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배우 나이 프로필 키 화보 인스타 결혼 근황 과거 출연작
최윤영 배우 프로필
출생 : 1986년 9월 25일 (35세)
고향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5cm, 45kg, A형
가족 : 부모님, 언니
학력 :
능곡초등학교 (졸업)
능곡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학사)
데뷔 :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 아이오케이컴퍼니
최윤영 배우 데뷔
최윤영은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효리의 댄서 출신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 JYJ의 김준수, 배우 전소민과 초등학교-중학교 동창이다.
최윤영 이효리 댄서
최윤영은 "백업댄서에도 연습생이 있다. 연습생을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 가서 토하고 그래서 중간에 도망갔다"고 밝혔다. 이어 최윤영은 "이효리 선배님이 '애니클럽'이라는 노래를 하실 때였다"며 "일단 제가 체력이 안됐고, 또 연기 전공을 했는데 춤으로 승부를 봐야 하니 고민이 됐다. 잠깐 연습하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최윤영은 "20대 초반, 학교를 휴학하고 극단에 들어갔는데, 극단 막내들은 포스터를 붙이러 다닌다. 열심히 하려다보니 붙이면 안 되는 곳에 포스터를 붙였다. 셔터 내린 남의 가게에다 포스터를 붙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찰이 내 뒷목을 끌고 경찰서에 갔다. 진술서를 쓰라고 하는데 어릴 때고 너무 무서워서 경찰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빨간 줄 그이면 안 된다'고 사정을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최윤영은 "법원 즉결심판까지 갔다. 판사가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그는 이내 "극단 대표한테는 벌금 20만원 나왔다고 얘기하고, 남은 10만원으로 맛있는 걸 먹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영 출연작
2008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한 최윤영은 데뷔 이후 점점 배역을 키워오며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왔다. 특히 미니시리즈는 물론, '전생에 웬수들' '다 잘될 거야' '고양이는 있다' '내 딸 서영이' 등 굵직한 연속극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고, 올해엔 영화 '0.0MHz'와 '60일 지정생존자'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열일 행보를 이었다.
쉬는 걸 무서워하고 싫어해서 일할 때 더 행복하다. 일할 때 스트레스받는 작품도 있었지만, 일 안 하고 쉬고 있는 것보다 나은 것 같다. 일하면서 살아있다는 걸 느끼고, 2~3개월 쉬다가 쭉 쉬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든다. 저도 필모그래피를 보고 놀랐다. 한 해도 안 쉬고 이렇게 작품을 하다니 싶더라. 체력이 좋아서 밤을 새워도 안 힘들어하는데 덕분인 것 같다.
최윤영 연예계 친분
절친 4인방으로 알려진 엄현경, 한보름, 이주우와는 "하루에 단톡방에 올라오는 메시지만 수백 개"가 될 정도로 여전히 친하게 지낸다고. 최윤영은 "넷이서 성격이 정말 다 다른데 또 너무 잘 맞아서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면서 "정말 시시콜콜한 별의 별 이야기까지 다 나누며 돈독하게 지내는 친구들"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촬영을 하다가 힘들거나 지치는 일이 있을 때 투정을 부리면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식의 위로가 아닌 '배부른 소리 하지마라', '감사한줄 알고 해라' 등 독설이 난무한다. 친하니까 가능한 일"이라고 웃으며 여배우 넷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서로 스케줄이 바빠 밤보다는 낮에 주로 술자리를 갖는 편"이라고 말하며 주량은 소주 한 병 반이라고 답했다.
최윤영 성형
커다란 눈망울이 인상적이던 그에게 외모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를 묻자 역시나 '눈동자'를 꼽은 그는 실제로도 렌즈 꼈냐는 오해를 종종 받는다고. 반대로는 동그란 얼굴을 콤플렉스로 꼽던 그는 "동그란 얼굴형 때문인지 화면엔 실제보다 크게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실물이 낫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데 처음엔 기분이 좋다가 여러 번 들으니 화면발이 너무 안 받나 싶어 속상하더라"고 전해 아쉬운 마음을 비쳤다. 이때문에 "수술을 할까 생각해본 적도 있지만 한번 손 대면 끝이 없을 것 같아 관뒀다"고 말하며 "아직까지는 수술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해 자연미인임을 밝혔다.
최윤영 결혼
"아직은 생각해본 적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어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인연을 아직 못 만나서 그런지 구체적으로 결혼 생각을 해보 적은 없다"고 덧붙이며 이상형으로는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꼽으며 "보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답했다.
예능에도 두각을 나타냈던 그에게 출연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는지 물었더니 “독립한 지 3년 정도 됐다.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같은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 혼자 잘 노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롤모델이 누구인지 묻자 그는 “김혜수 선배님이다.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선배님께서 팔색조처럼 여러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 좋아한다”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뭔지 물었더니 “OCN ‘경이로운 소문’이다. ‘경이로운 소문’ 덕분에 젊은 친구들이 날 많이 알아보더라.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최윤영 배우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y.o.o.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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