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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499회, 창원 식당주인 살인사건 안녕하세요. 이번 궁금한 이야기 Y 499회에선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올해 벌어진 창원 식당주인 살인사건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보험설계사의 성추행 사건과 사라진 아버지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프리뷰를 통해 창원 식당주인 살인사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지난 달 4일, 동네에서 작은 식당을 하는 59세의 숙희(가명) 씨가 칼에 찔려 살해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그녀는 몸 곳곳을 흉기에 찔린 채 아파트 화단에 쓰러져 있었고 이미 너무 많은 피를 쏟은 그녀는 병원으로 이송 직후 안타깝게 사망하게 되었는데요. 밝혀진 범인은 같은 동네에 살던 43세의 최(가명) 씨였습니다. 그는 숙희 씨의 식당서비스가 엉망이었고, 자신에게 고기를 구워주지 않아 홧김에 살해했다고 어이없는 주장을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경찰..
그것이 알고싶다 1216회 - 여수 금오도 차량 추락 사망 사건 - 안녕하세요. 그것이 알고싶다 1216회에서는 유명한 여수 금오도 사건을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프리뷰를 통해 살펴보죠. 2018년의 마지막 날, 혼인신고를 마친지 한 달도 안 된 중년의 부부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여수 금오도로 향하게 됩니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뒤늦게 만난 남편과의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던 아내는 금오도로 향하는 차 안에서 설레는 마음을 휴대전화 동영상 속에 담았고 이는 그알에서 공개되었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행복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차가운 여수 밤바다 속으로 가라앉아 버리게 되는데 이는 남편이 차에서 내린 사이 아내만 태우고 있던 차량이 선착장 경사로를 따라 바다로 추락하면서 아내 김선옥(가명)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채 익사하고 말았기 때문이..
궁금한 이야기 Y 498회, 사라진 2억 돈가방과 7남매 안녕하세요. 이번 궁금한 이야기Y 498회에선 3가지 주제를 다루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사라진 2억의 돈 가방과 7남매'로 시작, '야구선수 최동원' 이야기, '중국집 최 사장의 스토킹'을 다룬다고 합니다. 프리뷰를 통해 어떤 내용일지 살펴볼게요. 먼저 '사라진 2억의 돈 가방과 7남매'입니다. 지난 14일 궁금한 이야기 Y 사무실로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의 가방을 찾아달라며 도움을 요청해 온 사람은 다름아닌 7남매의 막내인 은희(가명) 씨였습니다. 작년 11월 아버지는 큰 수술을 앞두고 그 가방을 둘째 딸에게 맡겼다고 막내 딸 은희씨는 전하는데요. 은수저 두 벌과 집문서 그리고 평생 모은 적금을 깨 5만 원권으로 바꿔놓은 현금 2억까지 아버지의 한 평생 소중하게 지켜온..
그것이 알고싶다 1215회 - fx마진거래, 일확천금의 찬스와 비밀의 방 - 안녕하세요. 이번 그것이알고싶다 1215회에선 코로나19 속에서도 탄생한 신종 제테크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일확천금의 찬스와 비밀의 방이라는 내용을 다룬다고 하는데요. 실직자가 늘어난 상황속에서도 돈을 벌게 해준다는 신종 제테크의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그러나 누군가는 돈을 번다구요. IMF 이후 사상 최대치의 실직자 수를 기록한 코로나19 시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올 1월에서 4월까지의 실직자만 무려 20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아르바이트 자리 하나 구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린 현 대한민국의 현실인데요. 그런데, 이런 위기 속에서도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신종 재테크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 유행처럼..
궁금한 이야기 Y 497회, 교직원 박씨의 양말 집착 안녕하세요. 이번 궁금한이야기Y 497회에서는 양말에 집착하는 교직원 박씨와 가족단위로 이루어진 보험 사기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이번주 프리뷰를 통해 시청 전 내용을 간략히 알아볼게요! A 대학교 재학 중인 보영(가명) 씨는 교내 한 부서의 교직원 박(가명) 씨에게 부탁을 하나 받았습니다. 지인이 B 대학교에서 섬유 소재를 연구하는데, 실험을 위해 신던 양말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 내용이었는데요. 그의 간곡한 부탁에 2층의 빈 강의실로 향했지만 그녀는 박 씨의 노골적인 시선과 적극적인 행동에 당혹스러웠다고 그날을 기억합니다. 보영 씨는 이 일을 친구들에게 알렸고, 3명이 같은 경험을 했다고 대답했는데요. 혹시 비슷한 경험자가 더 있지는 않을까 생각한 보영 씨는 SNS에 이 남성을 만난 또 다른 사람이 ..
그것이 알고싶다 1214회 - 깊은 침묵, 사제들의 죽음 - 안녕하세요.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1214회에서는 폐쇄된 가톨릭 안에서 벌어진 깊은침묵, 사제들의 죽음과 그와 관련된 한사람에 대해 알아본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알고싶다 프리뷰를 통해 미리 내용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야기는 인천 교구의 젊은 사제들이 돌연 비극을 맞은 사실을 전하며 시작됩니다. 한낱 한시 서품을 받은 12명의 동기 중 세 명의 젊은 사제가 불과 30대 초반의 나이로 사망한 것이 그 이유인데요. 그 중 사인이 불명확한 두 사제의 죽음을 둘러싸고 여러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사제들의 죽음에 대한 비밀, 풀리지 않는 의혹은 교회의 담장을 넘어 에도 제보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제작진을 향한 불편한 시선과 교회의 깊은 침묵, 사제들의 죽음은 철저하게 베일에 감춰져야만 했는데요. 의혹을 쫓던 ..
궁금한 이야기 Y 496회, 유튜버 갑수목장의 진실 안녕하세요. 이번 궁금한 이야기 Y 496회에서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유튜버 갑수목장에 대한 진실과 사라진 외제차 사건에 대해 다뤄본다고 합니다. 방송 전 프리뷰를 통해 미리 살펴보도록 할게요. 여기 천사 수의대생, 유기묘를 구조해 돌보는 콘텐츠로 단숨에 유명 유튜버로 발돋움한 갑수목장을 보고 사람들이 부른 명칭입니다. 시작은 교통사고로 죽은 어미 곁에 남겨진 새끼고양이를 구조하고 나서부터였는데요. 이후 유기묘에 관심을 가졌다는 그는 사람들한테 버림받은 고양이들을 하나, 둘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특히 배우 유승호씨에게 유기묘 고미와 도리를 입양 보내며 더욱 화제가 됐고, 구독자 수는 1년 만에 50만 명을 훌쩍 넘기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갑작스럽게 종적을 감추고, 700여 개의 유튜브 영상을 모두..
그것이 알고싶다 1213회 - 갱티고개 살인사건 - 안녕하세요.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1213회에서는 갱티고개 살인사건의 진실을 다룬다고 합니다. 앞서 18년째 미궁에 빠져있는 미스테리 사건 중 하나인데요. 어떤 내용일지 프리뷰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충남 아산에서 공주로 굽이굽이 이어지는 길 정상에 위치한 갱티고개에선 두번의 비극이 일어납니다. 지난 2002년 인적이 드물어 동네사람들도 잘 알지 못한다는 이곳에서 40대 여성의 변사체가 잇따라 발견되는데요. 4월에 발견된 1차사건의 피해자는 목이 졸린 뒤, 흉기로 한 번 더 목을 베여 사망한 상태. 당시 피해자의 신용카드로 현금인출을 하는 용의자의 모습이 cctv에 남았지만 흐릿한 화질 탓에 진범을 검거하지 못했습니다.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났을 무렵, 1차사건 현장으로부터 불과 200m밖에 떨어지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