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키 결혼 아내 정다은 인스타 인성 과거

 

 

 

 

조우종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키 결혼 아내 정다은 인스타 인성 과거 집안 하차

조우종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키 결혼 아내 정다은 인스타 인성 과거 집안 하차

 

조우종은 前 KBS 아나운서 출신의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방송인. 2014 KBS 연예대상에서 KBS에 남아서 사장이 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프리랜서 선언으로 없던 일이 되었다.

 

조우종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 : 1976년 10월 6일 (46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초구 원지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한양 조씨(漢陽 趙氏)
신체 : 176cm, 70kg, A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아내 정다은,
딸 조아윤(2017년 9월 13일생)
종교 : 개신교
학력 : 
영동중학교 (졸업)
양재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이탈리아어)
소속사 : FNC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직업 : 前 아나운서, 現 방송인

 

조우종 아나운서 입사 데뷔

 

조우종은  2004년 초, KBS 2TV에서 토요일 밤에 방송했던 MC 오디션 프로그램인 <MC 서바이벌>이었으며, 당시 그는 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대구방송총국에서 1년간 순환근무를 맡게 된다. 2005년 봄 개편으로 아침 뉴스광장을 진행하게 됐는데, 방송 첫 날부터 멀뚱멀뚱 본국 화면만 쳐다보다가 오프닝 순서를 놓치는 바람에, 정신이 멍해져서인지 1분간 자기 소개를 했다.

 

이 영상은 1년 뒤 자신을 이어받아 대구 뉴스광장을 진행하다 사고를 친 전현무의 그것과 묶여 훌륭한 영상 자료로 남았다. 전체적으로 뉴스보다는 시사교양, 예능 프로그램 등에 더 특화된 아나운서로 세인들에게 각인되었다. 출연했던 프로그램 목록들을 훑어본다면 그것이 확실히 드러난다.

 

조우종 프리선언 후 활동

 

조우종은 2016년 11월, 프리랜서로의 전향 후 빠르게 소속사를 찾으며 예능에서 자리 잡기 위해서인지 여자 연예인들과 썸을 타는 구도를 많이 만들어냈는데, 알고 보니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뻔히 있었고, 그의 결혼 기사 발표와 함께 순탄한 프리랜서로서의 생활은 산산조각나 버렸고, 비호감으로 자리잡았다.

 

2017년 그의 결혼 발표 이후로는 PD들도 이것을 알고 있는지 섭외를 꺼리는 통에 브라운관에서 그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가 없는 상태다. 여론은 그야말로 비호감의 대표 주자로 변해 버렸다. 2016년 이전과는 180도 다른 행보다.

 

 

 

 

그나마 노홍철이 해외 촬영 때문에 MBC 굿모닝FM의 DJ 자리를 장기간 비우게 되자, 대타를 맡아 라디오 진행을 하고 있다. KBS 2FM 뮤직쇼 DJ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DJ는 잘 한다는 평이다. 2019년 들어서는 간간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강부자와 함께 나왔다. 축구 중계 이력 때문이며 이후 친정인 KBS에서 2020년 2월 17일부터 KBS Cool FM의 장수 프로그램인 FM 대행진을 맡게 되었다.

 

2014 KBS 연예대상 엔터네이너상 수상소감 중 혹시 나중에 프리랜서로 진출할 거냐는 질문에 조우종은 KBS에 끝까지 남아 사장 자리까지 오르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그렇게 하여 연예인들을 쥐락펴락하겠다고 얘기했으며 게다가 연예대상 말미에 KBS 조대현 사장도 "꼭 그 소원 이루라"고 응원까지 했다. 하지만 조우종은 후임 고대영 사장 임기 때에 퇴사했다.

 

조우종 아나운서 당시 활동 중계

 

조우종은 스포츠 쪽에서는 2008 베이징 올림픽 KBS 1TV 스튜디오 진행, 2012 런던 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KBS 2TV 메인 스튜디오 진행만 맡았고, 현장 중계 경험은 별로 없었다. 그런데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을 앞두고 KBS의 메인 중계 캐스터로 덜컥 발탁된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발탁된 그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오묘한 중계진 조합 덕에 많은 사람들은 위에 나온 일화처럼 KBS 걱정을 해댔는데, 정작 뚜껑을 열자 문어 파울에 빙의한 갓영표의 예언이 적중하면서 KBS의 중계가 나름 주목을 받았다.

 

 

 

 

조우종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불안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발전한다는 평이 많아졌다. 그래도 과도하게 흥분하고 목이 갈라지는 소리는 흠. 여하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KBS의 축구 중계 메인 캐스터로 활동했다. 2015년 1월부터는 KBS 2FM에서 <조우종의 뮤직쇼>를 진행했으며, 이후 나를 돌아봐에 고정 멤버 막차를 타서 송해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매번 구박맞고 눈치 없는 캐릭터로 활약 했다.

 

2016년 8월 23일에 1대 100을 하차했다. 이와 함께 퇴사 기사가 나오는 등의 정황으로 볼 때, 리우 올림픽 이후 프리랜서 선언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10월 17일, FNC와 계약했음을 알리고, 한 달 뒤인 11월 18일, MBC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이제는 아나운서가 아닌 연예인 조우종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조우종 결혼 전 인성 논란

 

조우종은 나 혼자 산다가 방영되고 몇 주 후, 5년 동안의 열애 끝에 정다은과 결혼한다는 기사가 났다. 평소 많은 예능에서도 외롭다는 것을 강조하며 몇몇 여자 연예인에게 관심을 가지는 기믹을 보였고, 프리 선언 이후 쓸쓸하고 외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한껏 강조하던 그의 방송은 희대의 거짓 방송이 되어 버렸고, 본인이 여태껏 아나운서로 쌓아 왔던 착실한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다.

 

가장 최근까지는 그나마 KBS joy의 차트를 달리는 남자가 프리 선언 이후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도 있었지만, 케이블 방송 특성상 화제성은 별로였으며, 그나마 최근에 말도 없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였다. 2023시즌 K리그1을 앞두고 친정 KBS N 스포츠의 중계 프리랜터 캐스터 복귀로 발탁된다. 이영표 해설위원 복귀로 오랜만에 호흡 맞춤 예정이다.

 

조우종 결혼 아내 정다은

 

2017년 2월, 정다은 아나운서와 5년 째 비밀로 연애 중이었음을 밝히며 결혼을 발표했다. 아내인 정다은과는 조우종의 뮤직쇼를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라고 한다. 사실 이는 개인사로는 경사이고, 또한 대중들에게도 축하를 받을 일이지만, 오히려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지게 되었다. 이는 그동안 방송에 출연하면서 보인 잘못된 태도 때문인데, 스캔들이 난 김지민에게 했던 행동들이 뻔히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이 할 만한 행동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조우종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jowooj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