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민 배우 나이 프로필 키 결혼 부인 복싱 태권도 인스타 과거

 

 

 

 

양현민 배우 나이 프로필 키 결혼 부인 복싱 태권도 인스타 과거 극한직업 곽한구 해병대

양현민 배우 나이 프로필 키 결혼 부인 복싱 태권도 인스타 과거 극한직업 곽한구 해병대

 

양현민 배우 프로필

 

출생 : 1981년 11월 16일 (40세)

고향 : 인천광역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7cm, 70kg, O형
학력 : 
인천 운봉공업고등학교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병역 :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 만기제대
소속사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데뷔 : 2005년 연극 '미라클'

 

양현민 배우 데뷔 전

 

양현민은 친형과 함께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다 부상 우려로 운동을 접은 이력이 있다. 이후 운봉공고 연극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연기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까진 태권도 선수로 활약했다. 그러다 부모의 반대로 운동을 그만두고 연극부에 들어가면서 운명적으로 연기를 마주하게 됐다.

 

“형이 다치는 바람에 운동을 그만두게 됐어요. 근데 크게 낙심하지도 않았어요. 운동을 잘 하진 못했거든요. 우연히 연극반에 들어갔다가 지금까지 연기하게 된 건데요. 제 자아를 찾게 해준 직업이라 참 감사한 존재예요. 제가 연기할 수 있게끔 해준 감독, 제작자들에게도 감사하고요.”

 

양현민 배우 데뷔 후 활동

 

양현민은 2005년 연극 ‘미라클’로 데뷔해 다수의 무대에 서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다. 이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으로 차츰 영역을 넓혀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시청자와 관객들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양현민이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양현민 출연작 영화 드라마

 

양현민은 드라마 ‘미세스 캅’, ‘육룡이 나르샤’, ‘몬스터’, ‘낭만닥터 김사부’, ‘나의 나라’, ‘유령을 잡아라’, ‘99억의 여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더 킹: 영원의 군주’, ‘모범형사’,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보쌈-운명을 훔치다’까지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매 작품 존재감을 드러냈다.

 

양현민은 스크린을 통해 개성 넘치는 호연을 선보이며 수많은 관객과 만났다. 특히 이병헌 감독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스물’을 시작으로 ‘바람 바람 바람’, ‘극한직업’, 차기작 ‘드림’(가제)까지 빠짐없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리기도.

 

“감독들이 절 위해 도전해준 것 같아요. SBS ‘오늘의 웹툰’에서도 처음으로 회사원 역을 해봤고, ‘대무가’에선 처음으로 선역을 한 거니까요. 그런 도전에 만족감을 주고 싶어 정말 최선을 다했어요. 이젠 격정 멜로물도 도전하고 싶어요. 한 여자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가슴 후벼파는 로맨스요. 캐스팅 당할 수 있도록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죠!”

 

연극배우 출신인 양현민은 충무로에서 이병헌 감독의 ‘페르소나’라고 불릴 정도로 탄탄하고 개성 있는 연기력을 자랑한다. 연극 ‘프렌즈’, ‘보고 싶습니다’, ‘가족입니다’, ‘달걀의 모든 얼굴’ 등 연극무대에서 내공을 다졌고 2013년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에서 주인공 범수로 분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스물’, ‘그물’,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바람바람바람’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5년 대학로를 찾아 지금까지 연극만 했어요. 영화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 건 얼마 안 됐죠. '힘내세요, 병헌씨' 프리 단계 당시 함께 극단에서 연기했던 배우 홍완표가 범수 역을 추천해줬어요. 그때 이병헌 감독도 처음 만났고요. 지금은 둘도 없는 절친한 형이지만 그때만 해도 제가 이렇게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될 줄 몰랐죠."

 

이병헌 감독과 쿵짝이 잘 맞는 양현민. 그런 그에게도 '스물' 출연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인맥을 이용한 낙하산 캐스팅은 절대 아니었다는 후문. 오디션만 두 번을 걸쳐 어렵게 얻어낸 소중 역할이었다. 이름처럼 소중하게 일궈낸 값진 노력이었다.

 

"이병헌 감독이 '스물'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소중은 제 에피소드가 담긴 인물이었어요. 태권도 3단에 해병대 수색대 이야기 등 제 이야기거든요(웃음). 그런데 이게 상업영화로 제작이 들어가니까 무턱대고 제가 캐스팅될 수만은 없더라고요. 그래도 이병헌 감독의 추천으로 오디션은 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또 오디션 울렁증이 있어서 하필 '스물' 오디션을 망친 거에요. 이병헌 감독도 절 보고 '왜 이렇게 못했어?'라고 할 정도였죠.

 

완전 감독 얼굴에 먹칠한 거죠. 그래도 불행 중 다행으로 오디션 기회가 한 번 더 생겨 죽을힘을 다해 연기했어요. 감사하게도 '스물' 출연을 허락받았는데 그때부터 또 부담감이 엄청났죠. '힘내세요, 병헌씨' 때부터 이병헌 감독이 절 많이 믿어줬는데 '스물'에서 못하면 무슨 망신이에요(웃음). 몇 안 되는 신이지만 매일 연구하고 연습했어요. 제가 보답하는 방법은 오직 노력밖에 없었거든요."

 

 

 

 

양현민 결혼 아내 부인 최참사랑

 

양현민, 최참사랑 커플은 11년 동안 열애하며 쌓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간 두 사람은 함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양현민, 최참사랑은 2015년 영화 ‘스물’에서 부부로 연기호흡을 맞췄다. 이외에도 ‘바람바람바람’에서 같이 출연했다.

‘스물’에서는 양현민이 소소반점 주인 소중 역을, 최참사랑은 소중의 아내 사랑 역을 맡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이 영화에서 코믹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다.최참사랑은 드라마 ‘부자의 탄생’, ‘인생은 아름다워’, ‘사랑해서 남 주나’, ‘제왕의 딸, 수백향’ 등과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스물’, ‘바람바람바람’, ‘챔피언’ 등에 출연했다.

 

 

양현민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yanghyunmin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