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나이 프로필 키 과거 리즈 결혼 남편 인스타 화보 머리 본명
배우 진서연 프로필
본명 : 김정선
출생 : 1983년 1월 18일(38세)
가족 :
배우자 이창원(1974년생)
아들(2018년 11월생)
신체 : 168cm | 48kg | B형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데뷔 : 2003년 815밴드 MV 'I love You'
소속사 : 제이와이드컴퍼니
진서연 배우 데뷔 이후
2010년에는 하윤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지만 조연 위주로 출연한 탓에 그다지 인지도가 높지 않았으나 2018년 영화 독전에서 김주혁의 파트너 보령으로 분해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신스틸러로 재조명 받고 있다. 굉장히 시원시원한 성격인 듯 하다.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의 온갖 질문에 시원한 답변들을 남겼고 페미니즘과 관련한 무례한 질문에 단호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작품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선 굵은 연기를 펼친 배우다. 스크린보다는 연극 무대를 더 좋아하고 새로운 것을 꿈꾸는 등 자신이 원하는 길을 바라며 마라톤처럼 묵묵히 달려온 사람이었다. 그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끼와 욕심이 많은 사람’. 인기 보다는 대중들에게 매번 뉴페이스로 보여 지고 싶다 말하며 하고 싶은 역할이 너무 나도 많고,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도 많다는 그. 단순히 인기를 쫓는 스타가 아닌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말 그대로 ‘배우’였다.
진서연 배우가 된 계기
처음부터 배우를 꿈꾸진 않았다. 어릴 때 말을 잘하지 못하는 학생이었다. 그래서 말을 안 할 수 있는 직업을 찾다가 우연히 모델에 도전하게 됐다. 고3때 처음 모델 활동을 시작 하게 됐다. 사진 촬영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활동을 하다 보니 광고촬영이 많이 들어오게 됐다.
연기를 해야 되는 부분이 생기게 됐고 그때 연기를 처음 한 것 같다. 연기를 하는 것이 재미있고 매력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동덕여대 연극영화과에 진학을 하게 됐다. 그때부터 배우를 꿈꿔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연기는 제가 아니잖아요. 연기는 그냥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연기를 하는 것에 있어서 사람이 1부터 100까지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이나 표정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다양하게 표현 할 수 있는 점들이 많아서 너무 좋다. 연기로 표현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욕심인 것 같다.
콕 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촬영하느라 힘들었던 작품은 대본이 늦게 나오는 작품이 어려웠다. 일명 쪽 대본 드라마. 평소 말이 빠르거나 생각을 빨리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생각도 느리고 말도 느려서 스피드하게 진행되는 작품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영화‘반창꼬’ 촬영을 할 때 재미있었다. ‘반창꼬’ 촬영을 하면서 내 자신이 연예인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오히려 같은 동료 배우들을 보면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었다. 그만큼 같이 작업을 하면서 재미를 느꼈다. 그전에는 여배우라는 존재가 왠지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었지만 효주랑 같이 붙는 장면이 많았고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영화 ‘반창꼬’는 저에게 연예인 친구를 만들어준 작품이기도 하다.
배우 진서연 몸매 관리 비결
평소에 화장을 할 줄 모른다. 그래서 화장을 정말 안 하는 편이다. 피부에 많이 바르는 것을 싫어한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가 너무 좋다. 관리법이 있다면 식상한 대답이지만 정말 깨끗하게 클렌징을 한다. 또 운동을 좋아한다. 땀을 많이 배출하면서 피부, 몸매 관리가 되는 것 같다. 요가, 클라이밍, 헬스 등 즐겨 하는 편이다.
먹는 것을 너무 즐기고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먹는 걸로 조절을 못하는 편인데 화보촬영 때문에 처음으로 식단을 조절한 것 같다. 화보 사진이니까 잘 나와야하기 때문에 몸매관리를 하게 됐다. 식단 조절은 양배추로 다이어트를 했다. 삶지 않은 양배추에 그냥 먹으면 맛이 없으니까 폰즈 소스를 찍어 먹었다. 양배추가 소리가 커서 포만감이 크고 나름 맛이 있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전에는 눈이 많이 쳐진 것이 콤플렉스였다. 고양이상 눈매를 가진 사람이 부러웠다. 강아지 상인 눈이라 저는 그렇지가 않아서. 그런데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강해 보이기도 해서 눈이 매력 있는 부위라고 생각한다. 평상시에는 매니시하게 입는 편이다. 도전하지 못하는 스타일이 셔링, 레이스가 들어간 옷은 왠지 힘들다. 뭔가 낮 간지럽다. 또 웬만하면 다 몸매라인이 드러나도록 핏 하게 입는 편이다. 자기 몸을 매일 봐야 긴장하게 되고 정신 차리게 된다.
배우 진서연 슬럼프 극복
슬럼프는 어렸을 때 와서 힘들었다.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하나, 이게 나랑 맞지 않나?’ 하면서 수험생같이 고민을 많이 했다. 때문에 항상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니까 연배 높으신 선배님들 있으시고, 존경하는 분들을 뵈니 생각이 바뀐 것 같다.
마라톤처럼 생각하면 호흡을 길게 해서 달릴 수도 있는 것이고, 잠깐 쉴 수도 있고, 물을 마실 수 있고, 넘어질 수 도 있고 길게 생각하니까 앞으로 기대가 되고 재미있을 것 같다. 생각을 바꿔서인지 스트레스 받고 그러진 않는다. 여배우라서 늙는 것에 대한 두려움, 무서움, 부담감이 없다. 늙어도 그에 맞는 연기를 할 수 있고, 늙어서 모습이 추해 보일지라도 그에 맞는 연기를 할 수 있고 다할 수 있지 않나요? 앞으로의 연기생활이 재미있고 행복할 것 같다.
배우 진서연 결혼 남편 이창원
2014년 결혼했으며 남편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디렉터. 독일에서 활동 중이라고 한다. 2018년 9월 경,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고, 11월 13일 출산하였다. 원래 결혼할 생각이 없는 독신주의자였다. 이유 없이 결혼을 되게 싫어했었다. 남편은 친한 친구의 지인이었다. 자연스럽게 알다가 썸(?)타서 연애를 하고 결혼하게 됐다. 원래 이상형은 모델같이 몸이 예쁘고 자기관리 잘하고 조용한 스타일을 좋아했다.
하지만 남편은 몸도 안 좋으면서.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고 자신이 뭐든 다 할 수 있고 긍정의 끝을 보여주는 사람이었다. 그 모습을 보고 그냥 ‘저 사람이 내 남자이고 남편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 사람을 내가 좋게 만들어보자’ 하는 마음을 먹고 결혼을 하게 됐다. 외형적인 것은 제가 바꿔주면 되는 거니까. 남편과 결혼해서 너무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배우 진서연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jinseoyeon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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