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헌 배우 나이 프로필 키 인스타 부산행 결혼 화보 과거 근황

 

 

 

 

김주헌 배우 나이 프로필 키 인스타 부산행 결혼 화보 과거 근황 복근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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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헌 배우 프로필

 

출생 : 1980년 3월 1일
고향 : 경상북도 포항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0cm, A형, 275mm
가족 : 어머니, 누나 2명
학력 : 서울예술대학 (연극학 / 전문학사)
소속사 : 솔트엔테테인먼트
데뷔 : 2007년 연극《갱스터 no.1》
취미 : 수영, 철봉, 프리 다이빙
MBTI : INFJ

 

 

김주헌 배우 데뷔 연극

김주헌은 2007년 연극 '갱스터 no.1' 으로 데뷔한 이래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갈고닦은 연극배우 출신이다. 연기를 늦게 시작한 편인데, 원래는 대학에서 미술(조소)을 전공했었다. 군복무 후에 다시 입시를 거쳐 서울예대 연극과에 입학했고 2014년까지 극단 골목길의 단원으로 활동했다. 2017년부터 M.Butterfly와 거미여인의 키스 등의 연극에서 주역을 맡으면서 연극 팬들 사이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김주헌 출연 드라마 영화

영화

2008년 《원칙의 문제》 - 정재 역
2012년 《변신》 - 사이몬 역
2013년 《집으로 가는 길》 - 서울지검 수사관 2 역
2014년 《기술자들》 - 양복 3 역
2014년 《타짜: 신의 손》 - 아귀 건달 역
2015년 《플랑크 상수》 - 헬스 트레이너 역
2015년 《탐정: 더 비기닝》 - 두목 역
2016년 《검사외전》 - 남자 2 역
2016년 《실종》
2016년 《부산행》 - 야구부 감독 역
2018년 《궁합》 - 육손 역
2020년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 기훈 역
2020년 《요정》 - 한호철 역

 

 

 

 

드라마

2016년 OCN 주말드라마 《38사기동대》 - 박 조사관 역
2017년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 안재근 역
2018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너무 한낮의 연애》 - 평론가 역
2018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도피자들》 - 담당자 역
2018년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 이대찬 역
2019년 OCN 주말드라마 《킬잇》 - 민혁 역
2019년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 정한모 역
2020년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 박민국 역
2020년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 이상인 역
2020년 KBS2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 차은석 역
2020년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 서청명 역
2020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연애의 흔적》
2021년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 석도훈 역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 - 남궁이환 역(특별출연)
2022년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 최도하 역
2022년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배인철 역
2023년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 박민국 역

 

 

김주헌 인지도 상승 계기

김주헌은 2020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의 박민국 역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유명해졌는데, 작중 내내 김사부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대립하며 열폭하는 모습과는 달리, 배우 본인은 26년차 한석규 덕후다. 집에 낭만닥터 김사부의 포스터를 장식해 두었는데, 전부 한석규가 나온 컷이다. 어린 시절, 한석규를 보고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다고. 또한 한 해에 최소 3~4번은 한석규의 대표 작품인 <8월의 크리스마스>를 감상한다고 한다. 이에 팬들은 찐덕의 존버 성공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주헌은 후속작들에서 맡은 캐릭터들도 모두 성격이 제각각인데,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느끼한 속물인 것 같지만 사실은 여주인공을 친동생처럼 아끼는 속 깊은 출판사 대표로, 도도솔솔라라솔에서는 번아웃 증후군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지방 항구도시로 내려와 슬로 라이프를 살아가는 차분한 성격의 피아노 수재 출신 의사로, 특별출연한 스타트업에서는 안타까운 인생을 살다 애절한 부성애를 남긴 채 요절하는 비운의 가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주헌은 연뮤갤에서는 니쿠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유래는 알밤 CF에서 나온 '니쿠니쿠니'라는 대사. 신우석 감독의 돌고래유괴단이 연출하는 영상물에 상당히 자주 얼굴을 비춘다. 거의 페르소나 수준. 낭만닥터 김사부 2 이후 드라마 후속작만 연달아 세 편에 출연하는 등 2020년 한 해에 걸쳐 엄청난 열일을 하였다.

 

 

김주헌은 “배우 생활을 하며 일상화된 행동을 의심하는 순간을 여럿 경험했다”면서 “몰입이 과연 무엇인지, 연기하기 위해 내가 내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닐지 계속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러 고민을 거치면서 좋은 기회 또한 얻었다. tvN ‘스타트업’,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특별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기대작으로 꼽히는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SBS ‘낭만닥터 김사부3’ 촬영도 앞두고 있다.

 

 

김주헌은 2009년 연극 ‘마라, 사드’ ‘고래’로 데뷔한 연기 10년차 배우다. 이후 그는 한 해에 3~4편의 연극에 임하며 부지런히 활동했다. 2011년 ‘오이디푸스 왕’ ‘속살’ ‘잠 못 드는 밤은 없다’, 2012년 ‘죽은 남자의 핸드폰’ ‘하늘은 위에둥둥 태양을 들고’ ‘쥐’ ‘사람 꽃으로 피다’, 2013년 ‘돌고돌고’, 2014년 ‘색다른 이야기 읽기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요요현상’ ‘형민이 주영이’ 등이 그의 성실한 필모그래피다.

 

 

 

 

김주헌이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건 올해부터다. 그는 웹드라마 ‘고래먼지’, KBS 드라마 스페셜 ‘도피자들’을 통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았고, 마침내 ‘남자친구’를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게 됐다. 물론 그러면서도 자신의 시작점인 연극을 놓지 않았다. 김주헌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거미여인의 키스’, ‘카포네 트릴로지’ ‘돌아서서 떠나라’ 등 무대에 오르며 여전히 성실하게 활동했다.

 

 

김주헌은 무대에서 다양한 역할을 거치며 유연함과 함께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방법을 꾸준히 익혔다. 덕분에, ‘남자친구’ 주연들에 비해 비중이 적은 역할인 이대찬을 연기하면서도 자신만의 묵직함을 선사할 수 있었다. 2018년은 김주헌이 꾸준히 쌓아온 경력을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인정받은 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의 그는 무대와 브라운관을 더욱 활발히 오가며 새로운 이력들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김주헌 배우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zu_hun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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