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권 나이 프로필 키 고향 학력 결혼 여민정 자녀 음주운전

 

 

 

 

하도권 나이 프로필 키 고향 학력 결혼 여민정 자녀 음주운전

하도권 나이 프로필 키 고향 학력 결혼 여민정 자녀 음주운전

 

하도권 프로필

본명 : 김용구
출생 : 1977년 3월 3일 (45세)
본관 : 안동 김씨 (安東 金氏)
신체 : 183cm｜83kg｜B형
가족 : 
배우자 여민정
딸 김가연(2006년생), 아들 김건(2009년생)
학력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 학사)
소속사 : 935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4년 뮤지컬《미녀와 야수》
(데뷔일로부터 +6653일, 18주년)
종교 : 개신교
병역 : 대한민국 해군 병장 만기전역
별명 : 불꽃남자, 두기

 

하도권 데뷔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뒤 2016년에 영화와 드라마로 무대를 옮겨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좋은 체격과 성악과 출신다운 위엄있는 발성을 지니고 있으며,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에서 스포츠 선수 역을 주로 맡고 있는 중이며 복면가왕 덕분에 더더욱 화제가 됐었다. 또한 펜트하우스에서 타 배우들과 달리 전공답게 더빙 없이 성악을 직접 불러 호평을 받고 있다.

 

하도권 드라마 

2016년
SBS 로고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김유찬 PD
2017년
사임당, 빛의 일기
장시오 집사
2018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태산고 조정부 코치
2018년~2019년
황후의 품격
추기정 경호대장
2019년
KBS 2TV 로고
퍼퓸
상담사
특별출연
SBS 로고
의사요한
주형우
2019년~2020년
스토브리그
강두기
2020년
tvN 로고 2012
메모리스트
간부 조직원
특별출연
KBS 2TV 로고
좀비탐정
노풍식
SBS 로고
펜트하우스
마두기
조연
2021년
펜트하우스 II
펜트하우스 III
특별출연
JTBC 로고
알고있지만,
윤설아의 오빠
특별출연
TVING 로고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오두기
2021년~2022년
술꾼도시여자들
간호사
2022년
SBS 로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신기호
특별출연
OCN 로고
우월한 하루
배태진
tvN 로고
별똥별
최지훈
KBS 2TV 로고
붉은 단심
정의균
SBS 로고
오늘의 웹툰
허관영

 

 

 

 

하도권 스토브리그

하도권은 종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에이스 투수 강두기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작품에서 실제 야구선수를 방불케 하는 투구 폼과 외모로 사랑을 받은 하도권이지만 의외로 체육이 아닌 음악을 전공했다.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엘리자벳' '레미제라블' 등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다.

 

특히 그의 열정은 남다른 노력으로 이어져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전작인 '의사요한' 당시 이종격투기 선수 역을 맡아 10kg 이상 체중을 감량, 대역 없이 모든 장면을 소화했다. 짧게 자른 머리에 다부진 몸으로 실제 선수가 아니냐는 기분 좋은 오해도 받았다. '스토브리그'에서는 촬영 전부터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배우에게 개인 지도를 받았고 실제 연예인 야구단에 입단해 활동 중이다.

 

하도권 황후의 품격

하도권은 오디션을 보고 경호대장 역에 캐스팅됐다. 처음 생각한 경호대장은 눈치가 빠르고 자기 이익을 챙기는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굉장히 충직하고 바보스러울 정도로 우직하더라. 그런 이미지에 대해 많이 준비하고 고민했다. 수염을 기르는 게 어떨까 생각했는데, 감독님이 흔쾌히 좋다고 해서 수염을 길렀고, 헤어스타일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액션 신도 많았는데 원래 운동을 꾸준히 해왔던 게 도움이 많이 됐다. 대역 없이 추격신을 다 진행했는데 위험한 부분을 인지하고 연기에 임했고, 그런 상황을 더 즐겼다.

 

 

 

 

이혁에게 주사를 맞고 죽으라고 하는 장면에서 정말 힘을 많이 줬다. 10부에서 하차하는 게 너무 아쉬웠다. 그때는 재등장하는지도 몰랐으니까 이 신에 모든 걸 담고자 준비를 정말 많이 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 여러 감정을 다 섞어 보려고 했고, 진짜로 연기해보자고 생각했다. 나중에 모니터링하면서 너무 못생기게 나왔나 싶을 정도였다. 그래도 진심이 전달되는 것 같아서 만족한다.

 

'황후의 품격'은 초반에 고생하고 힘든 장면이 정말 많았는데 시청률로 보상을 받아 다들 위안을 받고 더 힘낼 수 있었다. 시청자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걸 확인하니 좋았다. 촬영장에서 다들 파이팅하는 분위기였다. 이런 작품에 내가 출연했다는 것도 행운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 힘이 아닌 걸 알아서 더욱 감사한 일이다.

 

하도권 런닝맨 출연

런닝맨에 4번째 출연하게 된 하도권. ‘손님들 중 가장 반가운 한 분’이라고 소개를 받으며 등장한 하도권은 “단 한번도 종국이 형을 이기지 못했다. ‘런닝맨’에 나오고 싶어서 작품 활동을 계속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첫 등장부터 김종국과의 대결에 높은 승부욕을 보였다.

 

하지만 도권의 종국사냥은 쉽지 않았다. 오히려 종국에게 짐볼과 함께 들리며 ‘하도권 굴욕짤’이 탄생되었던 것. 특히 끝나지 않는 싸움에 자신의 턱수염을 종국의 팔에 비비거나 “형 한번만 져줘요. 네 번째 나왔는데”라며 종국에게 애원하는 모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도권 아내 부인 결혼 여민정

하도권은 "아내와 교회에서 처음 만났다. 어떤 여자가 걸어오는데 안 예쁘지만 매력있었다"며 "아내는 교회에서 나를 처음 보고 '저 사람하곤 엮이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더라. 성악할 때라서 100㎏ 정도 나갔고, 머리와 수염도 길어서 예수님처럼 보였다. '저 사람만 피해 다니면 교회 생활 편하게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관객 1000여명 앞에서 프러포즈한 사연도 털어놓았다. "결혼 전 프러포즈는 제대로 하고 싶었다"며 2004년 '미녀와 야수' 공연 직후 이벤트에 당첨된 것처럼 아내를 불러 청혼했다고 한다. "아내가 눈물을 흘리는 스타일은 아닌데 눈물이 그렁하더라"면서 당시 부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열창했다. 결혼 16년차인 하도권은 "(아내에게)잘 보이기 위해 내복 바지를 입고 춤도 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도권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hadokwon2018/