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다리 프로필 키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자녀 과거 인스타

 

 

 

 

안현모 다리 프로필 키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자녀 과거 인스타

안현모 다리 프로필 키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자녀 과거 인스타

 

안현모 프로필

출생 : 1983년 3월 28일 (39세)
고향 : 강원도 
본관 : 순흥 안씨 종문 
학력 :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 졸업)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언어학 /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 석사)
직업 : 통역사, 방송인
배우자 : 라이머(2017년 9월 - 현재)
가족 : 언니 2명
신체 : 170cm
종교 : 천주교 (세례명: 리디아)
MBTI : INFP

 

안현모는 대한민국의 방송인, 통역사이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 앵커로 활동했으며 SBS 퇴사 후에도 SBS에서 음악토크쇼 '모모플레이'를 진행 중. 2017년 1월부터 국제회의나 방송 등에서 통역사 활동을 하고 있다.

 

장신이다. 아는 형님 233회에 출연했을 때 장신에 속하는 신아영이 170cm임에도 불구 신아영이 작아보일 정도로 확실히 큰 편이다. 그래서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을 때에는 모델인 줄 알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남편 라이머가 185cm에 웬만한 보디빌더급의 거구이기에 같이 서 있을 땐 그렇게 크게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키가 크고 늘씬하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고있다. 그래서인지 SBS 시절에도 노출 섹시 화보를 즐겨 찍었다. 통역사나 기자보다는 연예인을 지향, 기획사 사장인 남편을 만나 이에 어울리는 행보를 가고 있다.

 

 

 

 

안현모 배우 김민준 결별

배우 김민준이 교제당시 sbs 회식자리에 등장해 팀장기자에게 당신이 내 여친데리고 왜 회식하냐는 내용의 난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 sbs 사장 특채로 들어와 교육 받던 막내기자 시절이었다고 한다.
배우 김민준과 교제 당시 안현모의 아버지가 실종신고를 낸 적이 있다. 당시 아버지는 딸이 연락이 되지 않자 자살할 가능성이 있다며 신고했다고 한다.

 

이어 김민준은 "성격상 잘못하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까지 가는 것은 아니지 않나 싶다. 기분대로 대하거나 마음 가는대로 대했다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번에 '친애하는 당신에게' 대본을 보면서 '돌이킬 수 없는 짓은 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많이 되뇐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김민준과 안현모가 헤어졌다. 공개연애 5년 만의 결별"이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안현모는 17일 티브이데일리와 만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부터 세계 최초로 북한과 미국 정상이 진행한 '6.12 북미 정상회담'에서 통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이와 관련 국제적 무대에 선 소감을 묻자, 정작 안현모는 "대중이 '아직까지 그 얘기?'라고 생각하진 않을까 걱정된다. 영광스러운 자리였고 최선을 다했지만 지금까지 각광받을 정도로 제가 뛰어났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과분한 관심을 받은 것 같아 창피할 때도 있다"며 겸손을 표현했다.

 

그도 그럴 것이 통역사는 안현모가 걸어왔고 또 앞으로도 걸어갈 발자취 중 한 직업군에 불과했다. 당초 그는 2009년 개국한 케이블TV SBS CNBC의 방송 기자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2년부터 SBS 기자로 다양한 사회 이슈들을 전달했고, 2016년 퇴사하며 본격적으로 프리랜서 통역사로 활동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9월 30일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하며 방송가에서도 숱한 러브콜을 받았다. 이에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처럼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커리어들에 대해 안현모는 "먼저 결혼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남편이 제 활동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남편은 제가 가진 능력을 발휘하면서 할 수 있는 걸 다 하길 바란다. 그의 지원이 단순히 '해피투게더' 같은 방송에 국한되는 것도 아니다. 통역이나, 공부나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전반적으로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엔 이런 게 당연한 줄 알았다. 그런데 결혼한 선배들을 만나보고 그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며 "오히려 저는 남편을 만나고 '현모양처가 될까' 고민했던 사람인데 바뀌었다. 저를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을 만났으니 저도 계속 일할 수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안현모 남편 라이머

처음 남편과 만났던 순간’에 대해 묻자 안현모는 “결혼한 사람들은 모두 공감하는 게 진짜 인연을 만나면 어떤 룰이나 공식 없이 ‘그냥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과의 연애는 어떤 연애보다 수월했고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이어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직 자녀는없으며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천천히 준비하려고 한다. 딩크족이라고 오해를 많이 받는데, 전혀 아니고 낳으려면 많이 낳자는 주의”라고 답했다.

 

안현모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hyunmo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