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이야기

유상철 프로필 나이 키 건강 췌장암 위독 실명 오보 상태 결혼

 

유상철 프로필 나이 키 건강 췌장암 위독 실명 오보 상태 결혼 기자 논란 아내 

유상철 프로필 나이 키 건강 췌장암 위독 실명 오보 상태 결혼 기자 논란 아내 리즈

 

유상철 감독 프로필

 

이름 : 유상철 柳想鐵 | Yoo Sang-Chul
출생 : 1971년 10월 18일 (49세)
고향 :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신체 : 키 184cm | 체중 78kg | A형
직업 : 
축구선수(골키퍼 제외 전 포지션 / 은퇴)
축구감독
소속 : 

선수시절
건국대학교 (1990~1993)
현대 호랑이/울산 현대 호랑이 (1994~1998)
요코하마 F. 마리노스 (1999~2000)
가시와 레이솔 (2001~2002)
울산 현대 호랑이 (2002~2003)
요코하마 F. 마리노스 (2003~2004)
울산 현대 호랑이 (2005~2006)


감독시절
날아라 슛돌이 (2006~2009)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2009~2011)
대전 시티즌 (2011~2012)
울산대학교 (2014~2017)
전남 드래곤즈 (2018)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9)


국가대표 : 124경기 18골(대한민국/1994~2005)
학력 : 
서울응암초등학교 (졸업)
경신중학교 (졸업)
경신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중어중문학/ 학사)
건국대학교 (체육학/석사)
종교 : 개신교(기복)
가족 : 
부 유철, 모 이명희 1남 2녀 중 둘째
배우자 최희선, 장남, 장녀
별명 : 유비, 조선의 굴리트

 

유상철 프로필 나이 키 건강 췌장암 위독 실명 오보 상태 결혼 기자 논란 아내 

유상철 축구선수 데뷔

 

응암초등학교 시절 축구부 지도교사의 눈에 띄어 축구를 시작했다. 경신중학교, 경신고등학교를 거쳐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현대 호랑이에 입단했다. 당시 현대의 감독은 다름 아닌 차범근. 

 

유상철 프로필 나이 키 건강 췌장암 위독 실명 오보 상태 결혼 기자 논란 아내 

유상철을 눈여겨 보고 있던 차범근은 잘 다듬어서 분데스리가로 진출시킬 계획을 갖고 있었으나, 하필 입단 첫 해였던 1994년 시즌 후 차범근 감독이 경질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하지만 이 때부터 국가대표팀을 이끌 차세대 주자로 각광받게 되면서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부터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유상철 프로필 나이 키 건강 췌장암 위독 실명 오보 상태 결혼 기자 논란 아내 

타고난 파이터 기질과 뛰어난 제공권 장악 능력을 가졌으며, 내구성도 좋아 꾸준히 국가대표팀의 한 자리를 도맡았다. 당시 국대급 미드필더로 거론되던 윤정환, 고종수 등은 부상이나 전술 상의 문제 탓에 국대에서 실제 활약하는 일이 드물었다. 더군다나 그의 투지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수준.

 

유상철 프로필 나이 키 건강 췌장암 위독 실명 오보 상태 결혼 기자 논란 아내 

유상철 일본 J리그 진출

 

1999년부터는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이적, 여기서도 역시 팀 형편에 따라서 포지션 안 가리고 뛰었다. 2000년에는 김현석과 함께 J리그 득점왕 레이스를 벌였을 정도(...). 이 때 FC 바르셀로나에서 오퍼가 오기도 했다. 2001년에는 가시와 레이솔로 이적해 황선홍, 홍명보와 함께 코리안 삼총사로 불리며 대활약했다.

 

유상철 프로필 나이 키 건강 췌장암 위독 실명 오보 상태 결혼 기자 논란 아내

유상철 2002년 월드컵 이후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울산 현대 호랑이로 돌아왔다가 2003년에 다시 요코하마로 이적, 2005년에 다시 울산으로 돌아와 울산의 두 번째 리그 우승을 함께했다. 그러나 후기리그부터 왼쪽 무릎 부상으로 선수단에서 이탈하여 재활 치료에 매진했으나 부상 회복이 더뎌지면서 결국 2006년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다. K리그 한정으로 울산 현대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으로 남게 되었다.

 

 

 

 

유상철 프로필 나이 키 건강 췌장암 위독 실명 오보 상태 결혼 기자 논란 아내

유상철 2002년 한일월드컵 평가

 

끝내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대회 BEST 11에 선발되기도 했다. 그리고 대망의 첫경기인 폴란드전에서 황선홍의 전반 선제골에 이어 후반 중거리 슈팅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성공시켜 대한민국의 월드컵 역사상 첫승리에 큰 기여를 하는 등 맹활약 했다. 

 

유상철 프로필 나이 키 건강 췌장암 위독 실명 오보 상태 결혼 기자 논란 아내

당시 영국의 축구 평론가 앤드류 워쇼는 유럽축구연맹 홈페이지에 기고한 글에서 "유상철은 이번 월드컵에 참여한 수비형 미드필더 중 최고다. 그의 침착성과 탁월한 볼 배급 능력은 경이로운 수준"이라 평가했다. 그것도 모자라 "세계 축구팬들은 그의 등 번호(6)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유상철 프로필 나이 키 건강 췌장암 위독 실명 오보 상태 결혼 기자 논란 아내

유상철 은퇴 이후 감독직 수행

 

은퇴한 이후 유상철 축구교실을 운영하면서 유소년 축구단인 날아라 슛돌이 감독으로 활동하는 등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던 유상철은 2009년 새로 창단한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축구부의 초대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2011년 7월 17일, 지난 7월 3일 사임한 대전 시티즌 왕선재 감독의 후임으로 사령탑으로 선임되면서 프로팀 감독으로 데뷔하게 되었고, 2019년 5월 14일 인천 유나이티드 9대 감독으로 선임되어 구단과 취임 인터뷰를 했다.

 

 

 

 

유상철 프로필 나이 키 건강 췌장암 위독 실명 오보 상태 결혼 기자 논란 아내

유상철 결혼 아내 최희선 실명 관련 얘기

 

유상철은 아내 최희선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2006년 현역 은퇴를 선언하면서 왼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고 사실상 오른쪽 눈으로만 뛰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뒤이어 2010년 6월 8일자 토크쇼 강심장에서 사실 왼쪽 눈이 시력저하가 아닌 실명 상태라고 밝혔다. 아무에게도 얘기한 적 없고(감독, 심지어 가족까지) 여태 혼자서만 알고 그만큼 몇백배 노력을 쏟아부었다고.

 

유상철 프로필 나이 키 건강 췌장암 위독 실명 오보 상태 결혼 기자 논란 아내

유상철 췌장암 투병

 

2019년 11월 19일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임을 밝혔다. 총 13차로 예정된 항암치료 중 8차까지 마친 상황이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현재까진 경과가 매우 좋다고 한다. 확실히 감독직에서 있을 때보다 안색도 밝아지고 아픈 기운도 덜하다. 그러다 11월 10일 공개된 근황 기사에서 암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희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약속했고 모두가 바라던 기적이 현실화 되어가는가 생각될 정도로 많은 팬들은 놀라움과 회복을 바랐다.

 

유상철 프로필 나이 키 건강 췌장암 위독 실명 오보 상태 결혼 기자 논란 아내

유상철 위독 오보

 

2021년 3월 28일, 스포츠니어스의 김현회 기자가 기사를 통해 이미 암이 뇌까지 전이되어 한쪽 눈의 시력을 잃었고 사경을 헤맨다고 하며, 가족 이외에는 면회조차 불가능하다는 기사를 투고해 많은 축구팬들이 안타까워하며 기적을 바랐으나 이후 해당 기사의 내용을 본인이 직접 부인하며 이는 오보로 밝혀졌다. 

 

본인의 얘기에 따르면 그때는 상황이 안 좋기도 했지만 목소리도 안 나오고 치료로 인해 발음도 힘들어 그 누구에게도 통화를 하지 않았으며, 지금은 식사와 TV 시청 등의 일상생활을 모두 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실명설에 대해서는 항암 치료 당시 눈에 피로가 온 게 실명으로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현회 기자는 기사를 삭제한 이후 본인의 실책을 인정하고 사과 방송을 진행했다.

 

유상철 프로필 나이 키 건강 췌장암 위독 실명 오보 상태 결혼 기자 논란 아내
유상철 프로필 나이 키 건강 췌장암 위독 실명 오보 상태 결혼 기자 논란 아내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