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배우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션 키 화보 인스타 과거 리즈

 

 

 

 

정혜영 배우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션 키 화보 인스타 과거 리즈 출연작 드라마

정혜영 배우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션 키 화보 인스타 과거 리즈 출연작 드라마

 

정혜영은 신인 시절 공채로써 SBS 드라마 에서 처음 얼굴을 비추며 소녀적인 스타일과 여성스러운 타입을 오가며 광고도 몇 편 찍으며 얼굴을 알렸다. 그 중에서도 대표작은 종근당에서 판매한 두통약 펜잘 광고인데 슬로우 모션을 통해 고통에서 미소로 바뀌는 세밀한 표정의 변화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정혜영 배우 프로필

 

출생 : 1973년 12월 14일 (48세)
고향 :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4cm, 43kg, 33-23-33, AB형, 235mm
가족 : 
부모님
배우자 션(2004년 결혼-현재)
장녀 노하음(2006년 1월 24일생)
장남 노하랑(2007년 12월 3일생)
차남 노하율(2009년 6월 14일생)
차녀 노하엘(2011년 7월 16일생)
학력 : 
서울묵동초등학교
전농여자중학교
중화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광고창작과 / 전문학사)
종교 : 개신교
데뷔 :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
소속 : YG 엔터테인먼트

 

정혜영 배우가 된 계기

정혜영은 우연찮은 기회로 데뷔했다. 서울예전 광고창작과를 전공한 그는 방송국 공채시험을 같이 보자는 친구의 부탁에 마지못해 갔다가 덜컥하고 붙어버렸다. 친구는 떨어졌는데 그는 네 차례나 되는 과정을 통과했다. 사회에 나간 같은 과 선배들 덕에 CF에서 단역으로 나서는 등 TV 나올 기회도 많아졌다. 그렇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 나갔다.

 

정혜영 배우 데뷔

정혜영은 1993년 SBS 공채탤런트로 시작했다. 그간 영화 출연을 바라기도 했지만, 어떤 기회를 잡고자 달려들거나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고 하지는 않았다. “과거에 좀 더 유명해지고,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였다면 끝도 없이 달려갔을 거예요. 하지만 제가 좋아서 연기했고, 쉼표가 필요할 때는 여행을 다녔죠. 제가 누릴 수 있었던 행복을 누린 게 좋았고, 값어치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연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다”고 고백한 그는 “1995년 드라마 ‘째즈’를 끝내고 연기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자기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연기를 그만둘 생각을 하고 외국으로 공부하러 떠났다. 평소 관심 있던 디자인과 카피라이터가 목표였다.

 

정혜영 출연작 드라마

정혜영은 한재석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째즈》 이후 유학을 가는 바람에 연기활동을 몇 년 쉬기도 했지만,[3] 1997년 류시원과 출연한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방법》, 아침드라마 《사랑을 위하여》, 《내 마음의 보석상자》를 거쳐 MBC 시트콤 《연인들》과 드라마 《당신 옆이 좋아》, 《백조의 호수》, 《불새》, 《변호사들》, 《90일, 사랑할 시간》, 《에덴의 동쪽》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다시 존재를 알렸다.

 

특히 불새를 찍었을 때는 사실상 주연급 여배우로서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시기였다. 미모도 뛰어난 편이긴 하지만, 대중들에게는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이미지가 더 강한 듯. 《돌아온 일지매》에서는 정일우,《장난스런 키스》에서는 김현중의 엄마로 출연했다. SBS 공채 출신이다 보니 커리어 초기에는 당연히 SBS 드라마 출연이 대부분이였으나 1990년대 후반 이후로는 MBC 드라마 출연이 훨씬 많다.

 

 

 

 

특히 2003년 이후부터는 2019년 tvN 왕이 된 남자에 출연하기 전까지 출연한 모든 작품이 MBC 드라마였을 정도. 2019년 이후에는 공중파보다는 케이블이나 종편 드라마 위주로 출연하고 있다. 2005년 드라마 변호사들 촬영 당시 임신 3개월 차였으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단 머리채를 잡히는 장면이 있는데 이건 대역을 썼다고 한다.

 

정혜영 기부

정혜영은 결혼 후에 연예인이면서도 기부를 엄청 꾸준히 한다고 해서 부부가 나란히 기부천사 이미지를 얻었다. 광고 수익으로 얻은 돈을 집을 장만하는 대신 전셋집에 살면서 매달 400만원 정도의 금액을 NGO를 통해 전 세계의 극빈층 어린아이에게 후원하고 있다. 이후 입양과 국내외에 자선단체에 기부등 꾸준한 활동을하면서 한국의 대표 잉꼬부부로 나아가는 중.

 

정혜영 결혼 남편 션

정혜영은 13년 전 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의 생일파티에 갔다가 션을 만난 그는 결혼한 지 햇수로 9년째가 됐다. 최근 방송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금슬이나 공식석상에서 보여주는 모습도 무척 아름답다. “남편이 저를 아름답게 바꿔놓았죠. 서로에게 영향을 준 게 좋은 것 같아요.”

 

 

 

 

2004년 10월 8일 힙합그룹 지누션의 멤버 션과 혼인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의 4명의 자식을 두었다. 션은 “(정혜영과) 첫 데이트는 밸런타인데이였다. 멋있게 바다로 데려가고 싶어 서울 근처 인천으로 갔는데 아무리 찾아도 바다가 안 나왔다. 썰물이라 물이 빠진 것이다. 밥도 못 먹고 그냥 돌아온 게 첫 데이트였다”고 말했다.

 

정혜영은 “애초 션에게 마음이 없었는데 사귈 마음이 더 없어졌다. 션을 시험해보고 싶어서 연예인 공개 커플이 흔치 않던 시절 션에게 ‘신당동에 떡볶이 먹으러 가자’, ‘놀이공원 가서 놀자’고 말했다. 간다고 하면 사귀고 안 간다고 하면 안 사귀려고 했다”며 상황을 전했다.

 

션은 “지금 생각해도 내가 왜 그랬을까 싶다. 첫 단추를 잘못 끼웠던 것 같다. 그때 당시 3집이 막 나올 때라 잠깐 사랑과 일 사이에서 저울질했다”며 “결혼할 여자인데 내가 이것도 못 내려놓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혜영이가 연예인이랑 만날 마음이 없다고 해서 연예계를 은퇴하고 혜영이를 만날까 생각도 했다”고 전했다.

 

 

정혜영 배우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hydrangea_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