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 나이 프로필 키 결혼 이혼 부인 복근 과거 리즈 인스타

 

 

 

 

심지호 나이 프로필 키 고향 이혼 부인 복근 과거 리즈 인스타 출연작 드라마

심지호 나이 프로필 키 고향 이혼 부인 복근 과거 리즈 인스타 출연작 드라마 배우

 

1999년 KBS 2TV 주말 드라마 ‘학교2’를 통해 데뷔한 뒤 큰 키와 조각 같은 외모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어 KBS1 일일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2004), MBC 수목극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2005), OCN 수목극 ‘달리는 조사관’(2019) 등에도 출연했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스트라이커’(2000)와 ‘녹색 의자’(2005), ‘무방비도시’(2008) 등이 있다.

 

심지호 프로필

 

이름 : 심지호 (沈智浩)
출생 : 1981년 5월 2일 (41세)
고향 : 부산광역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6cm, O형
가족 : 
부모님, 남동생 심태호
아내(1982년생)(2013년 7월 20일 결혼 - 현재)
장남 심이안(2014년 5월 20일생)
장녀 심이엘(2017년 10월 22일생)
학력 : 
신서중학교 (졸업)
서울강서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교표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일이이육컴퍼니
데뷔 : 1999년 KBS2 드라마 학교 2

 

심지호 배우 데뷔 학교

 

심지호는  1999년 학교 2의 한태훈 역할로 데뷔했다. 당시 까칠하고 도도하지만 츤데레적 매력이 있었던 한태훈 역할은 대중에게 큰 인기가 있었고, 덕분에 심지호는 데뷔작에서 인지도를 높인 행운을 얻게 된다.

 

사실 한태훈 역은 당초 김래원이 맡기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원래 출연하기로 되었던 김승현이 드라마가 시작하기도 전에 하차하면서, 김래원이 김승현의 배역을 맡고, 심지호가 한태훈 역을 이어받았던 것이다. 학교2에서 같은반 급우 정애라 역으로 나왔던 고은채와 부부로 출연했다.

 

심지호는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으며, 영화 '무방비도시' '쌍화점',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컬러 오브 우먼', 시트콤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일일극 '당신은 선물' '끝까지 사랑' 외에도 '아르곤' 엄민호 역으로 활약했으며, '연애를 부탁해' '버저비터'로 예능에 도전하기도 했다.

 

 

 

 

심지호 결혼 아내 부인

 

심지호는 지인의 소개로 3년 정도 만나온 연인과 결혼했다며 일반인인 연인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기는 힘들다고 설명했다. 심지호의 아내는 일반인이고 대학원생이다.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만큼 비밀리에 결혼을 진행해 왔다고 전했다.

 

2013년 7월, 3년 연애 끝에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2014년 5월 20일에 첫째 아들이 태어났다고 한다. 2017년 10월 22일에 둘째 딸이 태어났다고 한다. 2019년 2월 10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딸과 함께 출연했다. 정준하의 강서고등학교 후배이며 정준하의 결혼식에 참석하였다.

 

심지호는 바로 부엌으로 향해 출근하는 아내를 위해 새벽부터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지난 ‘편스토랑’ 출연 때와 다름없는 한결 같은 모습이었다고. 심지호는 “시간 있을 때는 최대한 해주려고 한다”며 정성 가득, 사랑 가득 도시락을 완성했다. 이어 ‘부인 깨우기’라고 저장해둔 휴대전화 알람을 확인하고는 시간에 맞춰 아내를 조심스레 깨웠다. 다정한 목소리와 입맞춤으로 아내를 깨우는 심지호의 스윗함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아내 출근 후 딸 이엘이를 위해 머리 땋기 동영상을 열공하듯 시청한 심지호. 이어 그는 알람에 맞춰 아이들을 깨우고, 밥상을 차렸다. 심지호는 “늘 하던 건데, 작품 끝나고 지금 쉬는 기간이라 더욱 본격적으로 주부의 삶을 살고 있다”며 “아내를 위해서라면 다할 수 있다”고 다정 끝판왕 남편 모습을 보여줬다.

 

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는 배우로서 내가 하는 작품의 영향력을 생각하게 됐다. 센 캐릭터에 대한 유혹도 있는데, 배우는 '사람'이 먼저 돼야하는 것 같다. 자극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그려지는 가운데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해봤다. 좋은 콘텐츠도 많이 나와야 할 텐데 '아르곤'은 사회적인 부분을 잘 얘기한 건강한 드라마였다.

 

심지호 배우 데뷔 계기

 

심지호는 진로 고민이 한창이던 시절 공교롭게도 영화에 푹 빠졌다. 영화를 제작하거나 영화에 출연하고 싶단 막연한 꿈이 생겼다.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드라마 오디션에 참가한 것이 계기가 되어 데뷔했다. 그의 나이 19살 때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연기’가 무엇인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갈증이 얼마인지 헤아리지 못했다고 했다. ‘어린’ 나이였거니와 인간 심지호의 삶에 보다 욕심을 부렸다고 회상했다. 그는 10대의 자신을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척하는 사람”이었다고 정의했다.

 

 

 

 

“운 좋게 ‘스타의 산실’이라는 ＜학교2＞에 캐스팅됐어요. 제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던 회 차를 좋게 봐주셔서 연이어 기회가 생긴 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그때 스타가 되고 싶었음에도 쉬운 방법을 좇고 싶진 않았어요. ‘난 아직 가진 게 없어’ ‘이 일을 하면서 내 인생도 잘살고 싶어’ 이런 생각이 앞섰거든요. 눈앞에 보이는 쉬운 길 말고 저만의 방식을 찾고자 했죠.”

 

 

심지호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pickybonb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