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나이 프로필 키 리즈 뮤지컬 이혼 아들 과거

 

 

 

 

정영주 나이 프로필 키 리즈 뮤지컬 이혼 아들 과거

정영주 나이 프로필 키 리즈 뮤지컬 이혼 아들 과거

 

정영주 프로필

출생 : 1971년 5월 23일 (51세)
신체 : 169cm
가족 : 부모님, 아들 노태유(2002년생)[1][2]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극작과 / 전문학사)
명지대학교 (성악과 / 학사)
소속사 : 브이컴퍼니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로 드라마나 여러 음악 경연에 나오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정영주 연극, 뮤지컬

1994년
스타가될거야
앙상블
1995년
명성황후
박 상궁
1996년
겨울나그네
앙상블(로라 커버)
1997년
넌센스
원장수녀
1998년
명성황후
박 상궁
1999년
락햄릿
오필리어
2000년
드라큘라
피의여왕
2001년
페임
메이블 워싱턴
2002년
더 플레이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
2003년
왕과 나
레이디티앵
그리스
리조
2004년
미녀와 야수
워드롭
2005년
뱃보이
메레디스파커
2006년
루나틱
굿닥터
2007년
댄싱 섀도우
맘마미아
로지
2008년
루나틱
굿닥터
동키쇼
헬렌
2009년
제너두
멜포메네
슈퍼루나틱
굿닥터
맘마미아
로지
메노포즈
IH
오페라의 유령
마담 지리
2010년
빌리 엘리어트
미세스 윌킨슨
2011년
모차르트!
체칠리아 베버
톡식히어로
시장, 멜빈엄마,
수녀
넌센세이션
하버트 수녀
2012년
서편제
동호모
헤어스프레이
모터마우스
쌍화별곡
요석공주, 선묘
낭자 어머니
2013년
리걸리 블론드
폴렛
고스트
오다메 브라운
메디컬 루나틱
굿닥터
2014년
프랑켄슈타인
드 라쎄,
마담 프랑켄슈타인
2015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마
명성황후
박 상궁
2015~
2016년
넥스트 투 노멀
다이애나
2016년
엘리펀트 송
피터슨
모차르트!
체칠리아 베버
팬텀
마담 카를로타
2017년
레베카
반 호퍼 부인
2018년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엠마
베르나르다 알바
베르나르다 알바
팬텀
마담 카를로타
2020년
브로드웨이 42번가
도로시 브록
2021년
베르나르다 알바
베르나르다 알바
달려라, 아비
엄마
2022년
킹아더
모르간
브로드웨이 42번가
도로시 브록

 

 

 

 

정영주 영화

1994년
할매캅
2013년
겨울왕국
불다
더빙
2016년
모아나
탈라
2017년
미녀와 야수
플루메트
2018년
해피 투게더
아줌마팬1
2019년
첫잔처럼
엄마
2021년
큰엄마의 미친봉고
이영희
더블패티
문희정
특별출연
베르나르다 알바
베르나르다 알바
공연실황
엔칸토: 마법의 세계
알마 마드리갈
더빙
2022년
뜨거운 피
윤마담
귀못
김사모

 

정영주는 1994년부터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며 관객들을 만나온 관록의 배우. '명성황후'(1995, 1998)와 '맘마미아'(2006, 2007, 2008, 2009) 등 굵직한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을 울리고 웃겼다. 또한 '넌센세이션'(2011, 2012), '프랑켄슈타인'(2014),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5), '모차르트!'(2016), '팬텀'(2017), '레베카'(2017) 등 대형 뮤지컬 무대에 수없이 올랐고, '뱃보이'로 2005년 한국뮤지컬대상 여자배우 조연상을, '빌리 엘리어트'로 2010년 한국뮤지컬대상 여자배우조연상, 2011년 더뮤지컬어워즈 여자배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본업인 뮤지컬은 물론 드라마에서도 특유의 개성적인 외모를 활용해 다양한 역할을 맡는 편이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누구누구의 엄마 역할 등 평범한 배역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본인도 방송에서 이에 대한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라디오 스타에서 밝히기를 2차 성징이 동년배 여성들보다 늦게, 갑자기 왔다고 한다. 남들이 2차 성징이 끝났을 무렵인 고등학교 1학년 때 2차 성징이 갑자기 찾아와서 늘 입었던 옷이 갑자기 안 맞는 등 여러 고충이 있었다고 한다. 본인의 표현으로는 서구적인 몸매가 하루만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정영주는 얼굴이 많은 배우다. '시그널'로 시작해 '황금정원'에 이르기까지 수더분한 껍데기집 주인에서부터 럭셔리한 사모님으로 수없이 변신했다. 정영주는 또한 "저는 꾸미면 꾸밀수록 화려하고 강한 캐릭터가 나오는데, 아무것도 안 하면 순박해질 수 있다. 대표적으로 '나의 아저씨'가 그랬다. 화장하는 것을 안 좋아하는 감독님이 바로 김원석 감독님이다. 만나자마자 화장을 다 지우고 들어갔던 것이 바로 '시그널'이다. 

 

 

 

 

정영주는 "무대에서 보여주는 연기와 TV로 보여주는 연기는 다르다. 배우가 다른 것이 아니라 발성 등 메카니즘이 다르다. 적응하는 과정은 분명 필요하다"면서 "감사하게도 제가 친근한 단계까지 온 것 같다. 기분 좋다"고 말했다.

 

정영주 설리

설리와 인연이 있었다. 과거 루나와 함께 공연했던 정영주가 공연을 보러 왔던 설리와 뒤풀이 자리에서 만났던 것. "그때도 설리가 악플에 대한 생각을 얘기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후 JTBC2 '악플의 밤'을 통해 자신이 받은 독한 악플을 말하며 삭이는 모습을 봤다. 스스로 치유하고 회유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더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더라. 속상했다. 경험해보니 상처란 건 켜켜이 쌓이는 것일 뿐 사라지진 않는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정영주 아들

예능프로그램에도 종종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5월 한 프로그램에서 6년 전 이혼해 홀로 키우는 아들에 관한 이야기도 허심탄회하게 꺼냈다. 정영주는 “아들에게 사전 허락을 다 받았다”면서 “은근히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을 언급해주는 걸 좋아하는 눈치”라며 웃었다. 

 

이어 ADHD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21살 아들에 대해 "병의 강도와 횟수가 많이 줄어든 건 사실이지만 타고난 기질에 포함된 거여서 완전히 소거되지는 않는다"며 "다만 본인도 점점 성숙해지고, 사회에 나와서 여러 군상의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까 나름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사실 본능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엄마랑 있을 때다. 서로 잘 버티고 있다. 아들이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아서 그것도 사실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정영주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muah_young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