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나이 프로필 키 남편 결혼 이혼 인스타 논란 과거 리즈

 

 

 

 

김빈우 나이 프로필 키 남편 결혼 이혼 인스타 논란 과거 리즈 출연작 근황

김빈우 나이 배우 프로필 나이 키 남편 결혼 이혼 인스타 논란 과거 리즈 출연작 근황

 

김빈우는 사실 만족하진 못한다. 아직 하고 싶은 역할이 많기 때문에. 연예인으로서의 삶도 아직 만족할만한 정도는 아니지만 욕심을 부릴 생각은 없다. 하지만 이제는 좀 더 깊고 성숙한 연기를 하고 싶다. 그래서 요즘은 이론적인 연기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

 

김빈우 배우 프로필

 

본명 : 김지영
출생 : 1982년 10월 5일 (40세)
고향 : 대구광역시
신체 : 173cm, 48kg, B형
학력 : 
매송중학교
태원고등학교
국제대학교 모델과
배우자 : 전용진(1984년생, 2015년 10월 결혼 - 현재)
자녀 : 
장녀 전율(2017년 8월 18일생)
장남 전원(2018년 11월 8일생)
종교 : 개신교
데뷔 :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소속사 : 린브랜딩

 

김빈우 배우 데뷔 전 슈퍼모델

 

김빈우는 2001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한예슬, 공현주, 한지혜, 소이현(본명 조우정) 등과 함께 출전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이들의 출전 번호 대 역시 비슷해 그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빈우는 “대회 합숙할 때는 경쟁 관계였기 때문에 아침에 잘 안 깨웠다. 늦어서 얼굴 좀 부었으면 해서 말이다”라는 얘기를 덧붙여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빈우 성형 고백

 

김빈우는 “미치겠다”라며 창피해했다. 이어 그는 “예전의 모습이다. 김부선 선생님은 자연산이고, 저는 살짝 살짝씩 있잖아요”라며 성형 사실을 밝혔다.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배우 김부선이 "나는 자연 미인이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응수하지 못했고, 과거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전 당시의 자료 화면 공개에 "살짝 살짝 고치긴 했다"고 웃음 지었다. 

 

김빈우 배우 데뷔 후 활동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하면서 얼굴이 알려진 이후 2003년 SBS ‘때려’에서 신인임에도 신민아가 맡은 장유빈 라이벌인 복서 서지수라는 비중 있는 역할로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2004년 MBC ‘불새’, 2006년 SBS ‘천국보다 낯선’, 2007년 OCN ‘키드갱’ 등 화제가 됐던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뿐 아니라 2004년에서 2005년에 걸쳐 방영된 KBS1 ‘금쪽같은 내 새끼’, 2008년 KBS2 ‘넌 내게 반했어’, 2010년 KBS2 ‘엄마도 예쁘다’ 등 일일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결혼을 앞둔 시기였던 2015년 출연한 MBC 일일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가 배우로서 그의 최근작이 됐다.

 

드라마 뿐 아니라 예능과 뮤지컬 등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0년, 2011년 시즌제로 방영된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 2011년에서 2012년까지 방영된 채널A '특종 연예 인사이드‘, 방송이 종료된 지금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는 성인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의 시즌1에 출연했다. 방송 외에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출연해 뮤지컬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빈우가 ‘아내의 맛’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빈우 몸매 관리 비결 다이어트

 

김빈우는 모델시절 15년 동안 1일 1식 간장종지에 식사를 했던 사연을 밝힌 것. 그는 15년 동안 몸무게 49kg 정도였다고도 말했다. 하지만 이런 김빈우는 남편을 만나면서 달라졌다. 남편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여자가 '마른 여자'였다고. 김빈우는 "이 친구 만나면서 건강한 음식을 많이 먹고, 먹는 즐거움을 알아서 결혼 당시 58kg로 결혼했다"고 전했다.

 

 

 

 

"현재 건강미가 돋보이는데  ‘다이어트 고수’로서 현재 다이어트 하는 이들에게 팁을 하나 알려준다면"이란 질문에 김빈우는 "다이어트팁중 가장 중요한건!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거예요"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비결을 알려줬다. 이어 "식단도 운동도 무리해서 멀어지게 하지말고 즉각적인 반응이 늦더라고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꾸준함이 답이다' 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빈우는 최근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과 계약을 맺었다. 이에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자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또한 제가 잘할 수 있는 sns 소통과 커머스에디터로 좋은 제품들을 많이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빈우 결혼 남편 전용진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 IT사업가인 전용진 씨와 결혼에 골인, 현재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 엄마로서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열고 살아가고 있다. 2015년 알고 지내던 누나에서 동네주민으로 만나 한달 만에 프로포즈를 받아 두달만에 상견례까지 마친 초고속 결혼행진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빈우는 “이사를 가고 두 달 만에 집을 빼서 합쳤다.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 만남부터 상견례까지 두 달 밖에 걸리지 않았다. 뭐에 홀린 듯 진행됐다”고 러브 스토리를 풀었다. 남편 전용진은 김빈우와 초고속 결혼 스토리에 “놓치면 평생 후회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김빈우 과거 새치기 논란 사건

 

김빈우는 2007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공연장 스탠딩 섹션에서 '새치기를 하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는 직관러의 글이 논란이 되었다. 영상까지 공개되자 본인의 미니홈피가 온전히 욕으로만 도배가 되었고 결국에는 사과했다.

 

네티즌은“공연을 보려고 (공연시작) 1시간30분 전부터 가 줄을 서 있는데 김빈우와 친구 2명이 밀치고 들어 와 ‘앞으로 가시면 안된다.여기는 지정석이 아니고 선착순이다’라며 막았더니 일행 중 한 남자가 웃으며 밀치고 들어와 ‘그냥 이렇게 가면 되지’라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이렇게 새치기를 하면 일찍 와서 기다린 사람들은 뭐가 되냐.뒤로 가라.연예인이면 다 냐”고 항의하자 김빈우는 갑자기 뒤돌아서며 “지금 저한테 뭐라고 하셨어요? 제가 연예인이라서 이래요”라고 반문했다고 한다.

김빈우는 “연예인이라 그러는 게 아니라 줄을 선 사람들이 안 보이냐”는 항의가 이어지자 재차 “제가 지금 연예인이라고 그러냐.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저랑 나가서 말씀 하실래요”라고 반문한 뒤 그대로 공연을 즐겼다고 한다.

 

 

김빈우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binwo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