향해 큰 소리로 질타했다. 매 홀 연출 사진을 찍으며 늑장 플레이도 이어갔다. 운동을 마치는 순간 캐디에게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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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의 캐디와 골프장에 대한 공격은 경기 종료 후부터 더 매서워졌다. 그는 운동을 마친 이틀 뒤 수차례 골프장으로 전화를 걸어 지급한 캐디 비용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다. 환불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골프장 홈페이지에 후기를 적어 불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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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에서 경기보조원을 향해 "쓰레기" "캐디들 몰상식에 X판" 같은 단어를 사용하면서 매도했다. 캐디가 빨리 공을 치라며 자신에게 짜증을 냈다는 주장도 했다. SNS에는 해당 골프장 이름을 적시하며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글을 올렸다. 해당 캐디는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된 글을 읽고 너무 억울해 정신적 충격이 크다고 털어놨다. 홈페이지에 게시된 후기는 전부 거짓이라고 강조했다. "운동을 하러 오는 어느 고객한테도 그렇지만 척 봐도 배우로 보이는 사람에게 막 대하거나 막말을 할 수는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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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인 입장 

 

골프장에서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배우 박수인이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박수인은 23일 “당시 캐디의 행동이 비매너적이었다. 그래서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했는데 그게 갑질이냐”며 “우리 팀이 문제가 아니라, 앞에 두 팀이 밀려서 진행을 못한 것이다. 그런데 기사를 보면 우리가 마치 잘못한 것처럼 나왔다”고 말했다. 

 

사진을 찍느라 진행을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그날 사진을 찍지 않았다. 경기 전에 단체로 찍은 사진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몇 번 찍어준 것은 있지만, 셀카는 찍지도 않았다. 사진 때문에 느려졌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장에 사과를 받기 위해 연락했는데, 캐디 연결도 안해줬다. 나 혼자 만이 아니라 같이 간 지인들도 아는 부분이다. SNS와 후기 게시판에 영수증과 내용을 올린 것이다.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한 것이 ‘갑질’이냐”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도 박수인은 “만약 오해가 될 부분이 있다면 사과하겠다. 그러나 제가 갑질을 했다거나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것은 정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수인 골프장 여배우 프로필 나이 인스타 출연작 갑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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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인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ippony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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