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영 프로필 나이 키 결혼 화보 인스타 다리 몸매 임강희 드라마 영화 시그널
배우 임화영 프로필
출생 : 1984년 10월 6일 (36세)
고향 :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5.1cm, B형
가족 : 부모님, 언니 임강희
학력 :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 /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 졸업)
데뷔 : 2009년 뮤지컬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수상 : 2019년 제 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여우주연상
소속사 : 유본 컴퍼니
임화영 배우 데뷔 전
중학교 재학 시절, 진로를 고민하던 중 교육방송에서 공연 • 연극 • 뮤지컬 등 문화예술을 담은 방송을 시청하는데 이게 계기가 되어 배우가 되고자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이후 예고와 예대에 차례로 진학하게 되면서 연극무대와 뮤지컬을 거쳐 영화, TV에도 출연했다.
한 때 결혼정보회사 메인모델로 나서 결혼에 대한 로망스를 심어주기도 한 그녀의 필모그래피는 단아한 그녀의 이미지와 다르게 화려하다. 연극무대에서 내공을 쌓고 충무로로 활동영역을 넓혀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일대일’부터 최근 개봉한 영화 ‘여교사’까지. 하지만 아직도 오디션에 대한 스릴을 즐기며 연기에 대한 고민이 많다는 그녀.
임화영 배우가 된 계기
고등학교, 대학교를 예술학교에 진학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던 중학생 때 일반 고교를 과정을 생각하고 있다가 교육방송을 접하게 됐다. 그 때 공연, 연극, 뮤지컬 같은 문화예술을 담은 방송을 방영해줬다. 거기서 연극을 접하게 됐는데 그 당시 무대를 장악하는 여배우가 너무 멋있었다.
그 전까지는 어린 마음에 시인이 되고 싶어 혼자 시를 쓰기도 하고 끄적이던 아이었는데 연극 무대를 접하고 난 후에는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됐다. 일반 계열에 진학할 줄 알았는데 예고를 가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어머니께서 많이 당황 하셨다.
연극배우 활동 당시 힘들다고는 전혀 느껴본 적 없다. 너무 재미있고 신남의 연속이었다. 학교 다닐 때 일부러 휴학을 택해 사회생활을 경험해보기도 하며 스스로 내공을 쌓아나갔다. 복학 후에도 연극 무대에 서 빨리 공연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졸업 후에 연극하는 것이 너무 행복했다.
공연은 무대에서 관객들과의 호흡을 즉각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데 반해 브라운관은 방송으로 나의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전해 받을 수 있어 또 다른 것 같다. 서로 매력이 전혀 다른 것 같다. 그래도 무대나 스크린이나 하나의 장르라고 생각한다. 연기자가 연기를 하는 장르는 구분이 없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게 쉽지는 않았다. 항상 무대에서 연기하와서 그런지 몸짓도 목소리도 컸다. 그런 내 모습이 작은 카메라 안에서 움직여야하니까 많이 어려웠다. 방법을 찾기 위해 공부하고 연습하면서 다른 분들의 연기도 꾸준히 모니터했다. 지금도 계속 찾고 있다. 다른 배우들 연기하는 걸 보거나 시청자 입장에서 연기하는 걸 보면서 공부하고 있다.
배우 임화영 시그널
김혜수 선배님은 연기하는 모든 여배우에게 우상이라고 생각한다. 연기, 외모, 일상 생활 등 김혜수 선배님의 모든 것들이 멋있기 때문에 같이 연기한다는 게 신기했다. 어렸을 적 텔레비전을 통해서만 보던 선배님을 옆에서 언니라고 부르면서 연기한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
배우 임화영 자매 언니 임강희
언니랑 나랑 4살 터울인데 언니랑 친구같이 지내기도 하고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만큼 서로의 이야기도 나누고 이해해줄 수 있는 사이인 것 같다. 언니랑 서로 연기에 대한 조언보다는 배역에 대해 같이 얘기도 하고 분석도 해준다. 또 서로의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상황에 대한 조언을 나눠 갖는 편이다. 제일 친한 동료이다.
언니보다는 엄마가 가장 냉정한 관객이자 비평가이다. 엄마로서 하는 말이 아닌 연기에 대해 정말 냉정하게 평가해주신다. 서운하기보다는 가장 믿을만한 평가인 것 같다. 오히려 나는 긍정적으로 평가해주면서 용기를 주려고 하는데 반해 엄마가 말씀해주시면 더 가깝고 잘 아는 가족이니까 엄마만 해줄 수 있는 조언이 있는 것 같다.
배우 임화영이 기억에 남는 배역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이 너무 많다. 너무 많지만 곧 개봉한 영화 ‘이와 손톱’의 하연이라는 캐릭터와 영화 ‘어느 날’의 선화라는 캐릭터가 기억에 남는다. 둘 다 다른 인물이지만 묘하게 공통점을 갖고 있는 캐릭터이다. 두 캐릭터가 매력이 달라서 기억에 남는다. 두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모든 스텝 분들이나 감독, 상대 배우들이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연기하기 힘들지 않았다. 그게 참 감사하다. 오롯이 내가 맡은 역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셔서 내가 그 인물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임화영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hwayoung_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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