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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209회 - 군포빌라 살인사건 - 안녕하세요. SBS '그것이알고싶다' 1209회에선 2월 경기도 군포시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흉기 살인 사건의 진상을 추적한다고 하는데요. 해당 사건에서 두명의 남자가 숨지고 한명의 여자가 중상을 입은 사건이었죠. 사건의 내막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군포 빌라 살인사건의 전말은 지난 2월 경기도 군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수차례 흉기에 찔린 두 남녀가 발견되었습니다. 피해 남성 허 씨(가명)는 현장에서 과다출혈로 사망했는데요. 이어 가해자 박 씨(가명) 역시 사건 직 후 투신자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일한 생존자는 60대 여인 이금자(가명)씨. 그녀는 옆구리가 칼에 찔리는 큰 부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평소 잘 알고 지냈다는 세 사람입니다만, 경찰조사 결과 사망한 두 남자는 이 씨..
궁금한 이야기 Y 490회, 그들이 텔레그램 ‘N번방’을 본 이유 안녕하세요. 이번 궁금한 이야기 Y 490회에선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 텔레그램 N번방과 22살 평범한 사원 지현씨가 자살한 이유를 다룬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일지 간략하게 프리뷰 해보도록 할게요. 지난 17일 마침내 텔레그램 N번방의 '박사'가 검거되었습니다.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했던 그는 26살의 조주빈으로 신상이 공개되었는데요. 한 시민단체는 ‘N번방’을 비롯해 성 착취가 이뤄졌던 텔레그램방에 참여했던 사람이 26만여 명에 이른다는 추정치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궁금한 이야기 Y에선 텔레그램 N번방의 관전자들을 쫓기로 합니다. N번방의 참가자 및 상공회의소방에 접속했던 한 회원까지도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조주빈을 박사로 만들었던 이들. 궁금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