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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배우 프로필 부인 결혼 드라마 어머니 치매 근황 과거

 

 

 

 

박철민 배우 프로필 부인 결혼 드라마 어머니 치매 근황 과거
박철민 배우 프로필 부인 결혼 드라마 어머니 치매 근황 과거

박철민 배우 프로필 부인 결혼 드라마 어머니 치매 근황 과거 

 

박철민 배우 프로필

이름 : 박철민 (朴哲民)
출생 : 1967년 1월 18일 (55세)
고향 : 전라남도 광주시
학력 : 
광주계림초등학교 (졸업)
광주동성중학교 (졸업)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경영학 / 학사)
데뷔 : 1988년 노동연극 전문극단 현장 입단
종교 : 불교
소속사 : 더블에스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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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어린시절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부모님이 모두 교사였으며 대학을 다닐 때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연기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중학생이어서 광주에서 일어난 참상을 몸소 겪었고, 선생님이던 아버지가 계엄군에 의해 엄청나게 폭행 당했다고 밝혔다. 그러한 과거를 겪었던 박철민은 자연히 대학에 입학한 이후 연극학생이면서도, 운동권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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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단과대 학생회장을 거쳐 총학생회장(권한대행)까지 올랐다. 학생운동을 하면서 안내상과 함께 광주 미문화원 폭탄 테러 시도 사건에 참여하기도 했다. 전경에게 무려 3번이나 사제폭탄을 던졌는데 불발되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88년 연극계에 데뷔한 후, 연극과 노래극 등에 50여편 이상 출연하였다. 이 때 연기뿐만 아니라 노동운동이나 학생운동 같은 재야단체의 집회의 명사회자로 이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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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990년대 중반까지 지내다가, 연기로는 생활이 안 되자, 연기를 접고 한동안 과일장사를 했다고 한다. 사업확장을 하다 실패한 후 연극계로 복귀하게 된다. 이후 SBS의 한 PD와의 인연으로 연속극에 단역 출연하면서 복귀했다.

이후 취화선, 목포는 항구다 등의 영화와 뉴하트, 베토벤 바이러스, 불멸의 이순신 등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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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연기

본인 말에 의하면, 암기력이 좋지 않아서 애드립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3]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감초 역할로 많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감초 역할밖에 못한다는 비평도 있다. 코믹한 감초 역할을 수십여 편의 작품에 출연해서 반복하다 보니, 공장에서 찍어낸 공산품처럼 패턴화된 일정한 모습이라, 새로운 작품에 출연해도 매번 이전 작품에서의 기시감을 떠올리게 만든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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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한 감초 역할밖에 못 한다고 까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코믹한 감초 연기에 있어서는 따라올 배우가 없는 진정한 씬 스틸러. 사실 엄밀히 따지면 실력이 없어서 코믹 역할만 하는게 아니라, 이미지가 너무 그 쪽으로 박힌 나머지 들어오는 배역들이 죄다 코믹 역할 뿐인지라 본의 아니게 그 쪽으로 나가게 된 것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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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애드립 연기 때문에 가벼워 보이는 역할을 많이 맡지만, 작중 연기를 보면 가벼워 보이는 모습 속에서도 해당 인물의 진지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에 굉장히 능숙하다. 대표적인 것이 불멸의 이순신에서 연기한 사도첨사 김완 역. 작중 김완은 시종일관 촐싹거리는 가벼운 인물로 그려지지만, 그런 가벼운 모습 속에서도 어영담을 이순신의 군진에 데려오기 위해 내뱉는 진심어린 호소나 왜군들에 대한 속 끓는 분노, 동료가 죽었을 때 관을 잡고 통곡하는 슬픔 등을 연기하여 진중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드라마에 다양한 색깔을 입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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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어머니 치매 

치매로 인해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어머니를 보며 펑펑 운 아들 박철민의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박철민은 앞서 2016년 3월께, MBC ‘사람이 좋다’에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그러면서 웃음 뒤에 가려진 슬픈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날 박철민은 어머니를 모시고 외출했다. 어머니는 아들 박철민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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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던 박철민은 뒷좌석에 앉아 계신 어머니를 향해 “내 이름이 뭐야?”라고 여러 차례 물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웃을 뿐이었다. “이름 뭐시야?”. 아들의 말만 따라 할 뿐, 어떤 대답도 하지 못하는 어머니였다. 이를 보며 박철민은 어머니 몰래 펑펑 눈물을 쏟았다.

이후 그는 어머니를 모시고 짜장면집으로 향했다. 효자 박철민은 어머니께 직접 짜장면을 먹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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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을 먹는 와중에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박철민이 초등학교 시절, 졸업식이 끝나고 어머니와 짜장면집을 갔던 날이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짜장면이었다. 눈물이 날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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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아내 부인 결혼

박철민은 이날 "20여년 전 작은 극단에서 배우와 작가로 만났다"며 아내를 소개하며 "아내는 정말 착하다. 착하고 이성적인 여자다"라고 밝혔다.박철민의 아내는 "남편이 유머도 있고 편했다. 제가 다른 남자들은 불편해하는 성격인데 이 사람은 그런 것 없이 남자라는 개념 없이 편했던 게 좋았다"고 말했다.

 

이날 박철민은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할 거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박철민의 아내는 "인생 경험을 위해 다른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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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인스타그램 계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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