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 나이 프로필 키 레드삭스 결혼 남편 민소희 화보 과거 리즈

 

 

 

 

채영인 나이 프로필 키 레드삭스 결혼 남편 인스타 화보 과거 리즈 이혼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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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인 프로필

 

본명 : 배영선
출생 : 1981년 11월 23일 (41세)
고향 : 전라남도 순천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0cm, 47kg, AB형
가족 : 남편, 딸
학력 : 경기대학교 국악과
데뷔 : 200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채영인 가수 데뷔 레드삭스

채영인은 2000년 엘리트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후, 레드삭스의 멤버로 활동했었다. 레드삭스는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아이돌이 암흑기를 겪던 2005년 여름, 2년여의 준비 끝에 데뷔한 걸그룹. 원래 멤버는 채영인, 노정명, 이혜림, 민세린, 정시연, 주은으로 6인조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정시연이 데뷔 직전 탈퇴해 5인조로 데뷔했다. 대표곡은 복고풍 라틴 댄스곡 라라라(La La La)와 캐논 변주곡을 샘플링한 밝은 멜로디의 후속곡 Sweet Dream이 있다.

 

 

채영인 레드삭스 해체 후

채영인은 레드삭스 해체 후 2006년엔 솔로 음반을 발표 하기도 했다. 정규 1집의 타이틀 곡은 환상이 필요해였지만 레드삭스 시절보다 더 묻혔다. 2003년 다모 출연 당시에는 단아한 외모였고 성형 후 약간 섹시한 외모로 변신했다.

 

 

 

 

채영인 배우 데뷔 활동

아내의유혹

채영인은 가수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 하다가 2008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금단의 사랑을 꿈꾸다 사라진 '민소희' 역으로 드라마 초반부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살며 사랑하는 오빠와 이어진 '구은재'(장서희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후반부 악랄한 모습을 보여주며 드라마에 재합류하였다. 

 

 

드라마 자체는 무리한 설정으로 내용이 늘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작품에 대한 비판과는 별개로 민소희 역은 좋은 평을 받았다. 이 때의 역할로 대중들한테 많이 얼굴을 알리며 인지도를 높혔다. 2012년까지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결혼하며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9년 속풀이쇼 동치미 출연을 계기로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채영인은 '레드삭스'라는 여성 4인조그룹으로 외도를 한 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했다고 아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아니예요. 사실 2001년부터 전 연기를 했었거든요. 2년동안 잠깐 가수활동을 했던거지 본업은 계속 배우였거든요."

 

 

 

 

드라마 '다모', 시트콤 '논스톱5', '행복합니다' 등의 작품에 출연한 채영인이 이름을 알린 작품은 2008년 SBS '아내의 유혹'. 당시 그녀는 민 여사(정애리)의 딸 민소희 역을 맡아 기복이 심한 연기를 펼치며 주목을 끌었다. 이 작품으로 그해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이후 '떼루아' '별을 따다줘' '폼나게 살거야', 최근 KBS Drama에서 방영된 '자체발광 그녀'까지 연기자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채영인 출연작 드라마 영화

드라마

2012년 KBS Drama 《자체발광 그녀》 ... 서연희 역
2011년 SBS 《폼나게 살거야》 ... 최소형 역
2010년 SBS 《별을 따다줘》 ... 정재영 역
2008년 SBS 《떼루아》 ... 매니저, 조민지 역
2008년 SBS 《아내의 유혹》 ... 민소희 역
2008년 SBS 《행복합니다》 ... 지숙 역
2007년 코미디TV 《러브 레이싱》 ... 도세라 역
2004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 5》
2003년 MBC 《다모》 ... 조난희 역
2002년 MBC 《맹가네 전성시대》

 

영화

2012년 《용의자 X》 - 다이빙 마스터 역

 

 

 

 

채영인 공백 이유

채영인은 "우울증이나 강박증이 있는지도 모르고 활동하던 중 연예계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남편을 만났다"며 "'일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마'란 남편의 말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한 채영인은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 출연해 결혼과 임신, 출산으로 8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채영인은 “결혼 후 딸을 출산하고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면서 방송 복귀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딸의 돌이 다가올 때쯤 송지효가 옛 친구를 주제로 방송을 하더라. 사실 아기 낳고 집에만 있어서 방송에 출연할 자신이 없었는데 가족들 성화 때문에 안 나가면 안 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채영인 트로트가수

채영인은 202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하여 <이사갑니다> 박종희작사,이호섭작곡&편곡>앨범을 내고 활동을 재개하였다.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는 채영인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채영인 결혼 이혼 재혼 남편

채영인은 2012년 5살 연상의 피부과 의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의사와 환자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채영인은 김 씨의 적극적인 구애와 성실함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5살 연상의 피부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고 이혼과 재혼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인스타 계정은 없으며 강남 이태원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