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희 배우 나이 프로필 키 결혼 화보 출연 드라마 영화 과거

 

 

 

 

백주희 배우 나이 프로필 키 결혼 화보 출연 드라마 영화 과거 차정숙 뮤지컬

백주희 배우 나이 프로필 키 결혼 화보 출연 드라마 영화 과거 차정숙 뮤지컬

 

백주희 배우 프로필

 

출생 : 1976년 11월 29일
신체 : 170cm, 54kg
학력 : 원광대학교 (무용학 / 학사)
데뷔 : 2000년 뮤지컬 '캣츠'
소속사 : 샘컴퍼니

 

 

백주희 배우가 된 계기

백주희는 고등학교 2학년 시절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친언니의 공연을 본 후 사회체육과로의 진학의 꿈을 버리고 우리대학 무용학과에 진학했다. 틀에 갇혀 지낸 고등학교 시절에서 벗어난 해방감에 대학생활은 자유를 만끽하려 이곳 저곳 돌아다니기에 바빴다. 때문에 학점관리에 소홀하긴 했지만 당시에 겪었던 다양한 경험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의 길에도 큰 도움이 된 것 같단다.

 

사회체육과 진학을 희망했으나 고등학교 2학년 때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친언니의 공연을 본 후 무용과로 전공을 바꿔 원광대학교에 95학번으로 진학했다.

 

 

백주희 배우 데뷔

백주희는 대학 졸업 후 언니의 소개로 <캣츠> 오디션에 참가한 백 동문은 단 한번에 오디션에 합격해 쌍둥이 고양이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그러나 첫 단추를 잘 꿰야 잘 풀린다라는 말과 달리 <캣츠> 작품 이후 3년이라는 공백기를 맞아야 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시기를 슬럼프라 생각하지 않고 자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희망을 안고 여러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재즈학원과 노래 레슨을 받으며 부족한 재능을 갖춰나갔다.

 

 

 

 

백주희는 2000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해 14년째 무대에 서고 있다. 그간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락 오브 에이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아이러브유’에선 1인16역의 멀티녀 역도 맡았다. “맡아본 캐릭터 중에 하나만 뽑아도 새로운 배역과 맞을 정도로 연기에 도움이 많이 된다. 역할에 맞춰 숙제를 하나씩 풀어가야 하는데 한번에 숙제를 다 한 느낌이다.”

 

 

백주희 출연 드라마 영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2004) - 고고장 여대생 1 역
《두 사람이다》 (2007) - 현중의 어머니 역
《기방도령》 (2019) - 사감 열녀 역
《나를 찾아줘》 (2019) - 인숙 역
《시동》 (2019) - 매표소 직원 역
《인질》 (2021) - 오 형사 역
《부기나이트》 (2022) - 마담 역
《교섭》 (2023) - 토론 프로그램 PD 역

 

드라마

《드라마시티 - 그녀의 별이 반짝일 때》 (2007년, KBS2)
《무법 변호사》 (2018년, tvN) - 노현주 역
《인간수업》 (2020년, Netflix) - 조미정 역
《그놈이 그놈이다》 (2020년, KBS2) - 조미옥 역
《허쉬》 (2020년, JTBC) - 이재은 역
《마이 네임》 (2021년, Netflix) - 강수연 역
《해피니스》 (2021년, tvN) - 박민지 역
《크레이지 러브》 (2022년, KBS2) - 마은정 역
《오늘의 웹툰》 (2022년, SBS) - 윤태희 역
《글리치》 (2022년, Netflix) - 서화정 역
《닥터 차정숙》 (2023년, JTBC) - 백미희 역

 

 

백주희는 남들보다 데뷔가 늦은 만큼 더 많은 노력을 해왔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거울 앞에서 대사를 해보곤 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의견을 내고 동료들의 생각을 물었다. ‘소송’을 ‘소숑’이라고 하거나 ‘성대결절’을 ‘성대골절’이라고 하는 대사도 아이디어를 조합해서 탄생시킨 것이다.

 

 

 

 

백주희는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선우제약의 직원이자 슬하에 1남 1녀를 둔 직장맘 조미옥 역으로 열연한다. 25년 총무부 근속 근면성실 직장인이자 워킹맘 조미옥은 극중 20년간 자기 자신을 희생하며 지켜온 가정이 모래성처럼 부서지는 순간을 맞닥뜨리고 나서 현주와 웹툰 개발팀원들의 도움으로 인생을 리세팅할 기회를 가지게 되는 드라마틱한 캐릭터인 만큼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매 작품마다 다양하고 독창적인 캐릭터로 수년간 뮤지컬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은 백주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에서 인간미를 찾아보기 힘든 시니컬하고 미스터리한 인물인 ‘미정’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드라마 ‘허쉬’를 통해 기존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밉상 캐릭터로 180도 변신한데 이어 이번 ‘마이 네임’을 통해 냉철한 변호사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또 한번 입증하고 있다.

 

 

백주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에 이어 ‘글리치’에도 출연이 확정됐다. 앞서 백주희는 ‘인간수업’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사장이자, 조직폭력배인 애인과 함께 주인공들을 궁지로 몰아넣는 미정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주목받았다.

 

 

 

 

백주희는 "오마이갓 비상사태 큰일 났다 X됐다" 짤방 및 영상 클립의 주역이다. 해당 영상은 베어 더 뮤지컬의 넘버 '911! Emergency!'의 프레스콜 영상이다. 영상에서 가운데 안무를 하는 '성모 마리아' 역할을 맡은 배우가 백주희 배우. '발등에 불 떨어졌을 때'를 잘 나타내는 가사와 배우들의 풍부한 성량, 깔끔한 군무로 베어 더 뮤지컬의 사연 이후인 2021년을 기점으로 뒤늦게 인터넷 밈으로 주목받았으며, 패러디도 왕왕 생겨났다.

 

 

백주희 나이

백주희는 “나이가 많다”고 강조하면서 “정상훈과 동갑”이라고 나이를 공개했다. 정상훈은 포털사이트에 실제 나이와 달리 1978년 생으로 등록된 것에 대해 “방송을 처음했을 때 소속사 사장님이 나이를 그렇게 하자고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 이후로 뮤지컬만 계속해 수정을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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