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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프로필

 

본명 : 김민서 (Kim Minseo)
출생 : 1996년 4월 9일 (26세)
고향 : 광주광역시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경주 김씨 (慶州 金氏) 순응공파
신체 : 173cm, O형
가족 : 부모님, 동생
학력 : 
아현산업정보학교 (실용음악과 / 졸업)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 전문학사 휴학)
소속사 : 미스틱스토리
데뷔 : 2018년 3월 6일 디지털 싱글 멋진 꿈
별명 : 밍서, 잎새달, 조증 누나, 던파걸, 만서

 

민서 데뷔 전 슈스케

 

민서는 슈퍼스타K7 Top 8 출신의 여성 솔로 가수. 2016년 5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이자 조영철 사단이 이끄는 에이팝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다. 아직 본인의 정식 앨범을 발매하기 전부터 월간 윤종신 및 OST 등에 활발히 참여했으며, 현재 박지윤, 투개월 김예림 등이 떠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뮤즈로 주목받고 있다.

 

2018년 3월 6일에 정식 데뷔를 했고 그 전에 발매된 월간 윤종신 2017년 11월 좋아 가 나오자마자 1등을 찍어 사실상 데뷔 전에 1위를 해본 가수가 되었다. 집안의 장녀로 중학교 3학년이 되던 해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자, 음악의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고 한다.

 

 

 

 

민서 가수 데뷔 계기

 

동방신기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도쿄돔 무대에 서는 것을 보고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다는데, 민서의 나이를 감안하면 2009년에 있었던 동방신기의 첫 도쿄돔 무대인 TOHOSHINKI 4th LIVE TOUR 2009 〜The Secret Code〜를 봤던 것으로 추정된다.

 

슈스케 시절 배우 추자현 닮은 꼴로 화제가 되었다. 당시에는 머리 스타일이 숏컷이었는데, 데뷔 당시 TWICE 정연도 은근 비슷했다. 고등학생 시절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돌 연습생 생활도 했지만 본인의 색깔과 맞지 않았는지 자신만의 음악을 찾기 위해 스스로 기획사를 박차고 나왔다고 한다.

 

2016 월간 윤종신 10월호의 노래 처음에서는 가창자로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여주인공 역할로 출연해 모델 주우재와 연인 연기를 펼쳤다. 2010년 월간 윤종신이 시작된 이래 최초이자 2017년 11월 현재까지 유일하게 두 달 연속 객원 보컬로 참여한 사람이며, 최초로 3개의 곡에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

 

 

 

 

2017년 7월 주간 아이돌에 윤종신과 NEW 음악 노예들이라는 타이틀로 박재정, 유용민, 김영철과 함께 출연했다. 추가로, 이 방송에서 틈만 나면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밝으면서도 4차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민서 어깨

 

어깨가 넓은 편이라 오프 숄더를 입으면 더 부각되는 편인데, 팬들은 그게 오히려 듬직해 보인다나 눈누난나 던린이 프로젝트를 보면 어깨가 넓은 것은 자각하고 있지만 크게 컴플렉스는 아닌 듯하다. 그냥 웃어넘기는 정도다.

 

연습생 시절부터 여자친구 유주와 대학교 동기인 김세정과도 친하다. 음악 방송에서도 둘이 같이 얘기하거나 포옹하고 서로 축하해 주는 모습이 나온다. 복면가왕 77차 경연에서 김삿갓 김삿갓 김김 삿갓삿갓 베트남소녀라는 가명으로 참여해서 준우승했으며, 80차 경연에서 판정단으로 참여했다.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7’에서 처음 이름을 알린 그는 “사실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나갔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내게 ‘슈퍼스타K’란 인생을 바꾸게 된 터닝포인트가 됐다”며 지난 기억을 회상했다. 심사위원으로 처음 만나 이제는 소속사의 수장인 윤종신을 곁에서 겪어보니 어떻냐는 질문에 그는 “빈말이 아니라 정말 좋은 분”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처음엔 선입견이 조금 있었다. 정말 유명하시고 대선배인만큼 흔한 표현으로 ‘꼰대’ 같은 게 있지 않을까 하고. 그러나 옆에서 직접 뵈니 그런 모습이라곤 전혀 없이 후배들을 진심으로 위하고 잘 챙겨주시는 인간미 넘치는 분이더라”며 선배 윤종신을 추켜세웠다.

 

평소 독서를 좋아해 글 쓰는 게 취미라던 그는 현재 개인 블로그도 운영 중이라고. 이에 대해 “내가 가진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블로그에 종종 글을 남기곤 한다”면서 “아날로그 체질이라 카톡도 지웠다가 최근에야 다시 깔았다”고 밝히며 “가볍고 빠른 카톡보다는 전화와 문자를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민서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minse0_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