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나이 프로필 키 다이어트 리즈 결혼 남편 뮤지컬 과거 근황
홍지민 프로필
출생 : 1973년 6월 28일 (49세)
고향 : 경상남도 마산시
본관 : 남양 홍씨
거주지 :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
신체 : 168cm
가족 : 아버지 홍창식, 어머니
큰언니 홍지연, 작은언니 홍경연
배우자 : 도성수(1972년 11월 11일생) (2006년 결혼 ~ 현재)
자녀 : 장녀 도로시(2015년 4월 4일생) / 차녀 도로라(2017년 11월 27일생)
학력 :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졸업)
창원문성대학교 (유아교육과 / 전문학사)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 전문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뮤지컬연기전공/ 석사)
종교 : 무종교
데뷔 : 1996년 서울예술단 단원
소속사 : 제이에스레코드
홍지민 데뷔
여고 때 연극 '유리 동물원'을 관람한 적이 있는데 그 작품에 매료돼 연기를 해 보고 싶더라고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에 진학하게 된 이유였죠. 연기를 목표로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여전히 노래에 대한 미련은 남더라고요. 마침 일본 극단 사계의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보게 됐는데 또 다시 고민에 빠졌죠. 결국 노래와 연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뮤지컬 무대로 데뷔하게 됐죠.
대학시절 지인들에 따르면 홍지민은 서울예대(당시 서울예전) 연기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고 한다. 붙임성 좋은 특유의 생기발랄함도 한몫을 했다. 실제로 학과공부에도 매우 열심히 한 덕분에 수석졸업과 함께 곧바로 서울예술단에 입단했다. 데뷔작은 '애랑과 배비장'이다.
홍지민 다이어트
홍지민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많은 분들이 그 부분에 대해 묻고 또 궁금해 해요. 첫째를 43살에, 둘째를 45살에 낳았잖아요. 굶어서 빼거나 다이어트식품으로 빼는 건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목표를 살을 빼는 게 아니라 건강해지는 라이프 스타일을 찾는 걸로 잡았죠. 진짜 건강을 찾고 강조할 나이가 되기도 했고요. 약간의 요요현상은 있었지만 거의 정상수준을 유지하고 있죠. 물론 요즘도 지금도 꾸준히 운동을 해요." 라고 말이다.
홍지민은 둘째 딸을 낳은 직후인 올 1월1일 특별한 결심을 했다고 한다. 주변에서 "둘째를 출산한 지금 살을 빼지 않으면 영원히 비만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충고를 했다. 늦은 나이에 출산한 만큼 다이어트의 마지막 기회라는 위기감을 느꼈다. 실제 갱년기에 접어들면 살을 빼기가 더 힘들어진다는 사실도 이런 충고를 통해 공감했다고 한다.
홍지민은 다이어트 비법을 말했다. 평소처럼 먹고 싶은 걸 다 먹으면서 살 빠지기를 기대할 수 없잖아요. 적절한 식단을 만들어 조절할 필요는 있어요. 그렇더라도 아침은 꼭 챙겨 먹어야 해요. 중요한 건 저녁 8시 이후부터 취침 전까지는 절대 먹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는겁니다. 또 하나, 운동은 필수고요. 런닝머신에서 5.5의 스피드를 놓고 충분히 땀을 흘리며 걷는 것이 중요하죠. 무작정 빼는 게 아니라 과학적 기준에 따라 공부하며 뺀 거죠. 솔직히 저한테는 마지막 기회라 여기고 독한 마음으로 매달렸어요. 땀과 노력없이 그냥 이뤄진 건 아니란 얘기도 해드리고 싶어요. 라며 말했다.
홍지민 활동
모든 작품이 다 소중하지만 딱 하나를 꼽는다면 '브로드웨이 42번가'예요. 같은 작품을 그동안 세 번째 하고 있는데 두 번은 여주인공 도로시 역할을, 한번은 조연급인 메기존스 역할을 맡았죠. 메기존스 배역이 맡겨졌을 때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배우로서 자존심 같은 게 있잖아요. 배우라면 누구라도 생각할 수 있는, 왠지 한단계 내려앉은 것 같은, 뭐 그런거죠. 고민하고 있을 때 스태프를 포함해 주변의 가까운 분들이 조언을 해주더군요. 역할의 크기가 아니라 작품 속 비중이 중요할 때가 있다고요. 결국 선택을 잘했고 대성공이었죠. 도로시 역 못지않게 스스로 완벽한 만족감을 느끼니까요.
홍지민은 뮤지컬 '메노포즈' '톡식히어로' '브로드웨이 42번가' '캣츠' '맘마미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홍지민이 메기존스 역을 맡아 세번째 무대에 선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지난 8월 두달간의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을 끝내고 현재 지방순회 공연 중이다. 대전 부산 구미를 거쳐 오는 12일과 12일 울산공연을 앞두고 있다. 홍지민은 앞서 두 차례 이 작품의 여주인공 도로시 브록 역을 맡은 바 있다.
홍지민 도성수 결혼 남편
홍지민은 남편과 부부금실이 좋다. 이에 홍지민은 "아무리 알콩달콩 해도 부부란 어느 집이나 비슷해요. 다툼도 있고 희로애락이 다 있어요. 다만 늘 남편한테 특별한 고마움을 느끼고 살죠. 남편은 유복자(시어머니 뱃속에 있을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라서 그런지 좋은 아빠 역할에 목숨을 걸어요. 덩달아 저한테도 배려를 많이 해주죠. 두 아이 낳고 나서 저도 달라졌어요. 아침은 직접 챙겨서 꼭 온가족이 먹을 수 있게 하고, 일을 줄이거나 조절하는 변화가 생겼죠." 라고 말했다.
홍지민은 가족 얘기를 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이란 의미의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언급했다. 배우로서 건강하게 일을 하려면 일과 일상이 분리가 돼야 하고, 갈수록 그 필요성을 절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 홍지민으로 집에서는 '아내이자 엄마 홍지민' 그리고 자신만을 위한 '사람 홍지민'으로 살고 싶다"고 했다.
경남 창원(어린시절을 마산에서 성장)이 고향인 홍지민은 대학졸업 후 뮤지컬로 출발했지만 타고난 끼와 열정을 발산하며 대중스타로 우뚝 섰다. 2006년 1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해 9년만인 2015년 첫딸 얻고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홍지민 자녀
홍지민의 애틋한 딸 사랑의 이유는 따로 있었다. 홍지민은 지난 6월 2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서 딸을 어렵게 얻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홍지민은 인터뷰에서 "인공수정을 3번, 시험관을 3번 했는데도 잘 안됐다"고 아픈 과거를 토로했다. 홍지민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낸 뒤 기적적으로 자연 임신이 됐다"며 자녀를 9년 만에 얻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홍지민은 딸의 이름이 도로시인 이유로 "아이를 가졌을 당시 제 뮤지컬 배역이 도로시였는데, 알고 보니 도로시의 뜻이 '신의 선물'이었다"며 이름을 붙여준 일화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렇게 자녀를 원했던 홍지민의 애틋함은 도로시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어졌다.
홍지민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jimong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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